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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정보 82

HUAWEI FreeBuds SE 2 구입해봄 (무선이어폰)

맥북 아이폰 등을 주로 쓰는 관계로 에어팟을 사용하고 있는데, 가격이 가격인지라 다른 물건을 한번 구입해 봤다.    아마존에서 타임세일 가격으로 3580엔에 팔고 있는 걸 샀다.    도착했으니 한번 써 봐야지.    내용물은 간단하게 되어있다.    요즘 무선이어폰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오르고 있는 관계로, 이번에 산 이어폰은 IP54 등급의 방수 능력도 있고 막 사용하기에 그럭저럭 좋은 편이다.    물론 몇십만 원짜리 에어팟에 비교할 것은 아니지만, 요즘 물건은 돈값을 하는 관계로 성능을 기대한다면 돈을 더 써야 할 듯.  그냥 이어폰으로 뭔가를 듣는 용도로 쓴다면 배터리도 오래가고 만족할 만한 레벨이다.

MSI Thin A15 B7UCX-R5

한국에 볼일이 있어서 가면서 한국어판 노트북을 사 왔다. 2004년 첫 노트북을 사고 나서,  2009년에 두 번째 노트북을 산 이후로는 2024년, 15년 만에 세 번째 컴퓨터를 구매한다.    상당히 괜찮은 가격인데, OS 미포함이라 내가 설치해 주어야 한다.  학생 때 Windows 8.1 정품을 7만 5천 원에 샀었는데, 이걸 마이크로 소프트가 Windows 10과 Windows 11으로 무상 업데이트를 해 준 덕분에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중고 노트북을 사려했었는데, 고민 끝에 새 걸 잘 산거 같다.    MSI 컴퓨터는 연구용으로는 많이 사봤으나, 내 개인용으로 사는 건 처음이다.  설치하는데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Windows 10을 설치하고 나서 Windows 1..

무선 프레젠테이션 리모컨

학생 초기 때는 프레젠테이션 할 때 키보드롤 조작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컨트롤러 달린 레이저 포인터를 사용하고 있다.    컴퓨터는 저 멀리 던져두고 여기저기 움직이면서 발표하는 게 더 편하다. 물론 발표하는게 익숙하고 슬라이드에 따라 무슨 말을 할지 다 숙지하고 있는 상황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처음 발표할때는 머리가 하얗게 될 정도로 정신이 없었는데, 이제는 영어 발표도 애드리브로 할 정도로 적응이 되었네.

맥세이프 호환 무선 충전기

ESSAGER 무선 충전기가 애플워치까지 호환되는 게 있길래 한번 사봄. 하나에 1295엔짜리.    중국에서 배달되는 거라 박스 상태는 기대를 하면 안 됨. 내용물이 무사히 살아남아 있으면 만족.    중간에 애플워치가 들어갈 만큼의 움푹 페인 부분이 있다. 전원을 연결하고 워치를 올려놓으니 충전이 시작된다.    물론 아이폰도 문제없이 충전이 된다.    이런 니즈와 니즈의 경계에 있는 제품들은 중국에서 기가 막히게 잘 만드는 거 같다.

맥북 입력...

요즘 들어서 맥북을 쓸 때 입력이 자꾸 에러가 나네.. 신경이 곤두서고 중요할 때마다 에러가 나니까 화나서 일이 손에 안 잡힌다. 무선 인터넷과 블루투스 통신 관련도 USB 랑 HDMI 포트랑 혼선이 와서, 프레젠테이션 스포트라이트 쓰는 거도 자꾸 연결이 끊겨서 수업 진행도 안되고.. 돈이 비싸면 안정성이라도 좋아야 되는 거 아님? ;; 이라고 푸념을 해 본다.. 아 짜증 나..

