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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정보/주변기기 27

로지텍 MX Master 3S 마우스

업무용으로 굉장히 효율적인 마우스라는 평가가 있어서 구매를 했다. 색상은 흰색이 때깔이 고운 거 같은데, 우레탄 코팅의 특성상 때가 타면 도저히 손쓸 방도가 없는 듯하여 블랙으로 장만했다. 블루투스로 맥과 윈도우 동시에 지원하기 때문에 USB 리시버를 이용할 필요가 없을 듯하다. 번틀 케이블과 리시버, 그리고 마우스가 들어 있다. 실제로 써 보니 굉장히 쾌적한데, 이것도 우레탄 코팅이 되어있는 것은 로지텍 MX 버티컬 마우스와 다를 게 없구나... 코팅을 좀 안 하면 안 되나... 기념 삼아 투샷으로 찍어 봤다. 마우스의 설정은 여태껏 써왔던 [Logitech Options]로는 못하고, 새로 [Logitech Options +] 를 다운로드하여서 사용하여야 한다. 갑자기 마우스 클릭이 안되는 현상, 클..

USB-C to C PD규격 충전 케이블 구입

Toocki제 케이블이 하나에 3천 원 전후로 팔고 있어서 성능이 어떨지 흥미가 생겨서 구매 해 보았다. 포장이 처음에는 뭔가 재고로 쌓여있던거 왔나 싶었다. 충전 중에 소비되는 전력도 표시가 되는 거라서 편리하겠다 생각했는데, 갤럭시에서 [초고속 충전 2.0]이라는 표시를 처음 보는데 성능은 괜찮은 거 같다. 요즘에는 USB-C 충전 케이블이 우후죽순 발매되고 있는데, 제대로 성능 나는 제품은 싼 게 잘 없으니 신중하게 구매하는 것이 좋겠다.

기계식 키보드를 사다 (K68)

알리에서 굉장히 싼 가격에 팔고 있는 기계식 키보드가 있길래 한번 사 봤다. 엔화가 너무 폭락해서 박살이 난 관계로 2656엔 대에 팔고 있다. 엔화가 좀 올라야 될 건데... 중국에서 직접 배송해 주는 관계로 시간이 좀 걸렸는데, 주문에서 배송 도착까지 딱 9일 만에 왔다. 시간의 여유가 있는 것들은 아마존에서 구매할 필요가 없는 듯하다. 걱정했던 것보단 박스가 안 뭉개지고 깨끗하게 잘 도착했다. 보통 알리에서 사는 것은 겉 박스는 포기해야 마음이 편하다. 박스 안에는 키보드와 여분의 키가 들어있다. 키 리무버까지 들어있는 게 마음에 드네. 키보드는 이렇게 생겼다. 참고로 위쪽에 있는 키보드는 내 업무용 키보드인데, 리얼포스 맥용 키보드라 아래의 키보드를 15개 정도 살 수 있는 가격에 구입했다. 지금..

로지텍 프리젠터 스포트라이트 (R1000SL)

로지텍 R800t를 구매하여 잘 쓰고 있었다. https://fermium.tistory.com/1352 로지텍 R800t (로지쿨)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로지텍이 일본에서는 로지쿨이라는 상표명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처음에는 다른 회사인지 알았는데, 원래 있던 일본 기업이 로지텍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었던 듯하 fermium.tistory.com 이 기종은 초록색 레이저가 나오는 모델로, 멀티스크린이 있는 강의실에서는 한쪽만 지시하는 것도 어색한 거 같아서 다른 포인터를 찾던 중에 로지텍에서 나온 (일본은 로지쿨) Spotlight presentation Remote 를 구매했다. 박스 안에 포인터와 케이스와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다. 이번에는 블랙을 구매했다. USB 케이블은 비교적 짧다. 케이스랑 ..

플로피 디스크 (2HD)

이것이 바로 저장 아이콘 모양의 원형인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이다. 나는 어릴 때 참 많이 썼었는데 요즘 애들은 본 적도 없을 물건이다. 집에 아직도 원형이 남아 있길래 사진을 찍었었다. 디스크의 오른쪽 홈을 스티커로 덮어 씌우면 저장 방지 기능이 작동한다. 플로피 디스크 읽을 때 나는 그 특유의 잡음 소리는 아직도 기억이 나는 거 같다.

