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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정보 73

노트북 내장 ODD 재활용

HP ProBookl 4520s의 ODD를 제거하고 256기가 짜리 SSD를 설치했다.컴퓨터의 용량을 많이 확보하고 남은 ODD를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외장형 시디롬으로 쓸려고 부품을 일본 아마존서 구입. 만원정도면 호환 장치를 구매 할 수 있다.요즘 사용하는 것은 SATA용이라서 자기 머신이 SATA인지 IDE인지 확인 할 필요가 있다.내가 주문 한 것은 [ SATA용 외장 슬림 드라이브 케이스 DC-SS/U2 ] 이다. 노트북에서 꺼낸 ODD의 모습 크기따윈 신경쓰지 않고 주문한건데, 주문한 장치에 딱 맞게 들어간다. 이로써 외장형 DVD-Ram 을 완성하였다.

잘만 키보드 (ZM-K500)

우여곡절이 많은 첫 기계식 키보드였는데, 오래쓰다 보니 키보드가 길이 들어서 쓰기 편해진거 같다. 그런데 개인적인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 "화살표 위" 키랑 "End" 키가 너무 가까워서, 커서를 위로 옮기다 보면 어느순간 문서 제일 끝에 와 있는 경우가 많다. 특이 이 키보드는 카일 적축이라서 살짝만 눌려도 입력이 되는 관계로, 문서 끝단을 구경하는 일이 너무 잦다. ;; 이것만 아니면 스트레스 덜 쌓이겠는데, 이제 이런 문제를 겪고 나니, 기계식 키보드는 텐키리스 말고 그냥 풀 키보드로 사야겠더라. 체리 청축도 써 봤겠다, 다음에는 리얼포스 키보드를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돈이 비싸긴 하지만 나처럼 키보드 칠 일이 많은 사람은 손이 가볍고 편해서 돈 값 하는듯... 수명도 길기도 하고.. ..

Sandisk Extreme USB 3.0

USB 접속불량 자가 수리중...전에 맥북에 꽂아 쓰다가 USB가 걸려서 휘는 바람에 금속단자가 부러진듯 함, 땜질로 슥삭... 이게 SSD 컨트롤러(20-82-00270-1 SanDisk controller)가 들어있는 그 USB메모리.. 읽고 쓰는 속도가 겁나게 빠르긴 빠름.분해하는 방법은 USB접속구 부터 일자 드라이버 같은것으로 분리 시키면, 나사같은게 없으므로 쉽게 분해 됨.

CSV파일을 UTF-8으로 저장

이런저런 웹서핑을 하면서 엑셀로는 UTF-8으로 저장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았다. 왜 기본으로 UTF 사양이 되도록 하지 않았나 모르겠으나, 상당히 불편하다. 그 차선책으로 메모장으로 열어서 저장할때 UTF-8로 저장하니까 변환이 되긴 한다. 맥을 쓰고 있는 나로써는 상당히 불편한 방법인데, 다른 좋은 방법이 없는가 모르겠다.

키노트를 이용해서 파워포인트 파일로 변환하기 (.key → .ppt or .ppt → .key)

키노트 파일을 파워포인트를 만들어야 할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라면 키노트 자체 프로그램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키노트의 내보내기 기능을 이용하면 PDF, PPT 등의 파일로 변환이 가능하다. (쓰고있는 맥북이 일본어 버전이라서 書き出す의 한글메뉴의 이름이 내보내기가 맞는지 모르겠다.) 마찬가지로 파워포인트 파일을 키노트로 변환하고 싶을 경우에는 그 파워포인트 파일을 키노트로 연 뒤에 저장하면 된다. 그런데 완벽하게 변환 해 줄 경우도 있고 폰트문제로 서식이 뭉개질 때도 있으니 변환후 수정을 해 주어야 될 거 같다.

컴퓨터정보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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