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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정보/Macintosh 38

Keynote에 사용한 동영상이나 그림파일을 추출하는 법

키노트에 사진을 첨부하고 사진 원본을 어디에 놔 뒀는지 기억이 안날때 임시로 빼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여기에다 메모한다. 1. 키노트의 확장자를 .key 에서 .zip 으로 변경한다. (여기서는 Untitled.key -> Untitled.zip으로 바꿨다.)경고가 나오는데 "Use.zip"을 클릭힌다. 2. 변경한 파일의 압축을 푼다. 파일 자체를 압축파일로 인식을 하는지 이름만 .zip으로 바꿨는데 압축이 풀린다. 3. 풀어낸 파일(여기서는 Untitled) - Data 폴더안에 들어가면 사진들이 다 들어있다. 사진이 요기있네~!!!

맥 OS X El Capitan 을 업그레이 하면서..

El Capitan 에서 언어변경 단축키가 바뀌었다. 나는 3가지 언어를 써야하기 때문에 이번 변경사항이 굉장히 불편하게 다가오므로 원래대로 바꿔 놓을려고 한다. 나같은 입장에 쳐하신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환경설정의 키보드로 들어가서, 아래와 같이 단축키 항목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위와같이 입력부분에 설정이 alt + Space로 바뀌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걸 command + Space로 바꿔주면, Spotlight랑 단축키가 같다고 불평을 늘어 놓는다. 그래서, Spotlight의 단축키를 alt + Space로 바꾸어 주었다. 지금 거진 10년동안 쓴 단축키를, OS 업그레이드 했다고 하루아침에 바꿔 버리냐 이걸...;;

아이폰에서 손쉽게 사진 복사하기 (맥 사용자용)

맥에 기본적으로 있는 "image capture"라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한다. 위와 같이 생긴 어플리케이션을 찾아서 실행 시킨다. 프로그램이 실행 되면서 컴퓨터에 연결되어있는 모든 디바이스상태가 표시된다.자기가 원하는 장치를 클릭하면, 장치안에 있는 사진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렇게 복사를 하면 아이튠 없이도 사진을 복사 할 수 있다. 컴퓨터에 스캐너가 연결된 경우에는 스캐너 상태의 확인이나, 스캔시작명령 같은것도 컨트롤이 가능하다.

맥북 입력장치 설정 프로그램 「Karabiner」

맥을 쓰다보니 2버튼 이상의 마우스의 사용이나, 윈도우용 키보드를 사용할 경우에 좀 불편한 점이 있어서 키 배열 설정이라던가 어떻게 바꿀수 없나 살펴보던 중에 참으로 좋은 소프트웨어를 발견했다. 윈도우 머신 사용할때는 아무 신경도 안썼는데, 맥은 이것저것 내가 손을 봐 주는거 더 편리해 지는 듯 하다.(인터페이스가 맥이 뛰어나다는 것은 누구 기준인지 잘 모르겠음...) 아주 오래전에 발견했는데, 키보드에 대한 개인설정을 하기 시작한게 최근의 일이라 요즘 들어서 많이 애용하고 있다. https://pqrs.org/osx/karabiner/ (클릭해서 링크가기) 인트톨을 하고 나면 맥의 화면 윗줄에 항상 상주하게 되는데 아래와 같이 "Preferences..." 를 이용해서 설정이 가능하다. 설정창은 아래와..

맥북에서 갑자기 계정 로그인이 안될때

갑자기 맥북이 내아이디로 로그인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했다.왜 그렇지 싶어서 곰곰히 생각하다가, 아이디를 삭제하고 다시 로그인 하는 과정에서 알게되었다. "Please sign in with an app-specific password. You can create one at appleid.apple.com." 오 이런 젠장... 내가 2단계 인증 로그인으로 정보보호 강화를 했기 때문에 그냥 비밀번호로는 로그인이 안되는 것이다. 그러면 진작에 경고라도 주던지, 컴퓨터에서 계속 빨간 느낌표로 에러표시만 있어서 몰랐다...;; 근데 내 "app-specific password" 가 뭐로 설정했더라?그냥 애플 홈페이지 들어가서 앱 전용 패스워드를 만들어서 입력하니 로그인이 되네.. https://appleid...

