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컴퓨터정보/주변기기 32

HUAWEI FreeBuds SE 2 구입해봄 (무선이어폰)

맥북 아이폰 등을 주로 쓰는 관계로 에어팟을 사용하고 있는데, 가격이 가격인지라 다른 물건을 한번 구입해 봤다.    아마존에서 타임세일 가격으로 3580엔에 팔고 있는 걸 샀다.    도착했으니 한번 써 봐야지.    내용물은 간단하게 되어있다.    요즘 무선이어폰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오르고 있는 관계로, 이번에 산 이어폰은 IP54 등급의 방수 능력도 있고 막 사용하기에 그럭저럭 좋은 편이다.    물론 몇십만 원짜리 에어팟에 비교할 것은 아니지만, 요즘 물건은 돈값을 하는 관계로 성능을 기대한다면 돈을 더 써야 할 듯.  그냥 이어폰으로 뭔가를 듣는 용도로 쓴다면 배터리도 오래가고 만족할 만한 레벨이다.

무선 프레젠테이션 리모컨

학생 초기 때는 프레젠테이션 할 때 키보드롤 조작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컨트롤러 달린 레이저 포인터를 사용하고 있다.    컴퓨터는 저 멀리 던져두고 여기저기 움직이면서 발표하는 게 더 편하다. 물론 발표하는게 익숙하고 슬라이드에 따라 무슨 말을 할지 다 숙지하고 있는 상황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처음 발표할때는 머리가 하얗게 될 정도로 정신이 없었는데, 이제는 영어 발표도 애드리브로 할 정도로 적응이 되었네.

맥세이프 호환 무선 충전기

ESSAGER 무선 충전기가 애플워치까지 호환되는 게 있길래 한번 사봄. 하나에 1295엔짜리.    중국에서 배달되는 거라 박스 상태는 기대를 하면 안 됨. 내용물이 무사히 살아남아 있으면 만족.    중간에 애플워치가 들어갈 만큼의 움푹 페인 부분이 있다. 전원을 연결하고 워치를 올려놓으니 충전이 시작된다.    물론 아이폰도 문제없이 충전이 된다.    이런 니즈와 니즈의 경계에 있는 제품들은 중국에서 기가 막히게 잘 만드는 거 같다.

여행용 충전기 구매

연구에 대한 모티베이션을 높이기 위해, 무조건 이번에는 중국에서 열리는 학회를 갈 것이다고 결정해 놓고, 심카드에 이어서 LENCENT 여행용 충전기를 구매 했다.    2만 원대인데 알리서 직배송된 물건이다.    월드 트레블이라고 적혀있긴 한데 유럽 콘센트가 한국 콘센트 보다 헐겁기에, 한국에서 안될 거 같기도 한 디자인이다.    PD 65 와트 충전인 게 마음에 들어서 바로 질렀음..    슬라이드가 굉장히 깔끔하게 들어간다.    퓨즈도 있고, 일본에서 사용되는 걸 확인했으니 중국에서도 되겠지.. 물건이 중국에서 온 건데..    유럽용 콘센트를 한국에서 써도 어느 정도는 호환될지도 모르겠다만, 콘센트 파이는 좀 작은 편이라 안될 수도 있다.    이거 하나만 있으면 컴퓨터까지 충전 가능할 듯...

GIISSMO 14-in-2 MacBook Pro Docking Station (맥용 도킹 스테이션)

맥북을 사용하는데 단순한 USB 허브를 이용하니 외장하드의 연결이 끊기거나, 듀얼 모니터의 지원이 안되거나 하니까 좀 불편한 감이 있어 도킹 스테이션을 구입했다. 이게 가격이 좀 되니까 여태껏 사지는 않고 있었는데 사용해 보니까 상당히 편하고 좋은 거 같아서 역시 돈 값 한다 생각이 든다.    박스의 앞면은 이렇게 생겼고,    박스의 뒷면은 이렇게 생겼다.    앞면에는 파워 버튼과 메모리 카드 리더, 이어폰 단자, USB 확장 슬롯이 달려있다.    뒷면에는 유선 랜 포트와 HDMI 포트, 그리고 USB 포트가 달려있다. 맥북은 듀얼 디스플레이가 호환되는 조건이 좀 까다로운데, 내가 사용하고 있는 맥북 프로는 [Apple M3] Max 라 듀얼 디스플레이 확장이 된다.    이렇게 세로로 사용 할 ..

