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족끼리 경주 펜션에서 1박 하고 경주 한 바퀴 여행했다.
요즘은 돈만 있다면 시설은 진짜 끝내주게 잘 되어있는 거 같다.
바닷가가 가까워서 바다 구경을 하고 떠난다.
경주에 온 이상 석굴암은 필수로 봐주어야 안 되겠나.
석굴암은 사진촬영 금지이므로 아래의 관련 자료로 대체한다.
석굴암을 구경 한 뒤에, 불국사를 향해 갔다.
범종을 쳐서 번뇌를 씻어내고 불국사로 향했다.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불국사 사진.
우리나라 10원짜리에 나오는 다보탑과 저 멀리 석가탑이 보인다.
마지막으로 첨성대로 향했다.
경주는 학생 때 수학여행 온 것 이후로는 오랜만에 구경하고 가는 거 같다.
외국에서 오래 살면 살 수록 한국이 더 정겹고 여행하고 싶어 지는 거 같다.
나이 들면 어쩔 수 없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