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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정보/Macintosh 38

맥북 입력장치 설정 프로그램 「Karabiner Elements」

맥에 외부 키보드를 연결해 놓고 쓰는데, 기계식 키보드가 윈도우 용이라서 키보드 배열을 커스터마이징 해서 쓰는 편이다. macOS Sierra 부터는 예전에 쓰던 Karabiner 가 적용이 되지 않아서, Karabiner Elements 설치해서 사용한다. 기본적인 설정은 아래와 같이 사용하고 있다. 다운로드를 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길 바란다. https://pqrs.org/osx/karabiner/ 키보드는 이제 편하게 쓸 수 있는데, 마우스의 추가버튼은 어떻게 설정하는지 알아봐야겠다. Karabiner-Elements version 14.12.0 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정을 해 주면 된다. 뭔가 전보다 더 편리하게 설정하는 것이 가능 해 진거 같다. 이렇게 설정하면 윈도우즈용 키보드..

맥북 배터리 스웰링

배터리가 빵빵하게 부풀어 올라서 뒤판이 들려 올라가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걸 계속 방치할 경우에는 상판 키보드까지 말을 안 듣는 경우가 발생하기에 수리를 받으려고 했었는데, 수리비가 그냥 맥북 에어를 한대 사는 게 나을 정도인 거 같아서 내가 배터리를 사서 직접 교환해 보기로 했다. 일단 무슨 일이 생기기 전에 나사들을 다 풀어놨다.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게 바늘로 터뜨려 주고 싶은 마음이다. (바늘로 구멍 내는 것은 정말 위험하므로 절대 하지 않길 바란다.) 주문한 배터리가 도착하면 후기를 올릴 예정이다. 아마존에 다양한 배터리들을 팔고 있었다. 주문한 배터리가 도착했길래 바로 작업에 들어갔다. 따로 구매하는 것보다 이렇게 세트로 사는 게 더 좋은 거 같다. 주문한 회사에서 아래와 같이 유튜브 동영상으..

맥북 와이파이 끊김

USB 허브 고르는 운이 없었는지 모르겠는데 아래와 같은 허브를 사용하면 십중팔구 와이파이 블루투스에 이상이 온다. 특히 외장하드를 켜거나 하면 더 심해져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 처음에는 인터넷 환경이 문제인가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구글링을 좀 해보니 USB-C 슬롯이랑 랑 와이파이 모듈이랑 간섭현상이 심하게 일어나는 거 같다. https://fermium.tistory.com/1237 맥북에 USB-C를 연결 할 경우에 와이파이가 끊긴다. MacBook Pro (13-inch, 2018, Four Thunderbolt 3 Ports)를 사용 중인데 와이파이가 끊긴다. USB-C랑 Wifi의 전파 간섭 때문에 그렇다고 하면서, USB-C 허브를 알루미늄 포일로 감싸는 ..

맥북 프로, MacBook Pro (14-inch, 2021) Apple M1 Max

이번에는 큰 마음먹고 Apple M1 Max 가 사용된 맥북 프로를 구했다. 맥북은 변함없이 비닐로 봉인된 상태로 배송이 된다. 내부에 무엇이 있는지는 겉으로 봐서는 잘 판단이 안된다. 항상 키보드는 영문 배열을 주문을 하는데, JIS 배열로 오지 않았을까 긴장이 된다. 박스를 열면 위와같이 포장이 된 맥북이 보인다. 최근 들어 생산된 맥북의 사과 마크는 광택이 날 뿐이고 불빛이 빛나지 않는다. 그리고 바닥면은 음각으로 맥북 프로라고 각인이 되어 있다. 처음 기동시에 항상 흘러나오는 인사말이 보인다. 이번 Apple M1 Max 버전의 맥북 프로는 USB-C의 포트 수도 늘어났고, 3세대 맥세이프가 다시 돌아왔다. 돌아왔다고 해서 이걸 쓰고 있느냐 하면, 그냥 USB-C 포트로 충전을 하고 있다. 반대편..

