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오우거 배틀(알팩)하고 택틱스 오우거(곽팩).. HARD-OFF에서 업어왔다. 패미컴이나 메가드라이브 업어올라고 하다가, 패미컴 사버리면 팩도 또 모아야 할거 같아서.. 택틱스 오우거는 살 맘도 없었는데, 곽이 너무 보관상태가 좋아서.. 오덕의 혼이 불같이 살아나서 쏜살같이 사 버렸다...;; 중학교 다닐때 우연히 놀러간 친구집에서 보게된 슈퍼컴보이. 그때 발견한 건, 애들끼리 신나게 플레이 하던 '바하무트라군' 그 이후로 친구한테 게임기를 용돈을 모아 모아 8만원에 모셔 왔는데. 게임 너무 많이해서 어머니한테 혼난 다음에 토요일,일요일만 게임하게 제한하셨음. 주말만 되면 아침에 엄마 아빠가 주무시던 말던 가서 TV틀고 게임하던거 생각난다. 슈퍼패미컴 => 닌텐도64 => 미니컴보이(게임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