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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41

외국 지폐

1. 중국   일본 유학하면서 중국 1각 지폐를 기념으로 받은 적이 있다. 한국돈으로 20원 이하의 가치를 지니는 지폐인 거 같은데, 이 지폐는 1980년도에 발행한 지폐인 듯하다.  2. 호주   호주 학회 참석했을 때 일본 공항에서 호주 달러를 환전하여 갔었다. 그때 다 쓰지 않고 남겨둔 지폐. https://fermium.tistory.com/663 브리즈번 첫째날 (Brisbane, 2012.6.8~6.12)아침식사로 이렇게 나오더라,  비행기 타면서 한국하고 일본만 왕복하다 보니까, 식사가 두 번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거 같네. 비행기에서 7시간동안 가만히 앉아서 갈라니 허리도 아프fermium.tistory.com  3.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서 생활할 때 사용한 돈 중에 남은 10링깃..

여행 2024.07.27

OldTown White Coffee (올드 타운 화이트 커피)

아마존을 검색해 보니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를 팔고 있더라. 말레이시아서 유학할 때 많이 마셔봤는데 달달하니 맛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한번 더 맛을 보려고 주문을 했다.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20링깃(6000원 정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일본 아마존에서 2000엔에 팔고 있다. 좀 비싸긴 하지만 직접 갈 수 없으니 이렇게라도 주문해 봐야지. 며칠을 기다리니 도착을 했는데 페덱스에서 배송을 왔는 게 좀 이상하다 했는데.. 보내는 사람 주소가 쿠알라룸푸르 인거 보니, 말레이시아서 직송한 거 같네.. 직송한거 생각하면 그리 비싼 건 아니다 싶다. 진짜 몇년만에 사 보는 건가 싶다. 포장도 그대로고 변함이 없다. 많이 반갑네!

세계의 교통카드

어쩌다 보니 현지 교통카드를 가지고 와 버려서 그냥 모으고 있다. 이러다 보니 태국에서 며칠 안 있는데 교통카드 사 모으려고 생각도 했었다. 호주 학회 갔을 때 사용했던 카드로, 대중교통 할인을 많이 해 준다고 해서 구매했었다. 그렇게 많이 사용하진 못했지만, 표 사고 돈 계산한다고 어버버 하는 일은 없었으니 나름 유용하게 썼다. 아무 생각 없이 myrapid 카드를 썼었는데, 코뮤터 라인 탈 때는 이걸 쓰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Touch'n Go 카드가 호환성이 더 좋으니 그쪽을 사시길.. 나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하철 타다가 적당히 팔길래 구매했었다. 이게 재고 떨이인걸 사고 나서 알았는데, 유학 간 시점이 2015년인데 2013년 축구 경기 기념 교통카드를 팔고 있었다. 얼마나 안 팔렸으면 2년 ..

여행/여행하자 2021.04.05

모나쉬 대학교와 SMR (Sunway Monash Residence)

일본에 돌아오고 나서 까먹기 전에 정리해야 겠다 싶어서 블로그에 남겨둔다. 모나쉬 대학교에서 6개월간 생활하면서 썬웨이 모나쉬 레지던스에서 생활했다. 이게 돈이 엄청나게 비싼지라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치안문제랑 기타 다른문제 때문에 그냥 여기에서 6개월간 지냈다. 모나쉬 대학교 입구, 내가 일본으로 떠나가는 마지막날에 찍은 사진인데, 신입생 환영회 같은걸 한참 할 때였다. 큰 선풍기가 있는 쪽의 건물이 교수님들이 생활하는 동인데, 저 안에서 연구 하면서 지냈었다.에어컨을 무지막지하게 틀어서, 사무실 내에서는 윗옷을 걸치고 생활했던 기억이 난다. 내가 속해있었던 부서는 IT, 이 학교는 IT부서가 굉장히 규모가 작은 듯 했다.이 문이 보이는 곳의 왼쪽으로 더 가면 내가 생활했던 방이 나오는데, 교수님이 생..

케탐섬에 이은 바투 케이브 (Batu cave) 두번째 여행

케탐섬을 구경하고 난 후에 코뮤터 반대방향의 종점인 바투케이브 까지 한번에 다 구경하기로 했다. 전에 한번 왔었는데 이번에는 야경이라서 분위기가 사뭇 다른듯 했다. 여전히 사람이 많다. 밤의 거대 불상의 분위기는 또 달랐다. 울 와이프가 반바지를 입고와서 못들어가게 할 것 같아서, 주위 관리실에 물어보니 그냥 들어가란다... 표지판에는 반바지 금지라고 되어있었는데, 관광객이라 허용해 줬는듯... 불상은 정말 거대해서 분위기가 압도되어 버리지만, 이게 다인 여행코스라서 30분이면 볼것 다 본다. 계단을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 여행하느라 많이 지쳐서 계단 올라가는 것도 힘들다. 바투 케이브 첫번째 여행 사진 보러가기 (클릭)

플라우 케탐 (Pulau ketam) 먹기위한 두번째 여행

설날 부인님이 말레이시아 놀러 온 관계로, 이번에야 말로 섬 게를 먹어 보고야 말겠다는 신념으로 케탐섬에 갔다. 설 연휴는 중국계 말레이시아 사람들에게도 큰 연휴라서 사람들이 많이 이동을 하는거 같았다. 섬에 들어가기 위한 배를 타는데 한시간 좀 더 넘게 기다렸던거 같다. 사람들이 꽉찬 상태로 출발했다. 페리보다는 창문이 없으니까 더 바깥풍경을 잘 구경 할 수 있었던거 같다. 앉을수 있는곳은 사람들로 가득찬 상태. 드디어 섬에 도착, 저 멀리 선착장이 보이기 시작했다. 전에 왔을때랑 다름없이, 게들이 상당이 많다. 들어오자 마자 보이는 가게서 먹어본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을 슬라이스 해서 주는건데 달달하니 맛있더라. 좀 더 들어가면 있는 튀김 아이스크림, 다른 블로그의 평가와 달리 나는 맛있게 먹었다. ..

말레이시아 커피

말레이시아에서 살 수 있는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OldTown white coffee)말라카에서 유래된거 같던데, 여기서는 되게 유명한 커피 체인점 같다. 이 커피믹스는 슈퍼에서 산 건데 직접 커피매장에 가면 밥도 먹을수 있고 그렇다. 맛이 진하지만 한국에서 마시는 커피믹스와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은 매장에서 직접 커피를 시켜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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