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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센터 11

주말의 크레인 게임 (장난감)

스위치 프로컨트롤러랑 비슷하게 생긴 컨트롤러가 있어서 뽑아 봤다. 이게 왠지 뽑힐 것 같아서 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해서 떨어뜨렸다. 이런 식으로 들어서 틈새에 넣어서 뽑아냈다. 거의 돈주고 산 느낌인데, 그래도 재미가 있었으니 낫다고 자기만족해야겠다. 빙고용지가 붙어있어서 빙고를 했는데 당첨이라서 추첨했더니 잡화 하나 걸렸다. 이것저것 뽑기 기계서 상품으로 있다가 남은 것들이 선물로 있는데, 안쪽에 그리기 도구가 좋아 보이길래 집어 왔다. 컨트롤러가 스위치에 무사히 연결된다. 커멘드 입력도 되고 진동도 되는데, 아쉽게도 자이로 센서가 안 들어있다.

주말의 크레인 게임

토요일 연구 좀 하다가 기분전환 겸 크레인 게임을 하러 왔다. 요 자동차가 괜찮길래 뽑아봤다. 3번 만에 뽑긴 했는데 중간에 코인을 잘못 넣어서 옆 기계에 넣어 버렸다. 옆 기계는 패미컴 호환 기인데, 이게 한 번만에 뽑혀 버려서 상당히 욱겼다. 이 게임기가 액정이 있는 포터블 게임기인지 알았는데 경품에 그런 좋은 것을 넣어 뒀을 리가.. 스티커에 그림 그려 놓은 거다. 그리고 공룡 로봇을 시도하니까 8번 만에 뽑혔다. 이건 좀 돈이 들어간 거 같네.. 뽑힐 타이밍일 거 같아서 동영상으로 녹화도 했다. 그리고 이것도 왠지 그냥 떨어질 거 같길래 해봤는데 1판에 하나 나왔다. 두 개 떨어졌는데 하나는 틀에 걸려 버렸네.. 말 모양 인형도 뽑혔는데, 진동으로 달리게 만드는 것 같다. 호빵맨 관련 인형도 뽑기..

주말의 크레인 게임

오징어 게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것을 보았다. 크레인 게임에 달고나 제작 키트를 넣어놓았네... 덕분에 내가 낚여서 뽑기는 못 뽑고 돈만 날린 거 같다. 오징어 게임이 얼마나 인기가 있었으면 뽑기 경품으로 까지 등장을 하네.. 집에 갈라고 하는데 미니언즈 바구니가 있길래 한번 해봤는데, 한 번에 뽑힐지 상상도 못 해서 동영상도 못 찍었다. 너무나 안정적으로 잡혔는 거 보면 이 타이밍에 로봇 팔 출력치가 최대가 되었는 거 같네.. 우리 아들 장난감 담는 바구니로 써야겠다.

주말의 크레인 게임

주말에 산책하다가 또다시 크레인 게임을 하러 갔다. 코로나 때문에 멀리 나가지도 못하니까 이렇게라도 스트레스 풀어야 되는 듯하다. 전동 드라이버가 또다시 허접하게 진열되어 있길래 금세 뽑아버리고, 나중에 아들내미 일본에 오면 하려고 농구 게임도 뽑았다. 전에 축구 게임 뽑았는데, 이번 주는 농구게임이다. 야구게임만 뽑으면 인기 구기종목은 다 갖춰 놓는 것일 듯하네. 역시 커피는 뽑아 마셔야 제맛이다. 이것이 진정한 뽑아먹는 커피가 아닐까 싶다. 생각 보단 잘 뽑혀서 다행이었다. 이번 주의 획득물이다. 요즘 들어 느끼는 건데 뽑을 때는 좋은데 놔둘 데가 없다 이제..

주말의 크레인 게임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가는 것도 못하고, 동네에서만 지내다 보니까 크레인 게임을 자주 하게 되는 거 같네. 박스가 큰 과자가 새로 들어와 있길래 해봤는데, 두번만에 뽑혔다. 첫 도전때 잘못해서 수직으로 서 있었는데, 두 번째 도전 때 로봇 팔이 홈 포지션으로 원위치할 때 과자박스가 걸려서 운으로 떨어졌네. 두번째는 야구 방망이가 걸려 있는 것인데, 이걸 직접 잡으려고 생각하면 안 뽑힐 거 같아서 그냥 손잡이 부분을 밀어주니 세번만에 뽑혔다. 아들 장난감으로 딱이겠다 싶다. 집에 토스트가 있는데 한번 해봤다. 중간에 안뽑힐 각도가 나왔는데 일하는 사람이 포지션을 좋게 고쳐주고 갔네, 5~7번 정도 해서 뽑힌 거 같다. 미니 축구공은 감이 뽑히지 않을 감이 었는데, 한 4~5번 정도 해서 뽑아 낸거 같다. 이..

크레인 게임 - 귀멸의 칼날 피규어 외 2종 획득

지난주에 머리 깎으러 갔다가 오랜만에 들린 쇼핑몰이라 크레인 게임 경품이 뭐가 있나 좀 구경하고 왔다. 집 근처 게임장은 이제 레퍼토리가 똑같아서 과자밖에 뽑을 게 없네. 무게추를 떨어뜨리면 상품이 떨어지는 형태의 게임기가 있길래, 이거 왠지 금방 떨어질거 같아서 해봤는데 첫 번째에 떨어졌었다. 무게추가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입구가 안열리길래 담당자 불렀더니 경품 획득 판정을 받고 꺼내 주었다. 다음에는 고리에 로봇팔을 넣기만 하면 뽑힌다는 초콜릿 뽑기로 갔는데, 세 번 만에 구멍에 넣긴 넣었는데, 고리가 떨어져 버렸다. 거의 무조건 뽑힌다는 슬로건을 내 건 기계였기에, 담당자를 불러서 이거 고리가 떨어졌는데 판정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어딘가 서 물어보더니 획득 판정이라고 꺼내 주었다. 하..

크레인 게임 득템

심심풀이로 게임센터 가서 인형 뽑기를 했다. 한 다섯 번 정도 했는데, 그 결과.. 대형 곰돌이 푸우가 걸렸다 ㅋㅋ 주말에는 추첨 이벤트도 하는데 웬걸, 그것도 한 번에 당첨된 것이었다. 추첨 룰렛을 돌려 본 결과, 아래와 같이 3등에 당첨됐다. 여러 상품 중에서 아들 줄 장난감으로 바꿔 왔다. 애기 장난감 파는데서 1800엔 정도에 파는 장난감이다. 이게 기차 소리도 나고 하니까 많이 좋아하는 거 같다. 500엔 투자해서 많이 뽑았다. 요즘 들어서 운이 좋아진거 같은데 오래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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