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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정보/주변기기 27

로지텍 MX 버티컬 마우스..

마우스를 쓸 일이 많아서 버티컬 마우스를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저가형 제품은 항상 고장이 잘 나든가 어딘가가 이빨이 빠진듯한 느낌이 들어서 큰 마음먹고 비싼 돈을 주고 로지텍 버티컬 마우스를 구매했다. 역시 로지텍인가 싶도록 블루투스 끊김도 없이 잘 사용한다 싶었는데, 최근 다른 로지텍 마우스는 윈도 머신과 맥 머신 사이의 플로우 기능이 잘만 되는데, 유독 이 제품이 플로우 기능이 안 된다. 정확히는 윈도우에서 맥으로 마우스 커서 이동은 되는데, 맥에서 윈도로 갈 수 없는 현상이 일어난다. 그리고 머신을 변경 한 이후로는 가운데 버튼의 스크롤 기능이 먹통이 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소프트웨어 문제인가 싶어서 10번을 새로 깔았는데, 다른 로지텍 마우스는 잘만 왔다 갔다 하는 거 보니 이거 펌 업데..

키보드..

https://fermium.tistory.com/791 체리적축 기계식 키보드 (G80-3850) 잘만적축이 고장나고 나서, 체리적축을 질러 버렸는데 상당히 만족 하고 있는 중이다. 박스가 원래 새것인데, 일본에 가져올때 가방에 그냥 넣는 바람에 조금 파손되어 버린게 아쉽다. 포장은 일반 키보드와 비.. fermium.tistory.com 위의 이전 글과 같이 4년 전에 구입한 키보드인데, 나랑 박사논문을 동거동락 하다 보니 키가 뺀질뺀질 해 졌다. 교직에 선 지금도 아직도 고장이 안났고, 잘 쳐지니까 좋은 거 같다.

맥북에서 Karabiner-Elements 로 마우스 4, 5 번 버튼 설정하기

맥북에서 Karabiner-Elements 를 사용하다가 마우스 확장 버튼을 어떻게 설정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간단하게 설정이 되는 방법을 찾았기에 여기에 공유한다. 1. Karabiner-Elements 의 Preferences... 를 클릭한다. 2. [Complex Modifications]에 있는 [+ Add rule] 을 클릭한다. 3. Import more rules from the Internet (open a web browser) 를 클릭해서 웹페이지로 향한다. 4. 웹페이지 안에 있는 항목중에 [Change mouse buttons (rev 2)]를 선택해 [Import] 한다. 5. 자신이 원하는 항목을 활성화 시킨다. (나는 빨간 원의 항목을 활성화 시켰다.) ..

Wi-Drive 16g

휴대용기기가 용량이 달린다 싶었는데, Wi-Drive 라는 NAS 메모리가 아마존서 9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팔길래 한번 사 봤다. 박스 안에는 메모리 하나랑 케이블 하나가 들어있다. 실제로 스마트폰 크기 정도되는데, 베터리로 충전이 되면서 와이파이를 통해서 16기가의 저장공간이 공유되는 구조이다. 설정에 따라서 인터넷 공유기에 연결이 되는데 공유기를 통해 저장공간에 접속을 할 수 있으며, 개별 와이파이 드라이브로써도 접속이 가능하다.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도 지원을 하고, 컴퓨터에 직접 연결 할 경우에는 와이파이가 꺼지면서 USB 메모리로 사용이 가능하다. 실제로 동영상을 넣어서 안드로이드로 재생을 해 봤는데, 스트리밍으로 끊김없이 재생이 되었다. 비싸면 안살건데 900엔 정도면 보조적으로 ..

