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카드캡처 체리를 도전하고 있었는데 영 스텝이 꼬였다. 아르바이트생한테 이거 좀 조정해 달라고 했는데, 이렇게 놓아주고 떠났다. 아무리 봐도 각이 안 나와서 왜 이렇게 놔주고 갔나 곰곰이 생각해 봤지만 결국에는 못 뽑았다. 자기 딴에는 뽑히도록 놓아 놨지 싶은데 이걸 어떻게 ... 다음에 뽑힐 거 같은 게 이거라서 한번 도전해 봤다. 한 번만에 각도가 많이 틀어지는 게 뽑힐 거 같다. 박스가 작아서 쉽게? 뽑혔다. 이것도 한 번에 뽑히겠다 싶어서 해 봤는데 한 번에 나왔다. 옆에 있는 카이도가 안 뽑혀서 황금 전보벌레 이걸 해 봤는데, 락이 해제되어서 운 좋게 뽑혔다. 별건 아니고 스피커인데, 요즘 누가 유선을 쓰나라고 생각했다. 2011년도에 발매된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