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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are/iOS 51

아이폰 7 배터리 자가교체

가지고 있던 아이폰 7의 배터리 성능이 69% 인 것을 확인하고, 새 배터리로 교체하기 위해서 배터리를 하나 주문했다. 공구 같은 거 미포함은 만오천 원 정도에 구입 가능 했다. 방수실도 효과 없을거 같아서 안 바를 예정이다. 아이폰 7에 넣을 배터리는 그리 용량이 크지 않은 거 같다. 제일 시간이 많이 걸리는 앞판여는 작업을 단 2분 만에 완료했다. 히트건으로 데우고 나서 열면 금방 열리는데, 손으로 여는거 보단 이렇게 오프너를 사용해 주는 게 편하다. 디스플레이를 하판과 분리했다. 햅틱 센서를 떼어내는데, 뭔가 이물질이 많이 묻어있다. 이거 중고로 샀었는데 뭔가 부분적으로 침수가 되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분리하고 나서 배터리 테이프를 떼어낸다. 그냥 당기면 바로 끊어지므로, 핀셋으로 감아올려서..

Hardware/iOS 2024.03.20

아이폰 8 배터리 자가교체

지금껏 내가 사용하는 아이폰은 거의 다 배터리 교체를 해 본 것 같다. 아이폰 7 배터리 갈기: 아이폰7 베터리 갈기 중고로 산 아이폰 7이 배터리 상태가 엘롱이라 고민하다가, 배터리를 스스로 갈아 주기로 했다. 방수처리가 되어있어서 스크린을 열기가 대단히 힘든 거 같더라. 1. 스크린 들어내기 이 부분이 fermium.tistory.com 아이폰 11 프로 배터리 갈기: 아이폰 11 프로 배터리 자가교체 배터리 교환에 12만 원이 드는 것을 보고 좀 고민하다가, 나는 폰을 중고로 팔아 본 적이 없는 관계로 자가 교체를 하기로 했다. 약 3만원대에 도구와 배터리를 구매할 수 있다. 일부러 방수실도 fermium.tistory.com 이 이외에도, - 아이폰 4S - 아이폰 5 - 아이폰 5S - 아이폰 ..

Hardware/iOS 2024.03.14

아이폰 11 프로 배터리 자가교체

배터리 교환에 12만 원이 드는 것을 보고 좀 고민하다가, 나는 폰을 중고로 팔아 본 적이 없는 관계로 자가 교체를 하기로 했다. 약 3만원대에 도구와 배터리를 구매할 수 있다. 일부러 방수실도 있는 세트를 구매했는데, 실제로 교환 중에 느낀 것이 저거 발라도 소용없겠다 싶다. 자가교체 시에는 방수는 포기해야 할 듯. 배터리 성능을 잘 모르겠으니 교환해 봐야 좋은지 알 거 같다. 지난번에 아이폰 7 배터리를 교환했을 때, 방수 실 때문에 액정을 들어내는데 한 시간도 넘게 걸렸던 지라, 이번에는 액정을 들어내는 도구도 사놓고, 헤어드라이기로 적당히 열을 가한뒤에 열어주니까 아주 쉽게 열린다. 스크린을 들어 올렸다. 전에는 여기까지 오는데 한 시간 넘게 걸렸었다. 작업하다가 케이블이 끊어질 수 도 있기 때문..

Hardware/iOS 2023.10.07

iPhone 14 Pro 개발용으로 구입

스마트 디바이스 베이스의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관계로, 어느 정도 최신 사양의 시스템을 가지고 시스템을 개발할 필요가 생겼다. 그래서 후면에 라이다가 달린 iPhone 14 Pro를 주문했다. 주문은 애플스토어 온라인 주문으로 했다. 이 타이밍에 맥북 베터리도 주문했던 관계로, 상자 겉면만 보고 베터리가 왔는 건지 알았다. 환경을 위해 충전기를 뺐다고 어쩌고저쩌고였는데, 환경을 진지하게 생각할 거면 USB-C를 써달라고!! 안에 들은 게 별로 없어서 박스는 상당히 심플하다. 아이폰 본체와 충전 케이블만 들었다. 아이폰 4S 살 때만 해도 이어폰도 다 들어있어서 그 이어폰으로 2년 넘게 음악 듣고 그랬었는데 그립군.. 카메라가 이런 식으로 커지는 건 이제 대세인 거 같다. 한쪽만 USB-C로 하지 말고 ..

