여행용 충전기 구매

연구에 대한 모티베이션을 높이기 위해,

 

무조건 이번에는 중국에서 열리는 학회를 갈 것이다고 결정해 놓고,

 

심카드에 이어서 LENCENT 여행용 충전기를 구매 했다.

 

 

 

 

2만 원대인데 알리서 직배송된 물건이다.

 

 

 

 

월드 트레블이라고 적혀있긴 한데

 

유럽 콘센트가 한국 콘센트 보다 헐겁기에,

 

한국에서 안될 거 같기도 한 디자인이다.

 

 

 

 

PD 65 와트 충전인 게 마음에 들어서 바로 질렀음..

 

 

 

 

슬라이드가 굉장히 깔끔하게 들어간다.

 

 

 

 

퓨즈도 있고, 일본에서 사용되는 걸 확인했으니

 

중국에서도 되겠지.. 물건이 중국에서 온 건데..

 

 

 

 

유럽용 콘센트를 한국에서 써도 어느 정도는 호환될지도 모르겠다만,

 

콘센트 파이는 좀 작은 편이라 안될 수도 있다.

 

 

 

 

이거 하나만 있으면 컴퓨터까지 충전 가능할 듯.

 

참고로 투키 충전기도 하나 샀는데,

 

한국 사양의 물건을 사면 풀 한글로 된 물건을 받아 볼 수 있다.

 

 

 

 

놀랍게도 알리 직배송인데 한국 사양이라 포장이 한글판이다.

 

 

 

 

토끼 제품이 가격대 성능비가 좋아서

 

140 와트짜리 물건을 구매해 사용 중이다.

 

아이폰 11 프로가 20와트로 급속 충전이 되니까

 

한 시간에서 두 시간 정도에 풀 충전이 되는 물건은 물건인데..

 

폰이 아주 뜨거워지는 게 터지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