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이다. 못한다고 자신 없어하지 말고,하다 보면 익숙해지는 게 세상의 진리다.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다 해 내게 되어있다.이제 학회 가는 것이건 저널 내는 것이건 그냥 내면 된다.리젝 먹으면 지적받은 거 수정해서 또 내면 됨..단지 학생 때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니 초조하긴 했네. 연구하자/연구인생 공략본 2024.06.19
사람은 만나고 배워야 하는 것 같다 혼자서 있는 것보다 사람은 만나고 보고 좋은 점을 찾아 배워야 하는 동물인 거 같다. 요즘 들어서 나보나 나이 많으신 교수님들 만나 뵙고 배우고 느끼는 점이 많다. 많이 반성하고 배워서 나도 더 나은 교수, 연구자가 되도록 노력하자! 연구하자/연구인생 공략본 2024.01.27
연구자의 길을 걷다가 보면..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서 답답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연구뿐만 아니라 인생 자체도 어려운 거 같다.) 다른 사람들은 잘하는 거 같은데, 나만 이런가 싶기도 하고.. 정답은 항상 열심히 하는거 뿐이라, 열심히 살아야겠다. 연구하자/연구인생 공략본 2020.01.08
내가 어느 위치에 무슨 일을 하던지 간에.. 학회에 가서 보면 서울에서 학교 다닌다는 학생들 중에, 어중간하게 똑똑한거 같은 학생들이 자기 잘난맛에 사는 것 같이 행동하는 확률이 높은거 같다. 그리고 타 지역에서 대학교를 나오면 주눅이 들어 버리는 학생들도 많은거 같고, 학교에 따라서 사람의 행동이 결정되는 것 같아서 굉장이 마음이 아프다. 서울이든 타 지역이든 대학교를 나왔다고 해서 사람 자체가 특별히 달라지지 않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그 사람이 연구자로써 얼마나 성숙해져 있는가는, 다른사람을 얼마나 생각하고 배려하는데에 있는거 같다. 그러니 제발 자기가 어느 대학을 나왔다고 해서 자만하거나 다른사람을 무시 하진 말자..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해 주눅이 들 필요도 없다. 자신을 가지자! 제일 중요한 것은,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닌 이상, 다른.. 연구하자/연구인생 공략본 2019.12.06
키노트 발표를 마치고 우리 교수님의 애정어린 관심 덕분에, 난생 처음으로 학회 키노트 스피커로 초청을 받아서 발표를 했다. 많이 떨리긴 했지만, 박사 디펜스 보다는 그럭 저럭 견딜 만 했다. 준비 부족으로 더 좋은 발표가 되지 못한거 같아서 아쉽지만, 이것도 인생공부의 한 경험으로써 다음부터는 더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살아야 겠다. 공부에는 끝이 없다고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좀 더 성장 해 나 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연구하자/연구인생 공략본 2018.12.13
인생 공략본 게임하는데는 공략본이 있어서 막힐때 보고 하면 되는데,외국에 유학하면서 연구를 하고, 학회 운영을 하고,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면서,너무 힘들때는, 정말 어디 인생에 대한 공략본은 없나 싶다.특히, 정보라는 것이 나같이 돈없고 빽없는 사람한테는 많이 아쉽다. 살면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을 경우에, 옆에두고 펼쳐 볼 수 있는 공략본이 있으면 좋겠다 싶던데.. 그래서 안되면 내가 만들라고... 꾸준히 글을 남길 수 있을지 솔직히 자신은 없지만, 인생을 좀 정리하고 좋은 내용이 있으면 공유를 해 보고 싶네.. 연구하자/연구인생 공략본 2018.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