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재료로 심박 측정센서를 찾고 있었는데, 운동이나 사이클링 할 경우에 쓰는 밴드형 심박센서가 아주 좋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다. 전까지는 센서, 마이컴, 프로그래밍, 회로, 배터리를 다 신경 써서 만들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알리에서 2190엔 주고 구매해 봤다. 이거를 팔에 달고 심박을 측정하는데,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는데도 콤팩트하다. 기본적으로는 스마트폰에 있는 어플로 심박을 확인하는 용도인데, 그러면 연구가 안되니까 컴퓨터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게 해야 된다. 파이썬을 쓰는 관계로, 아나콘다의 스파이더로 프로그래밍을 돌리니까 컴퓨터에서도 심박수가 측정이 된다. 이 디바이스가 BLE라서 컴퓨터에서 블루투스 검색이 안되는데, 그것도 파이썬으로 검색하는 프로그래밍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