일본 MVNO 유심칩 사용을 위한 모바일 루터의 구입

HUAWEI 303HW는 와이모바일용으로 발매된 모바일 루터인데, 어느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간단하게 언록한 뒤에 와이파이 루터로써 쓸수 있다길래, 중고제품을 아마존에서 구입하였다. (2천엔 전후로 구입이 가능하다.) 바로 요놈인데, 와이파이 루터 자체에서 원세그를 지원하는 관계로, 어플리케이션만 다운로드 하면 아이폰으로도 원세그 티비를 시청 할 수 있다. 보통은 락이 걸려있어서 락을 해제해야 되는데, 언락을 하는 방법은 아래의 홈페이지에 굉장히 친절하게 설명해 놓고 있으므로 링크만 걸어둔다. 어느 일본인 블로그: 303HWのSIMロックを無料で解除してMVNOで利用する。 언락 번호 생성하는 홈페이지:http://huaweiunlockcalculator.com/v201-huawei-unlock-calculat..

수직 마우스 두번째 구입

전에쓰던 수직 마우스 스크롤 내리는 버튼이 고장이 난 거 같아서 두번째로 다른 모델을 구입 해 봤다. 이번에도 수직마우스를 선택했는데, 전에 샀던 모델은 손을 얹는 방식이었는데, 이건 움켜쥐는 방식이라서 처음에 적응이 더 필요하더라. 수직 마우스인데 손바닥 커버까지 달려 있어서 손에 부담이 덜 하더라. 스피드 조절 버튼까지 다섯개에 스크롤 버튼까지 6버튼 구성이다. 자리는 일반 마우스 보다 많이 차지하는데, 손목을 비틀지 않아도 마우스 조작이 가능하여 편하다. 마우스를 움켜쥔 모습이다. 일반 마우스를 사용하다가 수직 마우스를 이용하게 되면, 하루정도는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일단 적응만 되면 손목에 부담이 적기 때문에 장시간 작업하는데 무리가 덜 간다. 추신:이상한게 수직마우스의 휠은 1년이 채 안되서 ..

체리적축 기계식 키보드 (G80-3800)

잘만적축이 고장나고 나서, 체리적축을 질러 버렸는데 상당히 만족 하고 있는 중이다. 박스가 원래 새것인데, 일본에 가져올때 가방에 그냥 넣는 바람에 조금 파손되어 버린게 아쉽다. 포장은 일반 키보드와 비슷하게 굉장히 심플하다. 키 높이가 낮은게 일반 키보드 쓰던 사람들도 충분히 적응 할 수 있을거 같다.키감도 굉장히 좋고, 7만6천원에 주고 산 관계로 굉장히 만족한다. 전에 카일 적축 쓰다가 피본거 생각하면, 역시 호환적축 보다는 오리지날이 제맛이다~!!

잘만 메카니컬 키보드

잘만 키보드 (ZM-K500) 이전에 말레이시아에서 기계식 키보드가 땡겨서 구매한 키보드라서, 추억이 묻어있는 관계로 다시 애착을 가지고 써 보려고 했는데, 결국에는 숫자키 "7" 과 방향키 "↑"가 말을 안듣는다. 1년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기계식의 장점인 수명이 무색해 지는 듯 한데, 그 이전에 배송비 포함해서 5천원 주고 산 키보드는 먼지 구덩이에 굴리면서 썼는데도 잘 되는데 이건...;; 이번에 한국가면 가지고 올라고, 체리사의 적축 키보드를 구매해 놨다..;; 앞으로 기계식 키보드는 체리축으로 만든 키보드 아니면 안쓸 예정이다.

컴퓨터의 키보드

우리가 쓰고 있는 키보드에는 의미도 모를 기능키들이 많다.옛날에 286시절만 해도 키보드가 이렇게 복잡하진 않았는데, 무슨 버튼이 이렇게 많은지... 특히나, Home, End 키는 잘 쓰지도 않으면서 프로그래밍 할때 눌려져서 소스 제일 끝부분이 창에 뜰때어디까지 했나 다시 찾아가야 되는 데서 오는 빡침은 형용할수 없는 스트레스이다. 그리고 인터넷 창에서 검색을 할때 Back Space를 누르면 수정이 되는게 아니라 이전 페이지로 간다.나는 한번도 백스페이스를 이전페이지로 지정해 달라고 한 적이 없는데 이런 펑션은 누가 설정을 하는지 스트레스 욜라 받는다. 앞으로 이런 펑션키 들을 끄거나 없애는 것을 찾아서 블로그에 정리를 해 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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