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로지텍이 일본에서는 로지쿨이라는 상표명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처음에는 다른 회사인지 알았는데, 원래 있던 일본 기업이 로지텍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었던 듯하다. 이 모델은 나온 지 상당히 오래된 기종으로 블루투스도 안되고 USB 리시버의 크기도 큰데, 이 모델을 주문 한 이유가 바로 초록 레이저 색 때문이다. 초록색 포인터가 붉은색 포인터보다는 마음이 좀 편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USB 리시버의 크기가 큰 만큼 최대 30미터까지 수신이 가능하다. 슬라이드 넘기기 말고도 버튼이 몇 개 더 있는데 이건 윈도 머신 전용이라서 키 설정을 따로 해줘야 하는데, Karabiner로 설정해 주면 키노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Karabiner 마크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