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은 액정 뚜껑을 따 내는 게 상상 이상으로 어렵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금손이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만 배터리 교체를 하시길 바랍니다. 휴대폰이 배터리에 한계가 와서 반나절을 못 버틴다. 여태껏 그랬듯이 배터리를 자가교체 하기로 했다. 배터리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아이폰 12 프로에도 썼었던 같은 회사 배터리 4500엔짜리로 구매했다. 배터리를 갈기 위해서는 스크린을 들어내야 하는데, 방수 실링이 강력하게 붙어 있어서 이걸 들어내는 것 자체가 힘들다. 헤어드라이기로 데워주고 뚜껑 따는 도구로 들어 올려서 열었다. 배터리 부분의 접착제가 항상 제거하다가 끊어져서 문제였는데, 이번에는 아주 깨끗하게 떨어져 나갔다. 배터리를 조심스럽게 갈아주고 스크린을 다시 닫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