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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자 44

감개무량 하다는 게 이런 경우에 쓰는 말이던가.

내가 딱 18년 전에 일본을 처음 왔는데, 그때 내가 교환학생으로 처음 있었던 연구실 교수님을 내 연구실에 초대를 한다. 어떻게 옛날에 연락하던 친구에게서 다시 연락이 와서 일정을 잡게 되었는데, 이게 바로 감개무량하다는 표현을 써도 될 상황이다 싶다. 그 연구실에서 내 레포트 일본어 첨삭해 줬던 친구, 같이 철도 여행계획을 함께 세워주고 내가 대학원 입학원서 쓸 때 일본어를 봐줬던 친구도 함께 만나볼 예정이기 때문에 참 기분이 좋다. 청춘 18 표 (青春18きっぷ)아주 예전에 일본에 교환학생으로 왔을때, 동경에서 관서지방으로 여행을 가려고 청춘18표를 사서 여행을 떠났던 적이 있다. 말 그대로 청춘들만이 할수 있는 고행의 여행, 청춘18표는 보통열차fermium.tistory.com 그리고 내가 ..

잡담

개인적인 잡담에 불과하지만 듀오링고 연속학습은 빼먹지 않고 하고 있다. 지난 학회에서 듀오링고 달성일 수를 이야기했는데 어떤 분께서 듀오링고라면 안질 자신 있다고 꺼내신 게 1000일 연속학습 결과였다. 내 700일이 평범해 보이네.. 내 기준에는 엄청 성공하신 분이었는데, 역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뭔가 다르다 그냥.. 언젠가는 나도 옛말 할 정도로 성공할 수 있겠지..

일기장/잡담 2024.11.15

히메지에서의 마지막

아직 중국 학회내용도 정리 못한 거 같은데, 일본에서 열리는 학회도 이제 끝이 났다. 연회를 하긴 했는데, 영 먹은 양이 부족한 거 같아서 학생이랑 라면을 먹으러 갔다.    그냥 호텔방으로 돌아가서 쉴 수도 있었지만, 이 친구는 올해가 마지막이라서 아쉬움이 큰 거 같다.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이번 학회도 알차게 잘 보낸 거 같다.   아침 6시에 신칸선 표를 예약해 놓아서 일어날 수 있겠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도 그것보단 일찍 일어났다.    학생 때는 청춘 18표로 왔었는데, 이제는 시간이 지나서 신칸선으로 돌아간다. 오늘은 좀 쉬고 싶었지만 수업하러 가야지.. 열심히 살자!

또 다시 학회 참가! [姫路]

이번에는 히메지에서 열리는 국제학회에 참석하러 신요코하마 역으로 향한다.이달은 주말이 없는 생활을 하게 되는구나..ㅜㅜ그나저나, 여행경비가 신칸선 가격이나 중국행 ANA 가격이나 차이가 없는 거 같다.가격에 자비가 없네..이번에도 우리 학생이 상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운이 잘 따라 줄라나 모르겠다.그냥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    신요코하마역에서 신칸선을 탄다. 일본에 역이 요코하마역(横浜駅), 신요코하마역(新横浜駅) 이렇게 비슷한 역 이름이 있는 경우는, 신(新)이라는 글자가 붙어있는 역은 신칸선이 서는 역이라고 보면 된다.    히메지 역에 도착했다. 여기는 내가 학생때 두 번 와봤는데, 몇년만에 다시 와본 건지 모르겠다.    오늘 탄 신칸선은 좀 멀미가 났다.    히메지역에서 내리면 히..

중국 학회 준비.

옛날에 모아놨던 위안화도 챙기고, 현지서 쓸 심카드도 챙기고 알리페이 등록도 마쳤으니 현지에서 요금 지불하는 데는 문제없겠지..    중국어도 잠깐 공부한다고 했는데, 현지게 가면 我是韩国人。你好。再见。 이 정도밖에 못할 거 같다.  영어권으로는 멀리 미국, 호주까지는 가봤지만, 중국은 가까운 나라이지만 갈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북경이 어떤 곳인지 잘 배우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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