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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are/iOS 56

iPhone 11 의 TrueDepth 카메라

이번에 연구 진행 좀 시키려고 아이폰 11 아마존 정비품 (한마디로 중고) 기기를 구입했다. 박스 안에는 저렇게 들어있는데, 일반적인 S급 상태의 물건이다. 매번 구형 아이폰에서 프로그래밍하다가, 얼굴인식이 되는 아이폰으로 어떤 것들이 되는가 테스트해 보는데 이건 완전 신세계인 거 같다. 특히 TrueDepth 카메라는 리얼센스나 키넥트의 휴대폰 버전과 같은 느낌이다.. 아래의 사진은 책상 위에 하모니카를 놓아두었을 경우의 사진이다. 아이폰 전면 카메라에 있는 센서를 이용하 보면 아래와 같이 거리정보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 센서를 어떻게 활용해 볼 수 있을까 고민 좀 해봐야겠다. 이번에 사용한 애플의 샘플 코드 링크를 아래에 첨부한다. https://developer.apple.com/documenta..

Hardware/iOS 2022.10.10

AirTag 를 구입하다.

에어태그는 한국에서는 지도 서비스 제공이 안 되는 관계로 그렇게 큰 쓸모가 없는데, 나는 외국에 사는 관계로, 수화물에 넣어 놓으면 지금 어디 있는지 찾기 쉽다고 하길래 하나 구입해 보았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아마존에는 팔지 않았다. 온통 4개 세트를 낱개로 나눠서 판매를 하는구나. 박스에 포장되어 있는 게 아니면 개인정보 문제 때문에 사기가 꺼려진다. 별거 아닌 걸 포장으로 커버해 놓은 듯한 느낌이다. 에어태그를 비닐로 감싸 놓았는데, 그 비닐커버를 떼어내면 건전지의 전기가 통하게 되므로 전원이 들어오게 된다. 일본에서는 태그가 어디 있는지 상당히 정확하게 위치가 표시된다. 역시 아이폰 사용자가 많으니까 서비스가 좋아지는구나.. 다이소 가서 에어태그용 열쇠고리를 샀다. 에어태그 열쇠고리 엄청나게 비싼데..

Hardware/iOS 2022.09.30

Kingston Wi-Drive

2016년 12월쯤에 아마존에서 구매한 무선 스토리지인데, 16기가에 900엔 밖에 안 했던 관계로 한번 사 봤다. 그냥 메모리도 16기가에 이 정도 가격이었던 거 같다. 이 당시 아이폰4가 16기가 정도 용량이었기 때문에 이런 확장 드라이브가 있으면 편리하긴 했는데.. 딱 갤럭시 S2로 바꾸고는 이 스토리지의 의미를 잘 모르겠어서 방치했던 기억이 있다. 메모리카드를 큰 걸 집어넣으면 굳이 불편하게 외부 네트워크에 연결해서 파일을 찾을 필요가 없더라. 아직도 여전히 충전되고 메모리 인식도 가능하다. 뭐든지 흥미가 있으면 사봐야 직성이 풀리는 관계로 잡다한 물건들이 많다. https://www.trustedreviews.com/reviews/wi-drive Kingston Wi-Drive The Kings..

Hardware/iOS 2022.09.15

iOS 디자인의 변천

iOS 관련으로 개발을 많이 하다 보니 이것저것 물건들이 쌓였다. 왼쪽에서부터 아이팟 터치 1세대 (3.1.3(7E18)), 아이팟 터치 4세대 (6.1.6(10B500)), 아이폰4 (7.1.2(11D257)), 아이폰4S (9.3.6(13G37)). 전부 상당히 오래된 기계인데 아직도 전원이 들어오는 게 신기하긴 하다. 아이폰 처음 쓸 때는 매번 버전업 되는 게 상당히 혁신적이고 놀라웠는데, 이것도 한계가 있는 것인지 최근에는 예전만큼 많은 변화가 생기지는 않는 거 같다.

