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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기술/연구조사 11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것 같다.

대구대학교 최병재 교수님께서 너무 잘 해 주셔서, 주제넘게 워크샵도 참가하게 되었다.참으로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앞으로 나도 여러모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고, 연구도 좀 더 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 겠다.발표하면서 느낀건데, 아직은 많이 부족한거 같음..http://www.etnews.com/20180328000001

Recurrnet neural network 관련 자료 조사

RNN에 대해 조사하다가 내용이 좋은 곳을 나중에 또 확인해 볼 수 있게 링크를 해 둠. 1. Recurrent Neural Networks Tutorial, Part 1 – Introduction to RNNs 2. Understanding LSTM Networks 3. TensorFlow (Open source software library for numerical computation) 4. Torch (Scientific computing framework) 5. Recurrent Neural Network Regularization (Wojciech Zaremba, Ilya Sutskever, Oriol Vinyals) 6. Elman Networks 7. Encog Machine Learnin..

저널논문에 대한 퀄리티 확인용 홈페이지

저널을 내다보면, 이 저널이 어느정도의 레벨인지, 정말 좋은 저널인지 감이 안올때가 있다. 그럴때 참고로 찾아보기 좋은 사이트가 있어서 잊지않기 위해 여기다 메모를 남긴다. SCImago Journal & Country Rank (클릭해서 바로가기) 저널의 퀄리티는 Q1에서 Q4로 나뉘어 지는데 Q1의 경우 상위 25%의 저널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벽을 타고 오르는 로봇

일반적인 로봇들은 벽에 어떻게 달라붙어 움직이는가에 관해 논의 되어왔다면,이번에 찾아본 로봇은 바퀴의 접지력 대신에 프로펠러의 힘에 의해 벽을 타는 로봇을 개발한 영상이 있어서 흥미롭게 봤다. 디즈니 연구소에서 개발한 "VertiGo" 라는 이동로봇인데, 땅에서도 그렇고 벽에서도 상당히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인상적이다. 역시 발상의 전환은 상당히 신선한 아이디어로 다가오는거 같다.

연구에 대한 나의 잡생각

내가 생각하고 있는 물건을 만들어 가면서 생각 해 보자!!!!! 이것이 바로 내가 바라는 연구방향이다. 생각을 하다가 보면 더 막히고 막혀서 결국 아무것도 만들지 못하고 멈추거나 끝나 버린다. 만들다 보면 한계도 보이고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장치를 마련해 나가다 보면 그 자체가 연구가 되어서 로봇에 대한 흥미를 살리고 더 나은 연구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가망성이 높다. 물론 지금 내가 하는 연구에 대한 현재의 상황을 다른 연구들과 비교하여 점검할 필요는 있으나, 다른 연구들에 대해서 겁을 먹고 시작하는 단계에서 포기 해 버린다면 연구 자체에 대해서 더 나은 발전을 기대 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그래, 나는 만들기가 좋다. 만들어 보고 써보고 고쳐보고 실험해 보자. 그러면 논문을 작성하기가 한결 편할것..

"자립이란, 의존 할 곳을 늘리는 것이고 희망이란, 절망을 나누어 갖는 것이다."

로봇을 전공하면서 인간 복지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되는데, 박사과정까지 가게 되면, 용어의 정의라는게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단어 하나하나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자립이라는 단어도 의미는 비슷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미묘하게 다르게 해석되어져서 사용되므로, 자기 자신이 사용 할 경우에 어떠한 정의에 따라 사용을 하는지 정리 해 두는 것이 좋다. 공부 하던 도중, TOKYO人権 第56号(平成24年11月27日発行)의 인터뷰에 나온 「自立は、依存先を増やすこと 希望は、絶望を分かち合うこと」가 되게 와 닿는 말 같아서 링크를 건다. 熊谷晋一郎 (쿠마가야신이치로)씨의 인터뷰에서 나온 말인데, "자립이란, 의존 할 곳을 늘리는 것이고 희망이란, 절망을 나누어 갖는 것이다."(한국어 어휘가 부족해서 더 멋지게 ..

Structural Coupling

- 구조적 커플링(Structural Coupling) 복수의 시스템의 관계를 생각할때, 질이 서로 다른 시스템들은 공통의 부분에 배치 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구조적 커플링이라는 용어를 사용함. 동작하고있는 복수시스템들 간에서, 구조변화에 유연하게 유기구성이 조절 될 수 있도록 서로 매개변수를 공유하여 유기적인 상호관계가 성립되어, 질이 다른 시스템들 간이 전체 시스템의 부분이 되는 것, 그리고 잠정적으로 적응된 것이 "구조적 커플링" 이라는 개념이다. 니콜라스 루만은 인간과 사회의 관계를 구조적 커플링 관계로써 정의한다.

로봇에 사용될 모터에 관해

현제 사용하고 있는 AX-12를 다른모터로 대체 될 수 있는지 검토를 해 보고 있는데, 모터를 다른걸로 바꾸면 시스템을 다시 재구축 해 주어야 하는 관계로 무엇이 현명한 판단인지 고민을 하고 있다. 현제의 구성도 완벽하게 끝난게 아니라서 수정의 여지가 있는 이 시점에서 새로운 것을 마냥 실험해 본다는게 좋은 것인지 좀 생각을 해 봐야 할 거 같은데 그럴 만한 여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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