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정보/주변기기

애플워치를 사다. (Apple Watch Series 6, GPS 모델)

초인로크 2021. 4. 30. 15:33
반응형

한국에 있는 부인님 깨서 특별 승인을 해 주신 관계로 애플 워치를 사게 되었다.

 

종류가 뭔가 많던데, 이번에는 건강관리 차원에서 사는 것이라 근야 6세대 제품을 골랐다.

 

몰랐는데 이번에 할인이 들어간 거 같다 한화로 약 44만 원에 구매를 한 것 같다.

 

대학교 다닐 때 오토메틱 시계를 10만 원 주고 사 본 적은 있지만,

 

내 생전에 이렇게 비싼 시계는 처음 사 보는 거 같다.

 

동경에 살아서 좋은 게 주문한 다음날 바로 배송이 온다..

 

아마존으로 구입하면 포인트로 1300엔 정도가 돌아온다.

 

그리고 아마존 기프트권을 충전하면 2% 정도가 포인트로 돌아온다고 하니

 

일본에 거주중이신 분들은 꼼꼼히 챙기시길 바랍니다.

 

박스는 맥북 프로와 같이 비닐포장으로 덮혀져 있다.

 

 

이렇게 생긴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뜯기는 구조로 되어있다.

 

이런 게 없다면 누가 뜯어본 것으로 의심을 할 수 도 있겠다.

 

 

이쪽이 아랫면인지 알았는데, 박스를 열면서 이게 결과적으로는 윗면이 된다.

 

 

동그란 원 안에서 고리를 풀어주면 박스가 2개 나온다.

 

 

이런 식으로 박스가 열린다.

 

애플 워치 1~2세대를 봐온 관계로 많이 바뀌었다 싶더라.

 

 

시계가 담겨있는 박스와 밴드가 담겨있는 박스가 따로 있다.

 

 

시계 쪽 박스는 시계 본체와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다.

 

 

충전 케이블이 이런 식으로 들어있다.

 

 

손목시계 밴드 쪽에는 봉인 테이프가 하나 더 있다.

 

 

요걸 밑으로 뜯어 내면 박스를 열 수 있다.

 

 

스포츠형으로 일반적인 시계줄인데, 이게 솔직히 좀 없어 보이긴 한다.

 

 

\

전원을 넣으면  사과 마크가 뜬다.

 

 

 

2세대 때는 이런게 없었던 거 같은데 아이폰을 가까이 가져가니 자동적으로 페어링 하겠냐는 메시지가 뜬다.

 

확인을 눌러주면 아래와 같이 자동 페어링에 들어간다.

 

 

수동으로도 연결 할 수 있지만 자동이 편하다.

 

 

 

제일 중요한 건강관련 설정을 다 해 줬다.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살아야겠다.

 

 

4년 전에 2세대 시계 써보고 정말 오랜만에 써 보는 듯하다.

 

시계를 사고 싶은 마음이면 진짜 시계를 사는 게 좋고,

 

건강관리나 기타 잡다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애플 워치도 괜찮겠다 싶다.

 

돈을 못 벌었던 학생 시절에는 구입할 엄두가 나질 않는데 사회생활하다 보니 이런 건 좋아진 거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