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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 24

크레인 게임 - 주말의 크레인 특집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계속 있고, 집 근처에만 돌아다니기 때문에 크레인 구경하러 많이 간다. 이번에 태양광 충전 배터리가 있길래 한번 해 봤는데 생각보단 쉽게 뽑히네.. 요즘 과자 뽑기가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다른 것도 잘 된다. 전에 초코볼이 있던 곳은 초콜렛 종류가 바뀐 거 같다. 초코볼이 단가가 더 쎄니까 바꾼 거 같은데, 무게중심도 안맞고 무게도 좀 가벼워서 전에 했던 대로 해도 뽑기가 힘이 드네. 그리고 웬 청소기가 있길래 이런 건 단가가 세지 않나 싶어서 해봤는데 왠지 될 거 같아서 몇 번 해 봤다. 한 번만에 뽑힐 거라는 기대를 버리는 것이 좋다. 그리고 크레인 게임에서 몇 번 했는데 잘 안되면 그냥 미련 없이 포기해야 된다. 수직으로 떨어지니 문이 잘 안열린다. 과자뽑기가 왜인지 될 거 같은..

크레인 게임 - 귀멸의 칼날 피규어 외 2종 획득

지난주에 머리 깎으러 갔다가 오랜만에 들린 쇼핑몰이라 크레인 게임 경품이 뭐가 있나 좀 구경하고 왔다. 집 근처 게임장은 이제 레퍼토리가 똑같아서 과자밖에 뽑을 게 없네. 무게추를 떨어뜨리면 상품이 떨어지는 형태의 게임기가 있길래, 이거 왠지 금방 떨어질거 같아서 해봤는데 첫 번째에 떨어졌었다. 무게추가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입구가 안열리길래 담당자 불렀더니 경품 획득 판정을 받고 꺼내 주었다. 다음에는 고리에 로봇팔을 넣기만 하면 뽑힌다는 초콜릿 뽑기로 갔는데, 세 번 만에 구멍에 넣긴 넣었는데, 고리가 떨어져 버렸다. 거의 무조건 뽑힌다는 슬로건을 내 건 기계였기에, 담당자를 불러서 이거 고리가 떨어졌는데 판정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어딘가 서 물어보더니 획득 판정이라고 꺼내 주었다. 하..

크레인 게임 - 중수 이상은 된거 같다.

요즘 들어 크레인 게임 글을 많이 올리게 되는 거 같네.. 게임 센터에 보면 이렇게 큰 박스에 들어있는 상품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걸 누가 뽑아 가나 싶었는데, 어느새인가 도전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위의 동영상과 같이 각도를 좀 비틀어서 뽑으면 뽑힌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자세를 회전시키는 것에 5~6번의 시도를 해야 되니까 한 번에 뽑히는 경우는 잘 없다. 이러한 컨트롤이 익숙 해 질 때쯤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도 뽑을 수 있다. 애기 장난감 피아노도 단박에 뽑아요! 도라에몽 빅 라이트도 겟! 혼자서 먹을 것도 해 먹어야겠다. 청소로봇도 뽑긴 했는데, 이걸로는 도저히 청소가 될 것 같지가 않음... 요령만 있으면 이런 인형보다 박스가 더 잘 뽑힌다. 아무튼, 이런 잡..

크레인 게임

예전에는 작은 인형만 뽑다가, 오늘은 책상까지 뽑았는데 어디까지 뽑히는가 해 봐야겠다 싶더라. 1. 책상 이게 덩치가 커서 되겠나 싶었는데, 여타 다른 박스형 상품과 비슷하게 떨어진다. 덕분에 책상이 그냥 생겼다 싶은데, 집에 와서 뜯어보니까 이거 재고처리로 산거 같이 좀 지저분하더라. 2. 책장 사진을 세 개 올린 이유는 세 번 뽑았기 때문이다. 디자인이 같아서 그러는 것인데, 같은 사진이 아니다. 애기 책꽂이로 사용하면 될 듯하다. 실제로 조립하면 아래와 같은 디자인이다. 내 돈 주고 사지는 않을 거 같은데 뽑기니까 이런 것도 써 본다. 3. 청소 로봇 말이야 청소로봇인데, 그냥 이동물체라고 해야 될 듯하다. 바닥에 부직포 바르고 그냥 떠돌아다니게 놔두면 청소가 된다는 방식인데... 청소기라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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