Hardware/iOS 2022.08.03

애플펜슬 2세대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애플 펜슬은 가지고 있지 않고, 짭플펜슬을 사용 중이었다. 펜슬이 있어봐야 얼마나 쓸 것인가도 잘 모르겠고, 가격도 상당히 비쌌기 때문에 일단은 대체품으로 사용 중이었다. 그러던 중에 애플 펜슬을 구할 기회가 생겼기 때문에 한번 써 보고자 구매를 했다. 배송받을 당시에 작은 박스에 담긴 물건을 보고, 와... 진짜 비싸긴 비싸다 싶더라. 펜 자체는 별거 없어 보이는데, 아이패드에 부착시키니까 자동으로 페어링 되면서 충전이 진행되는데, 이러한 부분은 정품이기 때문에 짭플보다 편하다. 위의 사진은 위쪽이 정품 펜슬이고 아래쪽이 짭플펜슬이다. 애플 펜슬 2세대는 무선충전을 지원하므로 충전 커넥터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 이 부분은 충전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사용이 가..

Hardware/iOS 2022.02.25

AirPods(1세대) 깨끗하게 세탁 해 버렸다.

내가 학생이 끝나고 운 좋게 첫 직장에 가기 전에 같은 연구실에 있던 후배 하나가 선물로 준 에어 팟인데, 이번에 모르고 세탁기에 넣고 돌려 버렸다. 에어 팟을 잃어버린 줄 알았었는데, 뭔가 싸 한 느낌이 들어서 세탁해서 널어놓은 바지를 뒤져보니 나오더라... 일단 이런 종류의 전자기기 들은 침수가 된 뒤에는 즉시 배터리를 분리하고 마르면 사용 가능한 상태가 되지만, 이건 배터리를 분리할 수 없어서 그냥 말리고만 있다. 지퍼백에 실리카겔을 넣어놓고 습기를 제거해 주고 있다. 한 일주일 정도 말린 뒤에 작동을 시켜 보아야겠다. 12년 전에는 USB 메모리를 세탁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일주일 정도 잘 말려주니까 무사히 사용이 가능했던 기억이 있다. https://fermium.tistory.com/197..

Hardware/iOS 2021.12.14

아이폰7 배터리 갈기

중고로 산 아이폰 7이 배터리 상태가 엘롱이라 고민하다가, 배터리를 스스로 갈아 주기로 했다. 방수처리가 되어있어서 스크린을 열기가 대단히 힘든 거 같더라. 1. 스크린 들어내기 이 부분이 제일 힘들었다. 일단 열고나면 다른 건 하나도 안 힘들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힘들다. 일단 버튼 주변을 히트 건으로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손으로 만질 때 약간 뜨겁다고 느껴질 정도로 데워줘야 된다. 아니면 방수 실링의 접착력 때문에 열어낼 틈도 안 보인다. 이 부분이 자신이 없으면 그냥 자가 교채를 안 하는 게 정답이다. 그냥 수리점으로 달려가자. 2. 스크린 분해하기 본체랑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분해해 준다. 분해하지 않아도 교체는 가능하지만 그냥 분해해 주는 게 좋다. 분해하고 나면 이렇게 두 ..

Hardware/iOS 2021.04.12

아이폰 백업 복구할때 버전이 낮다고 안될경우

아이폰 7의 버전이 14.4 였는데, 이번에 새로 구매한 아이폰 8의 버전이 13.5 였다. 복구로 백업 파일들을 이 전시 켜려고 하니 판올림을 하고 나서 다시 백업 복구를 시도하라는 경고가 나왔다. 그럴 때 판올림을 하기 싫을 경우에는 백업 파일을 수정해주면 간단하게 백업 복구를 할 수 있다. 여기서는 나의 시스템이 맥북인 관계로 맥북 중심으로 설명을 한다. 1. info.plist를 찾는다. 맥북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경로로 확인이 가능했다. Manage Backups... 를 클릭한다. 본인 휴대폰의 백업파일이 나오면 우클릭 한 뒤에 Show In Finder를 클릭한다. 아래와 같이, 폴더속에 있는 info.plist를 찾아 더블클릭한다. (윈도즈 사용자라면 메모장 같은 걸로 열어준다.) 2. ..

Hardware/iOS 20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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