맥북 스크린샷 저장폴더 지정하는 방법

맥북에서는 단축키를 이용하여 손쉽게 스크린샷을 캡처할 수 있다. https://support.apple.com/en-us/HT201361 Take a screenshot on your Mac You can capture the entire screen, a window, or just a portion of the screen. support.apple.com 나는 주로 Command, Shift, 4를 눌러서 스크린 캡처를 하는데, 캡처된 파일은 일반적으로 데스크톱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폴더를 변경하는 방법이 있어 여기에 글을 남긴다. 1. 터미널을 연다. 2. 다음의 명령어를 입력한다: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location 3. 아직 폴더 지정을 하지..

M1칩 맥북프로

M1칩을 사용한 맥북으로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는 걸 어디서 본거 같아서 실험을 해 보았다. 맥북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App store -> 왼쪽 아래의 아이디 클릭 -> iPhone & iPad Apps를 선택한 후에 실행할 애플리케이션을 인스톨」 아직까지는 호환이 되는 게 많이 없는 거 같은데, 아래와 같이 화이트데이는 설치가 되더라. 기본적으로 마우스로 메뉴 선택이나 설정은 잘 된다. 단지 터치화면을 조작하는 게임 플레이 방식이라 게임 진행에는 애로사항이 꽃필 듯한데.. 키보드로도 조작이 가능하다면 옛날 생각하면서 플레이하기 괜찮을 거 같기도 하다. 실험으로 MBC 라디오 어플도 설치를 해 봤는데 탈옥된 기기로 인식하면서 실행 자체가 안된다. 이 경고 메..

PDF를 Preview로 열기 (default 설정하기)

어도비 Acrobat을 깔고 나니까 너도나도 다 이걸로 열어서 귀찮더라. 맥에서는 Preview로 PDF를 여는게 가볍고 편할때가 많다. 아래와 같이 우클릭 -> Applications -> Preview를 클릭후 Always Open With 를 클릭하면 설정이 되어야 하는데 계속 Acrobat으로만 열리는 것이 아닌가. 따라서 파일을 우클릭 한 뒤에, 「Get Info」 로 상세 정보를 확인한 뒤에, 아래와 같이 Open WIth: 를 Preview 로 설정한 뒤에 「Change All...」 을 클릭 해주니 「Preview (dafault)」 로 기본 설정이 완료된다. 며칠동안 고생했는데, 왜 첫번째 방법으로 설정이 안되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좀 신경이 많이 쓰였던 문제였기에 블로그에 공유한다.

맥북 프로 (M1칩) 에서 유선랜 장치 (LUA4-U3-AGT) 가 작동안할때

맥북 프로를 쓸 때 무선인터넷이 USB-C 포트와의 간섭으로 인해 상당히 느릴 때가 많다. 그래서 유선랜을 사용하고 있는데 맥북에는 기본적으로 랜선을 꽂을 수 있는 슬롯이 없는 관계로, 아래의 사진과 같은 버팔로의 LUA4-U3-AGT를 사용 중이다. 이번에 MacBook Pro (13-inch, M1, 2020)을 구매했는데, 유선 인터넷을 사용하려니까 이 녀석이 갑자기 먹통이 되는 것이다. 위와 같이 POWER 에만 불이 들어온 상태고 인터넷이 활성화되어 있는 거 같지가 않다. 따라서 이것저것 확인해 본 결과, M1칩 맥북에 맞는 드라이버를 깔아 줘야 된다. 장치 정보에 보면 [AX88179]라고 나오면서 [ASIX Elec. Corp.] 제품이라는 정보가 뜬다. 이 장치에 관련된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맥북 외장하드디스크 추출로 제거 안했을때..

맥북에서는 ExFAT 파일 시스템을 사용한 외장하드디스크를 사용한 후에 컴퓨터에서 분리를 할 경우에는, 반드시 하드디스크를 추출을 한 뒤에 제거를 해야 한다. 그러나, 아무 생각 없이 분리를 하거나, USB 케이블이 헐거워서 실수로 빠진다든가 하면 다음번에 하드디스크가 인식이 안 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전에 어떤 IT 관련 글에는 그냥 뽑아도 무관하다고 적어놨길래 댓글로 이런 거 적어놓으면 잘못된 정보를 전파하는 게 된다고 좀 써놓고 왔다. 이때 조심해야 할 것은 인식이 안된다고 자꾸 분리 접속을 반복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다음번에는 외장하드 디스크를 맥북에 연결해 준 뒤에, 인식이 될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게 제일 안전하다. (아무런 표시도 뜨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인식이 되던데 아마도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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