여행용 충전기 구매

연구에 대한 모티베이션을 높이기 위해, 무조건 이번에는 중국에서 열리는 학회를 갈 것이다고 결정해 놓고, 심카드에 이어서 LENCENT 여행용 충전기를 구매 했다.    2만 원대인데 알리서 직배송된 물건이다.    월드 트레블이라고 적혀있긴 한데 유럽 콘센트가 한국 콘센트 보다 헐겁기에, 한국에서 안될 거 같기도 한 디자인이다.    PD 65 와트 충전인 게 마음에 들어서 바로 질렀음..    슬라이드가 굉장히 깔끔하게 들어간다.    퓨즈도 있고, 일본에서 사용되는 걸 확인했으니 중국에서도 되겠지.. 물건이 중국에서 온 건데..    유럽용 콘센트를 한국에서 써도 어느 정도는 호환될지도 모르겠다만, 콘센트 파이는 좀 작은 편이라 안될 수도 있다.    이거 하나만 있으면 컴퓨터까지 충전 가능할 듯...

GIISSMO 14-in-2 MacBook Pro Docking Station (맥용 도킹 스테이션)

맥북을 사용하는데 단순한 USB 허브를 이용하니 외장하드의 연결이 끊기거나, 듀얼 모니터의 지원이 안되거나 하니까 좀 불편한 감이 있어 도킹 스테이션을 구입했다. 이게 가격이 좀 되니까 여태껏 사지는 않고 있었는데 사용해 보니까 상당히 편하고 좋은 거 같아서 역시 돈 값 한다 생각이 든다.    박스의 앞면은 이렇게 생겼고,    박스의 뒷면은 이렇게 생겼다.    앞면에는 파워 버튼과 메모리 카드 리더, 이어폰 단자, USB 확장 슬롯이 달려있다.    뒷면에는 유선 랜 포트와 HDMI 포트, 그리고 USB 포트가 달려있다. 맥북은 듀얼 디스플레이가 호환되는 조건이 좀 까다로운데, 내가 사용하고 있는 맥북 프로는 [Apple M3] Max 라 듀얼 디스플레이 확장이 된다.    이렇게 세로로 사용 할 ..

맥북 프로 구입 ( MacBook Pro 14-inch Nov 2023, Apple M3 Max)

이전에 Apple M1 Max를 구매하고 2년 만에 새 컴퓨터를 장만했다.  https://fermium.tistory.com/1385  맥북 프로, MacBook Pro (14-inch, 2021) Apple M1 Max이번에는 큰 마음먹고 Apple M1 Max 가 사용된 맥북 프로를 구했다. 맥북은 변함없이 비닐로 봉인된 상태로 배송이 된다. 내부에 무엇이 있는지는 겉으로 봐서는 잘 판단이 안된다. 항상 키보드는fermium.tistory.com  가격이 버전이 올라갈수록 자비가 없어지는거 같다.    배송해온 박스는 언제나 디자인이 비슷하다.   이전의 맥북과 디자인은 별 차이가 없다.    디자인이 크게 차이가 나진 않지만 성능이 상승했다.    이번에도 키보드는 US 배열을 주문해서 배송되기까..

로지텍 MX Master 3S 마우스

업무용으로 굉장히 효율적인 마우스라는 평가가 있어서 구매를 했다. 색상은 흰색이 때깔이 고운 거 같은데, 우레탄 코팅의 특성상 때가 타면 도저히 손쓸 방도가 없는 듯하여 블랙으로 장만했다. 블루투스로 맥과 윈도우 동시에 지원하기 때문에 USB 리시버를 이용할 필요가 없을 듯하다. 번틀 케이블과 리시버, 그리고 마우스가 들어 있다. 실제로 써 보니 굉장히 쾌적한데, 이것도 우레탄 코팅이 되어있는 것은 로지텍 MX 버티컬 마우스와 다를 게 없구나... 코팅을 좀 안 하면 안 되나... 기념 삼아 투샷으로 찍어 봤다. 마우스의 설정은 여태껏 써왔던 [Logitech Options]로는 못하고, 새로 [Logitech Options +] 를 다운로드하여서 사용하여야 한다. 갑자기 마우스 클릭이 안되는 현상,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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