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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13

수능시험 잘 보세요!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올해 수능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은 코로나다 뭐다 정말 많이 힘든 시기를 지냈을 거 같은데, 다들 열심히 공부한 대로 시험 잘 보고 기분 좋게 시험장을 빠져나왔으면 좋겠다. 혹시나 시험을 생각대로 보질 못했더라도 수능 시험 이후의 인생도 중요한 것이니 포기하지 말고 지금부터의 계획을 세워 주었으면 좋겠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수능날 먹은 것이 잘못되어서 채 했던 관계로 비몽사몽으로 시험을 보고 대학교도 고등학교 때는 3지망으로도 생각을 안 했던 대학을 졸업했지만, 지금은 이렇게 외국에서 학생들 열심히 잘 가르치고 있다. 최선을 다한 만큼 최선의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지만 지금 시험 못 봤다고 인생이 끝이 난 것은 아니니 젊은 친구들이 앞으로도 열심히 잘 살아 주었으면 좋겠다! 파이팅!!

배움에 대해서 (교육의 중요성)

내가 비록 가진 게 없고 인맥도 없더라도, 내가 다니는 학교가 남들에 비해 초라해 보일 지라도, 스스로 무기력하게 주위에 휘말리지 말고 묵묵하게 열심히 배우면서 살아가자! 주변에서 뭐라고 하든 당당하게 목표를 향해 하나씩 이루어 가다 보면, 내 행동과 그에 따른 결과로 내 인생을 증명해 나가다 보면, 주변의 시선도 변하고 주변의 분위기도 바뀐다. 친구와 동료들까지 배신하는 상황에 처해도, 내가 여태껏 살면서 배운 내 지식은 나를 배신하지도 멀어지지도 사라지지도 않는다. 그러니까 남들이 무엇이라고 하든지, 꿋꿋하게 내 할 일 하면서 열심히 배우면서 살아가면, 언젠가는 반드시 나에게도 쨍하고 해 뜰 날이 온다! 배웠다고 사람 무시하지 말고, 좋은 지식이 있으면 전파하면서, 남이 어쩌고 저쩌고 험담을 하기보단..

일..

매일 간당간당하게 일을 해 나가는 거 같은데, 하나 둘 해 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무사히 처리가 되는구나. 매일 긴장의 연속이라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데, 이럴 때일수록 일을 망치지 않게 침착하게 대응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거 같다. 일이야 잘할 수 있으면 잘하는 게 제일 좋긴 하지만, 잘하는 거 보단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사람이 무엇이든 최소한 10년은 꾸준히 일을 해야지 비로소 프로가 될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답답할지라도 꾸준하고 열심히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일기장/잡담 2022.03.23

그럭 저럭 잘 살고 있는거 같은데..

항상 내가 하는 일에 자신이 없다. 잘하고 있는 거 같긴 한데, 주위 다른사람 하고 비교를 해 보면 썩 잘하는 거 같지도 않고.. 이런 쓸데없는 생각을 자주 한다. 아니 내 인생을 다른사람하고 비교하는 거 자체가 아무 의미도 없고 에너지 낭비인 것인데, 신경 쓰지 말고 내 일이나 잘 꾸려 나가야 되겠다 싶다. 세상에 모든 소심한 사람들, 다들 잘 하고 있으니 힘내서 열심히 살아갑시다~!! 파이팅!

일기장/잡담 2021.11.18

코로나 때문에 다 힘들다..

나도 해외 살면서 모국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는 몇 번 해 봤다만.. 정말 도움이 되었는지도 모르게 티도 안 나고.. 한 사람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지금의 정부에 기대를 해 보는데, 대한민국은 여태껏 잘 버텨 왔기에, 앞으로도 잘 해쳐 나 갈 수 있으리라 본다. 단지, 여기저기서 힘든 사연들 접할 때마다 눈물이 난다.. 코로나가 끝나기 전에 삶이 힘들어서 큰일 날 판국인 거 같은데.. 너무 서글프다. 이렇게 힘든 시기에 그나마 일 할 수 있는 걸로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 나도 언젠가는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그리고 앞으로도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지..

일기장/잡담 2020.09.08

상담을 해 주면서..

군대에서도 그랬지만, 적응되기 전까지는 일도 무지 서툴고 그래서, 나는 왜 이런가에 대해, 나 자신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본 적도 많다. 하도 이런거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 몰라도, 주위에 인생상담 받거나 엮이는 사람들이 이런쪽으로 케어가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 박사생활하는 사람들이야 별난 사람들이 많다보니, 지도하는 방식이 가지각색인데, 나 같은 경우에는 내가 어떻게 해서 실패를 했기 때문에 너는 이렇게 하는게 좋다고 조언을 해 주는 편이다. 오죽하면 나한테 이야기를 하겠냐 싶은게, 나 마저 까칠하게 혼내면 안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 갑자기, 고등학교 3학년때 일이 생각이 나는데, 나는 공부를 해도 해도 안늘길래, 한숨을 쉬면서 옆 짝궁한테 "어떻게 하면 너같이 공부를 잘 할 수 있겠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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