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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중국 학회내용도 정리 못한 거 같은데,
일본에서 열리는 학회도 이제 끝이 났다.
연회를 하긴 했는데, 영 먹은 양이 부족한 거 같아서 학생이랑 라면을 먹으러 갔다.
그냥 호텔방으로 돌아가서 쉴 수도 있었지만,
이 친구는 올해가 마지막이라서 아쉬움이 큰 거 같다.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이번 학회도 알차게 잘 보낸 거 같다.
아침 6시에 신칸선 표를 예약해 놓아서 일어날 수 있겠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도 그것보단 일찍 일어났다.
학생 때는 청춘 18표로 왔었는데,
이제는 시간이 지나서 신칸선으로 돌아간다.
오늘은 좀 쉬고 싶었지만 수업하러 가야지..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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