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부산행 (2)
호텔에서 아침을 먹었는데, 역시 어딜 가나 김치가 있는 게 행복하네. 사람들이 이른 시간에 바닷 가서 산책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일단 키자니아로 향한다. 표를 구매 해 왔어서 체크인을 해 주고, 제일 먼저 소방관 체험을 하러 갔다. 이런 소방차를 직접 타고 출동하여, 불 끄고 돌아오는 것까지 체험을 한다. 생각보다 빠른 스피드로 나가므로, 촬영을 하면서 뛰어다녔다. 여기서 불 끄는 것까지 체험을 한다. CSI 직업 체험도 하고, 중간에는 밥도 먹어줬다. 우주인 체험도 하고, 오뚜기 라면 만드는 것도 체험할 수 있다. 애들이 하루종일 놀기 좋은 시설인 거 같다. 마지막은 꽃집에서 꽃다발을 만들고 끝을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