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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정보 73

체리적축 기계식 키보드 (G80-3800)

잘만적축이 고장나고 나서, 체리적축을 질러 버렸는데 상당히 만족 하고 있는 중이다. 박스가 원래 새것인데, 일본에 가져올때 가방에 그냥 넣는 바람에 조금 파손되어 버린게 아쉽다. 포장은 일반 키보드와 비슷하게 굉장히 심플하다. 키 높이가 낮은게 일반 키보드 쓰던 사람들도 충분히 적응 할 수 있을거 같다.키감도 굉장히 좋고, 7만6천원에 주고 산 관계로 굉장히 만족한다. 전에 카일 적축 쓰다가 피본거 생각하면, 역시 호환적축 보다는 오리지날이 제맛이다~!!

잘만 메카니컬 키보드

잘만 키보드 (ZM-K500) 이전에 말레이시아에서 기계식 키보드가 땡겨서 구매한 키보드라서, 추억이 묻어있는 관계로 다시 애착을 가지고 써 보려고 했는데, 결국에는 숫자키 "7" 과 방향키 "↑"가 말을 안듣는다. 1년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기계식의 장점인 수명이 무색해 지는 듯 한데, 그 이전에 배송비 포함해서 5천원 주고 산 키보드는 먼지 구덩이에 굴리면서 썼는데도 잘 되는데 이건...;; 이번에 한국가면 가지고 올라고, 체리사의 적축 키보드를 구매해 놨다..;; 앞으로 기계식 키보드는 체리축으로 만든 키보드 아니면 안쓸 예정이다.

아이폰에서 손쉽게 사진 복사하기 (맥 사용자용)

맥에 기본적으로 있는 "image capture"라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한다. 위와 같이 생긴 어플리케이션을 찾아서 실행 시킨다. 프로그램이 실행 되면서 컴퓨터에 연결되어있는 모든 디바이스상태가 표시된다.자기가 원하는 장치를 클릭하면, 장치안에 있는 사진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렇게 복사를 하면 아이튠 없이도 사진을 복사 할 수 있다. 컴퓨터에 스캐너가 연결된 경우에는 스캐너 상태의 확인이나, 스캔시작명령 같은것도 컨트롤이 가능하다.

맥북 입력장치 설정 프로그램 「Karabiner」

맥을 쓰다보니 2버튼 이상의 마우스의 사용이나, 윈도우용 키보드를 사용할 경우에 좀 불편한 점이 있어서 키 배열 설정이라던가 어떻게 바꿀수 없나 살펴보던 중에 참으로 좋은 소프트웨어를 발견했다. 윈도우 머신 사용할때는 아무 신경도 안썼는데, 맥은 이것저것 내가 손을 봐 주는거 더 편리해 지는 듯 하다.(인터페이스가 맥이 뛰어나다는 것은 누구 기준인지 잘 모르겠음...) 아주 오래전에 발견했는데, 키보드에 대한 개인설정을 하기 시작한게 최근의 일이라 요즘 들어서 많이 애용하고 있다. https://pqrs.org/osx/karabiner/ (클릭해서 링크가기) 인트톨을 하고 나면 맥의 화면 윗줄에 항상 상주하게 되는데 아래와 같이 "Preferences..." 를 이용해서 설정이 가능하다. 설정창은 아래와..

맥북에서 갑자기 계정 로그인이 안될때

갑자기 맥북이 내아이디로 로그인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했다.왜 그렇지 싶어서 곰곰히 생각하다가, 아이디를 삭제하고 다시 로그인 하는 과정에서 알게되었다. "Please sign in with an app-specific password. You can create one at appleid.apple.com." 오 이런 젠장... 내가 2단계 인증 로그인으로 정보보호 강화를 했기 때문에 그냥 비밀번호로는 로그인이 안되는 것이다. 그러면 진작에 경고라도 주던지, 컴퓨터에서 계속 빨간 느낌표로 에러표시만 있어서 몰랐다...;; 근데 내 "app-specific password" 가 뭐로 설정했더라?그냥 애플 홈페이지 들어가서 앱 전용 패스워드를 만들어서 입력하니 로그인이 되네.. https://appleid...

