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obby 220

주말의 크레인 게임 (원피스 피규어)

뽑기를 구경하러 갔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하게 뽑힐 것 같은 기계가 보여서 시도를 해 봤다. 한 번만에 이만큼 회전을 시켰다. 이건 뽑히겠다 싶어서 계속 도전을 한다. 다른 데서 한번 도전해 본 것까지 더하면 오늘 총 600엔에 피규어를 획득했다. 그냥 쑥 떨어지는데 통쾌하네! 박스에 나온 그 크기대로 이다. 뒷모습도 찍고, 퀄리티는 아주 오래전에 뽑은 것보다 훨씬 좋아 보인다. 원피스 시라호시 피규어몇 년 전에 전에 뽑은 건데 이제야 올려본다. 이것도 크레인 게임에서 뽑은 건데 디스플레이 용이라 박스가 없이 그냥 비닐에 있더라. 피규어는 안 모으는데 걸렸으니 한번 전시해 본다.fermium.tistory.com 지난주에 뽑은 피규어랑 같이 한 번 더 찍었다. 뽑기로 ..

주말의 크레인 게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피규어)

한참을 안 가다가 오래간만에 기분전환하러 뽑기 하러 갔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는 내가 본 적이 없다. 그냥 봉 간격을 보니까 금방 뽑힐 것 같은 착각이 들어서 해 보니까 10번 만에 무사히? 뽑을 수 있었다. 이런 식으로 긴 박스가 봉 사이에 들어가도록 돌려서 떨어뜨린다. 여태껏 뽑은 피규어 중에 오래간만에 퀄리티가 좀 좋은 거 같다. 인물사진 모드로 찍은 사진 1. 인물사진 모드로 찍은 사진 2. 전에 젤다 링크 피규어를 못 뽑은 게 좀 아쉽긴 하지만, 가끔씩 뽑아 보니 재미있네. 이거 크레인게임 전용 경품이었던거 같은데, 아마존에서 2450엔에 판매하고 있다.

금준미다!

금준미가 뭔지에 대한 설명은 아래의 링크에.. https://fermium.tistory.com/1412 중국홍차 금준미 (金駿眉)같이 일하는 교수님께서 차를 선물로 주셨었는데, 차에 대해 선 완전히 까막눈이라 멋도 모르고 있었다.  이게 뭔가 싶어서 알아봤더니, 멋도 모르고 받았던 차가 중국 홍차의 전설인 "금준미fermium.tistory.com  그때 선물 받은 게 마지막인지 알았는데, 어쩌다 보니 본토 금준미가 손에 들어왔다.     참고로 영국의 얼그레이도 이 차로부터 나왔고, 중국의 아편전쟁은 이 차로부터 시작했다.     차 내리는 거 깨져서 버렸는데, 새로 하나 사야 하나?..

주말의 크레인 게임 (장난감, 과자)

요즘에 잘 안 갔던 게임센터에 갔다 왔다. 전에 한번 기기 재 배치를 하더니 애들이 혹할만한 뽑기 기계를 많이 들여놨다.    이런 기종들은 생각대로 잘 안 뽑힌다.    과자는 뽑힐 자세로 놓여 있길래 뽑아봤는데, 200엔에 3번이었는데 처음부터 200엔을 넣고 플레이할 걸 그랬다.\    요시도 잘 들리길래 해 봤는데 10번 이내로 뽑았다.    이게 실제 요시 모델 모양이다.    뒷모습.    옆모습. 박스가 커서, 내가 공기를 뽑은 게 아닌가 싶었는데, 인형 모델도 박스만큼 크구나.

어이없는 듀얼쇼크 4 수리..

이번에 가져온 듀얼쇼크 4가 충전이 되지 않아서, 이런 문제는 거의 리본 케이블이나 충전단자가 문제라고 들어서 수리 키트를 구매했다. 모델에 따라서 충전단자 모양이 다르므로, 모델명을 확인하고 나서 거기에 맞는 부품을 구매했다. 두 개 세트에 550엔이니 부품이 상당히 저렴하다.    도착했으니 수리를 해 보아야겠다.    살 때부터 분해하는데 노력을 많이 한? 흔적들이 보인다. 무작정 분해하기보다는 ifixit 같은 수리 전문 사이트를 보고 분해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나사 4개를 다 풀고 기타 피크 같은 걸로 조심스럽게 분리해 준다.    딱 열자마다 눈치 첸 것이, 본체에 리본이 연결이 되어있지 않았다... 부품 사기 전에 한번 분해해 볼걸...    리본을 연결하자마자 충전이 된다...;; ..

Hobby/게임인생 2024.10.16

하드오프..

주말에도 일이 있어서 일하다가, 마무리하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데, 버스랑 승용차랑 접촉사고가 나서 버스에서 내리게 되었다. 그런데 버스가 내린 곳이 하필이면 이곳이랑 가까워서 여길 갈 수밖에 없었다.    요즘에는 마음의 여유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안 왔었는데, 오랜만에 오니까 정크 물건이 늘어난 거 같다. 패러사이트 이브 2는 중고로 처음 본 거 같아서 바로 들고 왔다. 1은 숨겨진 빌딩 스테이지까지 다 클리어하고 진엔딩까지 봤었는데, 2는 해야 할 게임이 너무 많은 나랑 인연이 없었던 게임이다.    그리고 전혀 관심 없었던 게임이지만 일률적으로 100엔이라서 PS3 게임도 들고 왔다.    콜오브 듀티는 Xbox로 친구랑 재미있게 했었는데, 이런 게임들도 할 시간이 없다.    100엔이라 사..

Hobby/게임인생 2024.10.13

킨들

https://fermium.tistory.com/368 킨들 페이퍼 화이트 3G학교랑 집에 와이파이가 빵빵해서 3G기능은 솔직히 없어도 그만이지만, 3G로 아마존이랑 위키피디아정도는 검색이 가능함으로 무료로 간단한 정보검색 정도는 가능함. 책읽기 많이 편해졌다. 더fermium.tistory.com  노벨상 소식에 맞추서 오랜만에 킨들을 꺼내서 책을 읽어 본다. 한강 작가의 희랍어 시간은 사놓은지 좀 되었는데 아직 다 못 읽었다..    이것도 1세대 킨틀 페이퍼 화이트라서 10년째 되다 보니 기기가 많이 낡았다. 전원이 제대로 들어오고 터치가 문제없는 게 다행이다 싶은데, 케이스가 녹아 내려서 끈적 거린다.    특히 우레탄 코팅이 녹아서 끈적이는 게 정말 기분이 나쁨. 이런 코팅 좀 안 하면 안 되..

Hobby/책읽기 2024.10.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