로지텍 MX Master 3S 마우스

업무용으로 굉장히 효율적인 마우스라는 평가가 있어서 구매를 했다. 색상은 흰색이 때깔이 고운 거 같은데, 우레탄 코팅의 특성상 때가 타면 도저히 손쓸 방도가 없는 듯하여 블랙으로 장만했다. 블루투스로 맥과 윈도우 동시에 지원하기 때문에 USB 리시버를 이용할 필요가 없을 듯하다. 번틀 케이블과 리시버, 그리고 마우스가 들어 있다. 실제로 써 보니 굉장히 쾌적한데, 이것도 우레탄 코팅이 되어있는 것은 로지텍 MX 버티컬 마우스와 다를 게 없구나... 코팅을 좀 안 하면 안 되나... 기념 삼아 투샷으로 찍어 봤다. 마우스의 설정은 여태껏 써왔던 [Logitech Options]로는 못하고, 새로 [Logitech Options +] 를 다운로드하여서 사용하여야 한다. 갑자기 마우스 클릭이 안되는 현상, 클..

USB-C to C PD규격 충전 케이블 구입

Toocki제 케이블이 하나에 3천 원 전후로 팔고 있어서 성능이 어떨지 흥미가 생겨서 구매 해 보았다. 포장이 처음에는 뭔가 재고로 쌓여있던거 왔나 싶었다. 충전 중에 소비되는 전력도 표시가 되는 거라서 편리하겠다 생각했는데, 갤럭시에서 [초고속 충전 2.0]이라는 표시를 처음 보는데 성능은 괜찮은 거 같다. 요즘에는 USB-C 충전 케이블이 우후죽순 발매되고 있는데, 제대로 성능 나는 제품은 싼 게 잘 없으니 신중하게 구매하는 것이 좋겠다.

기계식 키보드를 사다 (K68)

알리에서 굉장히 싼 가격에 팔고 있는 기계식 키보드가 있길래 한번 사 봤다. 엔화가 너무 폭락해서 박살이 난 관계로 2656엔 대에 팔고 있다. 엔화가 좀 올라야 될 건데... 중국에서 직접 배송해 주는 관계로 시간이 좀 걸렸는데, 주문에서 배송 도착까지 딱 9일 만에 왔다. 시간의 여유가 있는 것들은 아마존에서 구매할 필요가 없는 듯하다. 걱정했던 것보단 박스가 안 뭉개지고 깨끗하게 잘 도착했다. 보통 알리에서 사는 것은 겉 박스는 포기해야 마음이 편하다. 박스 안에는 키보드와 여분의 키가 들어있다. 키 리무버까지 들어있는 게 마음에 드네. 키보드는 이렇게 생겼다. 참고로 위쪽에 있는 키보드는 내 업무용 키보드인데, 리얼포스 맥용 키보드라 아래의 키보드를 15개 정도 살 수 있는 가격에 구입했다. 지금..

로지텍 프리젠터 스포트라이트 (R1000SL)

로지텍 R800t를 구매하여 잘 쓰고 있었다. https://fermium.tistory.com/1352 로지텍 R800t (로지쿨)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로지텍이 일본에서는 로지쿨이라는 상표명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처음에는 다른 회사인지 알았는데, 원래 있던 일본 기업이 로지텍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었던 듯하 fermium.tistory.com 이 기종은 초록색 레이저가 나오는 모델로, 멀티스크린이 있는 강의실에서는 한쪽만 지시하는 것도 어색한 거 같아서 다른 포인터를 찾던 중에 로지텍에서 나온 (일본은 로지쿨) Spotlight presentation Remote 를 구매했다. 박스 안에 포인터와 케이스와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다. 이번에는 블랙을 구매했다. USB 케이블은 비교적 짧다. 케이스랑 ..

플로피 디스크 (2HD)

이것이 바로 저장 아이콘 모양의 원형인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이다. 나는 어릴 때 참 많이 썼었는데 요즘 애들은 본 적도 없을 물건이다. 집에 아직도 원형이 남아 있길래 사진을 찍었었다. 디스크의 오른쪽 홈을 스티커로 덮어 씌우면 저장 방지 기능이 작동한다. 플로피 디스크 읽을 때 나는 그 특유의 잡음 소리는 아직도 기억이 나는 거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