컴퓨터의 키보드

우리가 쓰고 있는 키보드에는 의미도 모를 기능키들이 많다.옛날에 286시절만 해도 키보드가 이렇게 복잡하진 않았는데, 무슨 버튼이 이렇게 많은지... 특히나, Home, End 키는 잘 쓰지도 않으면서 프로그래밍 할때 눌려져서 소스 제일 끝부분이 창에 뜰때어디까지 했나 다시 찾아가야 되는 데서 오는 빡침은 형용할수 없는 스트레스이다. 그리고 인터넷 창에서 검색을 할때 Back Space를 누르면 수정이 되는게 아니라 이전 페이지로 간다.나는 한번도 백스페이스를 이전페이지로 지정해 달라고 한 적이 없는데 이런 펑션은 누가 설정을 하는지 스트레스 욜라 받는다. 앞으로 이런 펑션키 들을 끄거나 없애는 것을 찾아서 블로그에 정리를 해 볼까 싶다.

맥에서 아이폰 화면 미러링하기 (녹화)

맥에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퀵타임을 이용해서 아이폰 화면을 미러링 (녹화) 하는 방법이 있길래 정리해 본다. (OS X Yosemite부터 생긴 기능이다.) 1. 우선은 맥의 "Applications" 내부에 있는 QuickTime Player를 클릭한다. 최근버전의 플레이어는 아래와 같은 아이콘을 가지고 있다. 그림1. 퀵타임 플레이어 실행모습 2. 퀵타임을 실행한 뒤, 윗줄의 설정창에 있는 파일을 클릭한 뒤에, 새로운 영상의 저장 (New Movie Recording)을 클릭한다.그림2. 퀵타임 플레이어 설정화면 3. 퀵타임이 실행되고 나서, 창 중간의 녹화버튼의 오른쪽에 있는 아래 방향의 화살표를 클릭하면 위와같이 뜨는데 카메라 항목의 아이폰을 선택하여 준다. 이것을 실행하기 이전에, 아이폰을 맥에 ..

수직 마우스

일본 아마존에서 PERIMICE-513을 1299엔에 판매를 하길래 구매해 봤다.일반마우스를 쓰고 있었는데 손목에 상당히 부담이 많이 가서, 이번에 큰맘막고 바꾼 것이다. 원래쓰던 녀석이 Optical mouse 100인데 이녀석도 만원도 안하는 가격인데 내구력이 쩔긴한다.3년이상 썼지싶은데 아직 고장 날 기미도 안보이는거 보면... 버튼하고 휠이 전부 옆쪽으로 몰려있다. 쥐는게 물컵 잡는 식으로 쥐고 쓰는 형태라서 손목이 뒤틀리지 않아서 부담이 적다. 실제로 쥐면 이런식으로 된다.일반마우스는 왼쪽으로 더 틀어야 클릭이 되니까, 오래 컴퓨터 하다 보면 부담이 오던데, 이건 좀 편안할듯... [비망록] 참고로 맥은 귀찮게도 5버튼 대응이 아니라서 엄지손가락 부분에 있는 버튼이 말을 안 듣는데,그럴때 [Ka..

맥 OS 인스톨용 USB 만드는 프로그램

DiskMaker 라는 프로그램을 주로 쓰는데 USB로 맥 OS를 인스톨 할때 요긴하게 사용한 관계로 잊지않기위해 남겨둡니다. 1. 일단 홈페이지(링크클릭)를 가서 다운받은뒤에 앱을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나옵니다. 본인이 인스톨 하고 싶은 OS를 선택해야 하는데, 최근의 OS인 EI Capitan이 아직까지 불안정한 관계로 연구실 친구가 Yosemite로 다운그레이드 할때도 이 프로그램을 사용했습니다. 2. USB를 만들경우에는 해당 OS의 원본 앱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원본앱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3.다음에는 USB드라이브를 쓸 것인지 아니면 다른 디스크를 쓸것인지 묻는 부분이 오는 창이 보입니다. USB는 사전에 포멧하지 않아도, 이 프로그램 자체에서 포멧을 해 주는 부분..

맥을 쓰면서 DVD 복사하기

HandBrake는 맥에서 DVD를 mp4 파일로 간단히 변환 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화면이나 더빙상황, 자막등의 설정이 가능하고 화질과 음질까지 조절 가능한 만능 프로그램이다. 아래는 인터페이스 화면인데, 처음에는 좀 복잡해 보여도 상당히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있었다. Video Codec부분에서 H.264와 H.265의 차이를 처음에는 몰랐었는데,H.265쪽이 비슷한 화질에 용량을 많이 줄여주는거 같음.하지만 인코딩에 두~세시간 이상 걸린다는게 난점임..;; https://handbrake.fr/ (클릭해서 링크가기) (2016년8월 추가기재) El Capitan 버전부터는 추가적인 파일들을 다른 방법으로 설치를 해야 되는거 같다. 자세한 사항이 아래의 링크에 나와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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