맥에서 아이폰 화면 미러링하기 (녹화)

맥에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퀵타임을 이용해서 아이폰 화면을 미러링 (녹화) 하는 방법이 있길래 정리해 본다. (OS X Yosemite부터 생긴 기능이다.) 1. 우선은 맥의 "Applications" 내부에 있는 QuickTime Player를 클릭한다. 최근버전의 플레이어는 아래와 같은 아이콘을 가지고 있다. 그림1. 퀵타임 플레이어 실행모습 2. 퀵타임을 실행한 뒤, 윗줄의 설정창에 있는 파일을 클릭한 뒤에, 새로운 영상의 저장 (New Movie Recording)을 클릭한다.그림2. 퀵타임 플레이어 설정화면 3. 퀵타임이 실행되고 나서, 창 중간의 녹화버튼의 오른쪽에 있는 아래 방향의 화살표를 클릭하면 위와같이 뜨는데 카메라 항목의 아이폰을 선택하여 준다. 이것을 실행하기 이전에, 아이폰을 맥에 ..

수직 마우스

일본 아마존에서 PERIMICE-513을 1299엔에 판매를 하길래 구매해 봤다.일반마우스를 쓰고 있었는데 손목에 상당히 부담이 많이 가서, 이번에 큰맘막고 바꾼 것이다. 원래쓰던 녀석이 Optical mouse 100인데 이녀석도 만원도 안하는 가격인데 내구력이 쩔긴한다.3년이상 썼지싶은데 아직 고장 날 기미도 안보이는거 보면... 버튼하고 휠이 전부 옆쪽으로 몰려있다. 쥐는게 물컵 잡는 식으로 쥐고 쓰는 형태라서 손목이 뒤틀리지 않아서 부담이 적다. 실제로 쥐면 이런식으로 된다.일반마우스는 왼쪽으로 더 틀어야 클릭이 되니까, 오래 컴퓨터 하다 보면 부담이 오던데, 이건 좀 편안할듯... [비망록] 참고로 맥은 귀찮게도 5버튼 대응이 아니라서 엄지손가락 부분에 있는 버튼이 말을 안 듣는데,그럴때 [Ka..

맥 OS 인스톨용 USB 만드는 프로그램

DiskMaker 라는 프로그램을 주로 쓰는데 USB로 맥 OS를 인스톨 할때 요긴하게 사용한 관계로 잊지않기위해 남겨둡니다. 1. 일단 홈페이지(링크클릭)를 가서 다운받은뒤에 앱을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나옵니다. 본인이 인스톨 하고 싶은 OS를 선택해야 하는데, 최근의 OS인 EI Capitan이 아직까지 불안정한 관계로 연구실 친구가 Yosemite로 다운그레이드 할때도 이 프로그램을 사용했습니다. 2. USB를 만들경우에는 해당 OS의 원본 앱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원본앱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3.다음에는 USB드라이브를 쓸 것인지 아니면 다른 디스크를 쓸것인지 묻는 부분이 오는 창이 보입니다. USB는 사전에 포멧하지 않아도, 이 프로그램 자체에서 포멧을 해 주는 부분..

맥을 쓰면서 DVD 복사하기

HandBrake는 맥에서 DVD를 mp4 파일로 간단히 변환 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화면이나 더빙상황, 자막등의 설정이 가능하고 화질과 음질까지 조절 가능한 만능 프로그램이다. 아래는 인터페이스 화면인데, 처음에는 좀 복잡해 보여도 상당히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있었다. Video Codec부분에서 H.264와 H.265의 차이를 처음에는 몰랐었는데,H.265쪽이 비슷한 화질에 용량을 많이 줄여주는거 같음.하지만 인코딩에 두~세시간 이상 걸린다는게 난점임..;; https://handbrake.fr/ (클릭해서 링크가기) (2016년8월 추가기재) El Capitan 버전부터는 추가적인 파일들을 다른 방법으로 설치를 해야 되는거 같다. 자세한 사항이 아래의 링크에 나와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https:/..

CSV파일을 UTF-8으로 저장

이런저런 웹서핑을 하면서 엑셀로는 UTF-8으로 저장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았다. 왜 기본으로 UTF 사양이 되도록 하지 않았나 모르겠으나, 상당히 불편하다. 그 차선책으로 메모장으로 열어서 저장할때 UTF-8로 저장하니까 변환이 되긴 한다. 맥을 쓰고 있는 나로써는 상당히 불편한 방법인데, 다른 좋은 방법이 없는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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