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안 가다가 오래간만에 기분전환하러 뽑기 하러 갔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는 내가 본 적이 없다. 그냥 봉 간격을 보니까 금방 뽑힐 것 같은 착각이 들어서 해 보니까 10번 만에 무사히? 뽑을 수 있었다. 이런 식으로 긴 박스가 봉 사이에 들어가도록 돌려서 떨어뜨린다. 여태껏 뽑은 피규어 중에 오래간만에 퀄리티가 좀 좋은 거 같다. 인물사진 모드로 찍은 사진 1. 인물사진 모드로 찍은 사진 2. 전에 젤다 링크 피규어를 못 뽑은 게 좀 아쉽긴 하지만, 가끔씩 뽑아 보니 재미있네. 이거 크레인게임 전용 경품이었던거 같은데, 아마존에서 2450엔에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