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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정보 73

애플워치를 사다. (Apple Watch Series 6, GPS 모델)

한국에 있는 부인님 깨서 특별 승인을 해 주신 관계로 애플 워치를 사게 되었다. 종류가 뭔가 많던데, 이번에는 건강관리 차원에서 사는 것이라 근야 6세대 제품을 골랐다. 몰랐는데 이번에 할인이 들어간 거 같다 한화로 약 44만 원에 구매를 한 것 같다. 대학교 다닐 때 오토메틱 시계를 10만 원 주고 사 본 적은 있지만, 내 생전에 이렇게 비싼 시계는 처음 사 보는 거 같다. 동경에 살아서 좋은 게 주문한 다음날 바로 배송이 온다.. 아마존으로 구입하면 포인트로 1300엔 정도가 돌아온다. 그리고 아마존 기프트권을 충전하면 2% 정도가 포인트로 돌아온다고 하니 일본에 거주중이신 분들은 꼼꼼히 챙기시길 바랍니다. 박스는 맥북 프로와 같이 비닐포장으로 덮혀져 있다. 이렇게 생긴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뜯기는 구..

맥북 프로 구입, MacBook Pro (13-inch, M1, 2020)

내가 가지고 있는 맥북이 배터리 상태가 영 좋지 않기도 하고, M1칩은 어떤 성능을 낼까 싶어서 새로 구매를 했다. 주문한 지 좀 되긴 한 거 같은데, 맥북이 드디어 도착을 했다. 새 제품은 비닐로 꼼꼼하게 싸여있는 상태로 배송이 되므로, 이러한 포장이 되지 않았다면 누가 뜯어본 것으로 의심을 해 볼 수 있겠다. 박스를 뜯고 나면 안에 맥북이 있는데, 이 컴퓨터에도 비닐 포장이 되어있다. 아래판 쪽에 있는 돌출 부분을 당기면 포장이 벗겨지는 구조로 되어있다. 모니터 부분에도 포장재가 들어있다. 전에 샀던 맥북에도 이런 게 있었던가? 싶다. 지역 설정을 해주고 타임머신으로 복원을 해 주니까 전에 쓰던 컴퓨터랑 별반 다른 게 없다. 물론 외국이니까 내가 사용하기 쉽도록 101 키를 주문했다. 일본어 109키..

맥북에 USB-C를 연결 할 경우에 와이파이가 끊긴다.

MacBook Pro (13-inch, 2018, Four Thunderbolt 3 Ports)를 사용 중인데 와이파이가 끊긴다. USB-C랑 Wifi의 전파 간섭 때문에 그렇다고 하면서, USB-C 허브를 알루미늄 포일로 감싸는 방법까지 있더라. 아마도 이전에 게시하였던 맥북이 충전이 안되는 현상도 이 문제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맥북 충전이 안되는 현상 지금 [MacBook Pro (13-inch, 2018, Four Thunderbolt 3 Ports)] 을 사용하고 있는데, 가끔가다가 충전이 안 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작업을 하다가 급격하게 컴퓨터가 느려진다 싶으면 아래와 같이 배터리가 10%.. fermium.tistory.com 좀 더 깊이 정보를 찾아보니, USB 3.0 과..

맥북 충전이 안되는 현상

지금 [MacBook Pro (13-inch, 2018, Four Thunderbolt 3 Ports)] 을 사용하고 있는데, 가끔가다가 충전이 안 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작업을 하다가 급격하게 컴퓨터가 느려진다 싶으면 아래와 같이 배터리가 10% 이하로 떨어졌다는 표시가 생긴다. 여기서 웃긴건, 나는 어뎁터를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도 이렇다는 것이다. USB-C 허브로 디스플레이를 물리고 쓰긴 하는데, 물론 허브도 애플 순정이라서 더 화난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현상이 없나 싶어 찾아보니, 다른 블로그 글 에도 맥북 2018년도 버전에 같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SMC 재설정으로 괜찮아진다고 하니 한번 시도를 해 보아야겠다. 2021.3.1: 똑같은 증상이 다시 나타났다. 얼마만큼의 빈도로 나오..

Ahnlab Safe Transaction...

