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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iKit NS39 KK3 MAX

알리에서 55달러 정도에 판매를 하는 컨트롤러인데, Xbox Elite 컨트롤러에 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가격도 괜찮고 스위치 2까지 지원하길래 하나 구매했다. 컨트롤러도 괜찮은데 컨트롤러에 맞는 케이스까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스위치가 노멀 설정인데, 엑스박스 등과 같은 콘솔에 사용이 가능하도록 여분의 스위치가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뒷부분에도 버튼을 추가하여 사용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실제로 스위치 1을 사용해 봤는데 문제없이 사용 가능했다. 그리고 거기에다가 NFC까지 인식 가능한 걸 보니까 스위치 전용 컨트롤러로 디자인 된 것 같다. 요즘에는 가격이 싸면서 좋은 물건들이 많이 나오는 거 같다.

조이콘 중고 구매

하드오프 갔다가 굉장히 깨끗한 상태의 정크품 컨트롤러가 있길래 구매했다. 스위치 2가 나오고 나니까 스위치 1 관련도 정크품으로 나오는구나. 시대가 많이 바뀌고 있는 것 같다. 오른쪽 빨간색 조이콘이 LED 부분 고장과, 양쪽 컨트롤러가 기울어짐 현상이 있는 거 같아서 굴리킷(GuliKit) 조이스틱 부품을 사서 교환해 준다. 깔끔하게 수리를 해 줬다. 수리라고 해 봐야 부품 교환하는 것밖에 없다. 알리 발 조이콘 충전기로 충전해 주는데 오른쪽 조이콘 LED 불빛도 확인할 수 있고, 조이스틱 기울임도 완전히 없어졌다. 이런 건 간단하게 수리를 할 수 있으니 좋네.

연구실 졸업 시즌이 왔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연말연시를 지나고, 학생들이 졸업해야 할 시즌으로 돌아왔다. 학생들이 열심히 해 준 덕분에 학생들이 학회상을 수상 할 수 있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기쁜 건 석사 졸업생이 연구과 1등으로 졸업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일단 이건 너무 기분이 좋다. 그런데 스스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와서, 이런 상들은 내가 받는 것도 아닌데, 계속 혼자 신경 쓰면서 논쟁을 벌여왔던 것이라, 이게 뭐라고 내가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설쳐야 하는 것인가 싶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도 많이 끼친 것 같아서 스스로가 미안해서 허탈감도 많이 들고 그런다. 올해부터는 새로운 전략을 짜서, 학생뿐만 아니라 나 스스로도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살 것이다. 우선은 질 좋은 연구성과로 질 좋은 논문을 ..

저널 논문 채택!

우리 연구실 석사 학생이 졸업하기 전에 한편이라도 더 채택시키려고 서둘렀는데, 오늘 논문 채택 연락이 와서 기분이 좋다. 내가 박사 때만 해도 이렇게 다작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세상은 오래 살다가 볼 일이다. 세상에 무조건 못하는 것도 없고, 무조건 잘하는 것도 없고, 너무 자만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결실을 얻게 되는 것 같다. 챗 지피티한테 논문의 여정을 그려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표현을 해 준다. 올해는 퀄리티가 높은 저널 논문에 채택되는 것을 도전해 봐야겠다. 열심히 살자!

이건 좀 감동이다.

최근 업무슈퍼에 한국 음식들을 많이 가져다가 파는데, 이제는 납작 어묵까지 일본에서 파는 그날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 어묵이 가끔 먹고 싶어서 한국에서 사 와서 일본의 집까지 들고 올 때,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생각하면 정말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한류가 뜨고 나서 살기가 편해지는 거 같다.

요코하마 구경

요코하마는 여러 번 구경 간 적이 있는데, 항상 저런 좋은 호텔에서 지내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저 대 관람차 옆에 우뚝 솟아있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머물러 봤다. 생각대로 학생시절에는 엄두조차 못 낼 가격이긴 했다. 그런데 방에서 보이는 야경을 보고 나니까, 한 번쯤은 이런 곳에 와도 되겠다 싶었다. 어릴 적부터 절약과 저축이 몸에 밴 습관처럼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만, 인생 가끔은 좋은 곳에도 가 보고 해야 되지 않겠나 싶다.

ARIA The BEST 2005-2025 앨범을 구했다.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시 파라다이스에 갔을 때, ARIA 랑 조인 기획으로 돌고래쇼를 보여 주는데, 그때 들었던 게 마음에 들어서 중고 시디를 구해 봤다. 난 분명히 중고를 샀는데 비닐도 안 뜯긴 새 앨범에 도착했다. 아마존이 배송이 엉망이라 특전으로 증정하는 것도 다 구겨진 상태인걸 봐서, 아마도 특전 선물이 구겨져서 반품된 게 중고로 팔린 게 아닌가 생각된다. PS.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씨파라다이스는 정말 한번 가볼 만한 곳 같다. 어릴 적엔 코엑스몰 아쿠아리움 보고 감탄 했었는데, 수족관 규모가 크니까 느낌이 다르다.

언어 공부.

출퇴근 시간에 듀오링고로 공부를 하고 있다. 오늘로 1123일째 연속 학습을 하고 있는데, 작년 중국 학회를 다녀오고 나서부터는 중국어도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 이제 스코어 10점 달성을 했는데, 때맞춰서 중국과의 교류가 활발해질 거 같아서 상당히 기대가 된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다 할 수 있다면, 내가 나이를 들어서 일을 유지를 못하더라도,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열심히 살자. PS.이재명 대통령이 상하이를 방문했을 때, 상하이 관계자가 "我们喜欢... " 하는 게 얼핏 들렸다. 공부한 게 조금이라도 들리니 기분이 좋다.

학교 강의 중에 참으로 행복한 소리를 들었다.

오늘 수업 중에, 한 학생이 "우와 이거 정말 재미있다 (멧챠 오모로이!)" 라고 떠들어 주니 나도 기분이 좋다! 욕하는 학생만 있는 줄 알았는데 좋은 반응을 보여주는 학생들도 있구나. 기분이 매우 좋다. 학생 옆에 가서 이야기를 좀 했는데, "2학년 수업중에 제일 재미있어요!" 라고 이야기 해 주니 피로가 싹 가시는 거 같다. 올해 수업은 작년부터 새로운 시스템으로 준비를 했는데, 메인 목표는 "학생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하자!"라고 생각하면서 준비했었다. 고생한 끝에 보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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