로지텍 R800t (로지쿨)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로지텍이 일본에서는 로지쿨이라는 상표명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처음에는 다른 회사인지 알았는데, 원래 있던 일본 기업이 로지텍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었던 듯하다. 이 모델은 나온 지 상당히 오래된 기종으로 블루투스도 안되고 USB 리시버의 크기도 큰데, 이 모델을 주문 한 이유가 바로 초록 레이저 색 때문이다. 초록색 포인터가 붉은색 포인터보다는 마음이 좀 편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USB 리시버의 크기가 큰 만큼 최대 30미터까지 수신이 가능하다. 슬라이드 넘기기 말고도 버튼이 몇 개 더 있는데 이건 윈도 머신 전용이라서 키 설정을 따로 해줘야 하는데, Karabiner로 설정해 주면 키노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Karabiner 마크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

리얼포스 맥용 영어배열 키보드 (Realforce for Mac PFU Limited Edition)

지금까지 쓰던 체리 적축 기계식 키보드를 대신해서, 리얼포스 키보드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키보드 자체가 무게가 나가다 보니 박스가 묵직했다. 이번에 구한 키보드는 맥 전용 키보드다. 일반적으로는 윈도우 전용 키보드를 사서 키 설정을 커스터마이즈 해서 썼었다. 텐키가 없어도 타이핑 하는데 큰 지장은 없지만, 이것저것 작업을 하다보면 텐키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된다. 텐키의 배열이 일반 윈도우 전용 키보드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 키가 텐키에 포함되다 보니 전체적으로 우측으로 밀려있는 느낌이 든다. 일반적인 키보드 치는 버릇으로 치게 되면 계산 실수를 할 수 도 있겠다. 그리고 [win mode] 를 켜 놓으면 윈도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설계가 되어있다. 특히 컴퓨터 음량..

포켓몬스터 금 게임팩을 이용한 USB 메모리

이 블로그에 한번 소개를 한 적이 있었는데, 정크 샵에서 구매를 해 온 포켓몬스터 금의 팩이 인식이 안되길래, 그냥 버리는 것도 아깝고 해서 USB 메모리로 만들어 버렸다. 내가 무슨 메모리 칩을 직접 제작한 것은 아니고, 팩 안의 기판을 적절히 잘라내 에서 메모리가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 준 뒤에, 메모리를 끼워 넣어서 완성을 했다. 팩을 열때는 특수 드라이버가 필요한데, 그냥 1000원짜리 육각 드라이버 세트를 사서 돌려줘도 풀어낼 수 있다. 아주 오래전에 만든건데, 덩치가 커서 눈에 띄는지라 분실할 일도 잘 없고, 아직도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애플워치를 사다. (Apple Watch Series 6, GPS 모델)

한국에 있는 부인님 깨서 특별 승인을 해 주신 관계로 애플 워치를 사게 되었다. 종류가 뭔가 많던데, 이번에는 건강관리 차원에서 사는 것이라 근야 6세대 제품을 골랐다. 몰랐는데 이번에 할인이 들어간 거 같다 한화로 약 44만 원에 구매를 한 것 같다. 대학교 다닐 때 오토메틱 시계를 10만 원 주고 사 본 적은 있지만, 내 생전에 이렇게 비싼 시계는 처음 사 보는 거 같다. 동경에 살아서 좋은 게 주문한 다음날 바로 배송이 온다.. 아마존으로 구입하면 포인트로 1300엔 정도가 돌아온다. 그리고 아마존 기프트권을 충전하면 2% 정도가 포인트로 돌아온다고 하니 일본에 거주중이신 분들은 꼼꼼히 챙기시길 바랍니다. 박스는 맥북 프로와 같이 비닐포장으로 덮혀져 있다. 이렇게 생긴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뜯기는 구..

키보드의 End키에 관한 잡담

키보드에 End키가 있는데, 나는 그 용도대로 사용을 한 적이 한번도 없는거 같은데 항상 Delete옆에 있다보니 잘못눌러서 문서의 하단 부분으로 커서가 위치이동 하는 경우가 많다. 평소같으면 다수롭지 않게 원래위치를 찾아 갈 건데 바쁠때 이런일이 생기면 저 End 키를 뽑아버리고 싶은 충동이 든다..;; 내 손이 문제인가 왜 자꾸 눌려서 나를 빡치게 하는지...;; 키보드 설정을 바꿔서 다른 키로 지정을 해 놔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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