이 프로그램 진짜 극혐이네.. 은행 업무 때문에 깔긴 했다만, 그러면 은행 업무 때만 실행될 것이지.. 왜 남의 컴퓨터에 들어와서 멋대로 내가 잘 쓰고 있는 프로그램을 블록을 하니 많이 물어보는 거지? 삭제하려고 Uninstaller를 실행했는데, 끄고 다시 실행하라는데 Quit라는 부분이 없는데? 이거 장난하나... 다른 프로그램의 예를 들자면 VLC도 저렇게 Quit라고 실행 종료하는 부분이 있건만... 괜히 짜증 나게 만든다. 컴퓨터 리부팅하니까 삭제되긴 되는데, 왜 내가 이 프로그램 때문에 컴퓨터를 껐다 켜지 않으면 안 되는 거지? 컴퓨터 안 끄고 지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맥의 [Activity Monitor]를 열고 [astx]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검색된다. astxAgent를 더블클릭 하면..

키보드의 End키에 관한 잡담

키보드에 End키가 있는데, 나는 그 용도대로 사용을 한 적이 한번도 없는거 같은데 항상 Delete옆에 있다보니 잘못눌러서 문서의 하단 부분으로 커서가 위치이동 하는 경우가 많다. 평소같으면 다수롭지 않게 원래위치를 찾아 갈 건데 바쁠때 이런일이 생기면 저 End 키를 뽑아버리고 싶은 충동이 든다..;; 내 손이 문제인가 왜 자꾸 눌려서 나를 빡치게 하는지...;; 키보드 설정을 바꿔서 다른 키로 지정을 해 놔야겠네...

로지텍 MX 버티컬 마우스..

마우스를 쓸 일이 많아서 버티컬 마우스를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저가형 제품은 항상 고장이 잘 나든가 어딘가가 이빨이 빠진듯한 느낌이 들어서 큰 마음먹고 비싼 돈을 주고 로지텍 버티컬 마우스를 구매했다. 역시 로지텍인가 싶도록 블루투스 끊김도 없이 잘 사용한다 싶었는데, 최근 다른 로지텍 마우스는 윈도 머신과 맥 머신 사이의 플로우 기능이 잘만 되는데, 유독 이 제품이 플로우 기능이 안 된다. 정확히는 윈도우에서 맥으로 마우스 커서 이동은 되는데, 맥에서 윈도로 갈 수 없는 현상이 일어난다. 그리고 머신을 변경 한 이후로는 가운데 버튼의 스크롤 기능이 먹통이 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소프트웨어 문제인가 싶어서 10번을 새로 깔았는데, 다른 로지텍 마우스는 잘만 왔다 갔다 하는 거 보니 이거 펌 업데..

키보드..

https://fermium.tistory.com/791 체리적축 기계식 키보드 (G80-3850) 잘만적축이 고장나고 나서, 체리적축을 질러 버렸는데 상당히 만족 하고 있는 중이다. 박스가 원래 새것인데, 일본에 가져올때 가방에 그냥 넣는 바람에 조금 파손되어 버린게 아쉽다. 포장은 일반 키보드와 비.. fermium.tistory.com 위의 이전 글과 같이 4년 전에 구입한 키보드인데, 나랑 박사논문을 동거동락 하다 보니 키가 뺀질뺀질 해 졌다. 교직에 선 지금도 아직도 고장이 안났고, 잘 쳐지니까 좋은 거 같다.

맥 OS 카탈리나 바이바이..

이번에 나온 맥 OS 카탈리나를 두달째 쓰다가, 너무 버그가 많고 불편해서 모하비로 다운 그레이드 했다. 나의 경우에는 타임머신으로 두달전에 백업을 받아 놓은게 있어서, Command + R 로 복구모드로 들어가 하드디스크를 날려 버리고, 타임머신으로 복구를 눌러 모하비로 돌아갔다. 물론 2달치 데이터는 따로 백업을 한뒤에 돌아갔기 때문에, 모든 데이터를 원상복귀 완료한 상태.. 여태껏 쓰던 32비트 앱이 먹통이 되었었는데, 돌아가니까 다 사용이 가능한게 너무 편하다.

맥에서 기본 실행 프로그램 변경하기

논문을 쓸때 texstudio를 사용하고 있는데, 더블 클릭해서 tex파일을 열면 예전에 쓰던 texmaker가 계속 실행이 되어서 짜증이 났던 상황.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아래와 같이 설정 해 주면 전체적으로 적용이 된다. 1. 파일을 선택한 다음 우클릭으로 Get info (정보 가져오기) 로 들어간다. 2. Open with (다음으로 열기) 프로그램을 설정해 주고 Change All... (모두변경...) 을 선택하면 전체적인 설정이 바뀌어서 선택한 프로그램의 사용이 가능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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