Hardware/iOS 2023.04.15

아이폰 11 프로 256기가 중고 구입

아이폰 8을 계속 이용 중이었는데, 판올림을 하고 나서부터 너무 느려서 스트레스받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큰 마음먹고 아이폰 11 프로를 중고로 구했다. 옥션에서 산 건데 흠집 하나 없는 상태가 좋은 폰으로 왔다. 메모리 용량이 256기가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이 정도 급이면 상당히 비싼 축에 속할 것이다. 화면도 제대로 나오고 센서와 기타 다른 부분에서 고장 난 부품은 없었다. 험하게 쓰다가 고장 날 거 같아서 유리필름과 케이스를 구해서 씌워줬다. 요즘은 유리필름 바를 때 쓰는 틀까지 같이 파는 것도 있다. 필름을 잘 못 붙이는 사람들은 굉장히 편하게 붙일 수 있을 거 같다. 케이스는 슈피겐 케이스를 샀다. 일본 아마존에서 평판도 괜찮고 퀄리티도 괜찮아서, 쓰다가 알았는데 한국기업이라서 좀 더 애착이 ..

Hardware/iOS 2022.10.11

iPhone 11 의 TrueDepth 카메라

이번에 연구 진행 좀 시키려고 아이폰 11 아마존 정비품 (한마디로 중고) 기기를 구입했다. 박스 안에는 저렇게 들어있는데, 일반적인 S급 상태의 물건이다. 매번 구형 아이폰에서 프로그래밍하다가, 얼굴인식이 되는 아이폰으로 어떤 것들이 되는가 테스트해 보는데 이건 완전 신세계인 거 같다. 특히 TrueDepth 카메라는 리얼센스나 키넥트의 휴대폰 버전과 같은 느낌이다.. 아래의 사진은 책상 위에 하모니카를 놓아두었을 경우의 사진이다. 아이폰 전면 카메라에 있는 센서를 이용하 보면 아래와 같이 거리정보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 센서를 어떻게 활용해 볼 수 있을까 고민 좀 해봐야겠다. 이번에 사용한 애플의 샘플 코드 링크를 아래에 첨부한다. https://developer.apple.com/documenta..

Hardware/iOS 2022.10.10

AirTag 를 구입하다.

에어태그는 한국에서는 지도 서비스 제공이 안 되는 관계로 그렇게 큰 쓸모가 없는데, 나는 외국에 사는 관계로, 수화물에 넣어 놓으면 지금 어디 있는지 찾기 쉽다고 하길래 하나 구입해 보았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아마존에는 팔지 않았다. 온통 4개 세트를 낱개로 나눠서 판매를 하는구나. 박스에 포장되어 있는 게 아니면 개인정보 문제 때문에 사기가 꺼려진다. 별거 아닌 걸 포장으로 커버해 놓은 듯한 느낌이다. 에어태그를 비닐로 감싸 놓았는데, 그 비닐커버를 떼어내면 건전지의 전기가 통하게 되므로 전원이 들어오게 된다. 일본에서는 태그가 어디 있는지 상당히 정확하게 위치가 표시된다. 역시 아이폰 사용자가 많으니까 서비스가 좋아지는구나.. 다이소 가서 에어태그용 열쇠고리를 샀다. 에어태그 열쇠고리 엄청나게 비싼데..

Hardware/iOS 2022.09.30

Kingston Wi-Drive

2016년 12월쯤에 아마존에서 구매한 무선 스토리지인데, 16기가에 900엔 밖에 안 했던 관계로 한번 사 봤다. 그냥 메모리도 16기가에 이 정도 가격이었던 거 같다. 이 당시 아이폰4가 16기가 정도 용량이었기 때문에 이런 확장 드라이브가 있으면 편리하긴 했는데.. 딱 갤럭시 S2로 바꾸고는 이 스토리지의 의미를 잘 모르겠어서 방치했던 기억이 있다. 메모리카드를 큰 걸 집어넣으면 굳이 불편하게 외부 네트워크에 연결해서 파일을 찾을 필요가 없더라. 아직도 여전히 충전되고 메모리 인식도 가능하다. 뭐든지 흥미가 있으면 사봐야 직성이 풀리는 관계로 잡다한 물건들이 많다. https://www.trustedreviews.com/reviews/wi-drive Kingston Wi-Drive The Kings..

Hardware/iOS 2022.09.15

iOS 디자인의 변천

iOS 관련으로 개발을 많이 하다 보니 이것저것 물건들이 쌓였다. 왼쪽에서부터 아이팟 터치 1세대 (3.1.3(7E18)), 아이팟 터치 4세대 (6.1.6(10B500)), 아이폰4 (7.1.2(11D257)), 아이폰4S (9.3.6(13G37)). 전부 상당히 오래된 기계인데 아직도 전원이 들어오는 게 신기하긴 하다. 아이폰 처음 쓸 때는 매번 버전업 되는 게 상당히 혁신적이고 놀라웠는데, 이것도 한계가 있는 것인지 최근에는 예전만큼 많은 변화가 생기지는 않는 거 같다.

Hardware/iOS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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