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로봇・기술/드론 10

ESP32-S2-Drone V1.2

드론 개발하는 게 드론 하나만 파는 게 아니라 문제점이 많다. 그 와중에 기성품 중에는 쓸만한 제품이 있나 싶어서 알아보던 중에, ESP32-S2-Drone V1.2라고, 저렴하게 실험해 볼 키트를 팔길래 구매해 보았다.  https://docs.espressif.com/projects/espressif-esp-drone/en/latest/gettingstarted.html#main-features Get Started — ESP-Drone documentationESP-Drone is an ESP32/ESP32-S2/ESP32-S3 based flying development board provided by Espressif. ESP-Drone is equipped with Wi-Fi key featu..

드론 날다!

드론에 대해서 이것저것 시도를 해 보고 있다.    역시 연구를 하려면 자작 드론 경험이 있어야 될 거 같아서 하는데 마음대로 잘 안 되는 게 많네.  https://fermium.tistory.com/1720 드디어 로터가 돌기 시작했다.드론 관련 연구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는데, 작년부터 학생과 이야기 하면서 개발 맡겼던걸 나도 한번 처음부터 재현해 보아야겠다 싶어서 만들어 봄..  https://youtu.be/0tIKfSvy0cE  첫 번째 기판fermium.tistory.com  이 상태에서 회로에 문제가 있다는 것과, 소스코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고쳐줘서 어느 정도 제어는 가능하게 되었다.    토요일에 하니까 아무도 없고 쾌적한 환경이네.. 소스코드를 자작한 거라 문제가 좀 있긴 하지만, 앞..

드디어 로터가 돌기 시작했다.

드론 관련 연구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는데, 작년부터 학생과 이야기 하면서 개발 맡겼던걸 나도 한번 처음부터 재현해 보아야겠다 싶어서 만들어 봄..  https://youtu.be/0tIKfSvy0cE  첫 번째 기판은 뭔가 땜질을 잘못해서 폭주하는 바람에 혼났네.. 다시 새로 만드니까 제대로 돌기 시작했다. 시스템을 확장해서 이것저것 연계가 가능하도록 손을 한번 봐 보자.

코어리스 모터 제어

알리서 산 9926A MOSFET 회로를 이용하여 코어리스 모터를 ESP32로 제어해 봤다.  https://youtube.com/shorts/J4nRIIgM6Fk  ESP32와 듀얼쇼크는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있는데, 페어링 하기 위해서는 [SixaxisPairTool 0.3]라는 프로그램으로 컨트롤러에 저장된 맥 어드레스를 ESP32의 맥 어드레스로 수정해 주어야 한다. https://sixaxispairtool.software.informer.com/0.3/ SixaxisPairTool. Get the software safely and easily.Searches the DualShock 3 & 4 devices and pairs them based on the Mac address.sixaxisp..

드론을 만들어 보자! (2)

이전부터 드론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다. 내가 만들면서 느끼는 것은, 드론 만드는데 이론적인 설명을 정말 많이 되어있는데, 실제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내용은 가뭄에 콩 나듯이 있는 듯하다. 웬만하면 "내가 책을 써 볼까?"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니... 드론을 만들어 보자! 파이널 판타지 6에 출연했던 비공정.. https://www.youtube.com/watch?v=8x3Ca2BVXJ8 게임을 하면서 나도 비공정을 만들어서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는 상상을 해 보았다.. 누군가는 나보고 별난 사람이라고 하 fermium.tistory.com 코어리스 모터로 만든 드론은 모터 출력에 한계가 있어서 브러시리스 모터도 이용해 보기로 했다. 1. 모터 모터는 아마존에서 제일 싼 MT2204 2300..

드론을 만들어 보자!

파이널 판타지 6에 출연했던 비공정.. https://www.youtube.com/watch?v=8x3Ca2BVXJ8 게임을 하면서 나도 비공정을 만들어서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는 상상을 해 보았다.. 누군가는 나보고 별난 사람이라고 하겠지만, 이런 것들이 다 지금의 꿈을 이루어 나가기 위한 발판이었으니 주위의 반응은 별로 신경 쓰이지 않는다. 꿈만 생각하면,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두근거리면서 벅차오르는 듯하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로봇 분야도 그렇고, 무엇이든지 꿈은 사소한 것으로부터 시작을 하는 것.. 그리고 나를 믿고 내 연구실에 들어온 학생이 해 보고 싶다는데, 내가 공부를 하지 않으면 같이 연구를 할 수 없지 않은가.. 1. 드론 본체의 인쇄 학생 교육 목적으로 드론에 대해 공부를 하고, 직접 ..

드론을 사 보았다.

연구실 학생들이 사용할 드론은 훨씬 좋은 것을 장만해 놨지만, 개인적으로도 장난감이 필요해서, 아마존에서 가격이 3,480엔 하는 드론을 사 보았다. 드론 무게가 100g 미만인 것도 마음에 든 요소이다. 사진으로는 그럴듯한데 이런 제품들이 항상 그렇듯이 손에 받아보고 평가를 해야 된다. 특히 가격을 보니 더 그렇다. 예상대로 박스는 없고 이런 가방 안에 드론이 들어있다. 가방을 열어보니까 그럴듯하게 들어있다. 사실은 조이스틱의 오른쪽이 부서져 왔는데 귀찮아서 교환 신청 안 했다. 날개를 펼쳐보니까 꽤 그럴듯한데, 플라스틱 재질이 옛날 문방구에서 산 100원짜리 조립 로봇에 쓰인 재질 같다. 드론 전용 어플도 따로 있어서, 어플에 연결하면 카메라 촬영도 가능하다.. 앞과 밑에 각각 카메라가 2개가 있어서..

쿼드콥터 미니드론

가격이 2만원대라서 흥미가 생겨서 한대 장만했다. 크기는 500엔 짜리 동전보다 조금 더 크다. 이렇게 작은게 잘 나는거 보면 정말 신기하다. 컨트롤러가 하나 추가되어 있는데, 컨트롤이 정말 어렵다. 작은데다 속도도 빨라서 눈 깜빡할 새로 어디로 가 버린다. 아마도 위치나 프로펠러 캘리브레이션을 해 주어야 할 거 같다. 컨트롤러를 개조해서 자동운항 같은 프로그래밍 넣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