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

아이폰5와 5s용으로 출시된 베터리 케이스가 있는데, PowerSkin이 진짜 괜찮게 나온거 같다.물론 정가를 다 주고 사야되는거 같으면 안샀겠지만,아래의 베터리 케이스가 배송비 포함해서 만원밖에 안한다. 역시 일본이 아이폰 악세사리가 싸다. 상자는 이중으로 창문을 열면 내용물이 보이게 되어있다. 이중으로 만들 필요성은 없는거 같지만 고급지게 보인다. 부속품은 두부분으로 나뉘어 져 있는데 투명한 케이스를 아이폰에 씌우고 설치를 하면 된다. 폰이 좀 묵직해 지는 경향이 있긴 한데, 만원으로 베터리가 오래간다는 사실이 좋네.

아이폰3GS는 리퍼중고라도 8만원 이하의 가격으로구매를 할 수 있다. 한국에 갔을때 깔맞출려고 구매를 한 아이폰3GS가 버전 4.1 상태인데 아무것도 못하겠어서 마지막 버전인 6.1.6으로 판올림 했다. 그리고 아이튠즈에 연결을 하니 아래와 같이 언락된걸 축하한다는 메세지가 뜬다. 옛날에 법이 바뀔때 나온 리퍼폰으로 한번도 활성화 시킨 적이 없는 새폰인게 틀림없는 듯 하다. 이런 폰은 아이튠즈에 연결하지 않으면 전화가 락이 안풀린 상태가 되는 듯하니 언락시킨 폰은 아이튠즈에 한번 연결 할 필요가 있다. 맨날 일본의 락 걸린 폰만 보다 이런 화면을 처음보니 새롭다.

간혹가다가 안드로이드로 기종을 변경 할 때가 있는데,그때마다 아이메세지 때문에 귀찮다.아래의 홈페이지에 가면 아이폰 없이도 해제가 가능한거 같아서 링크를 남긴다. https://selfsolve.apple.com/deregister-imessage/kr/ko 그나저나, 원 아이폰에서 아이메세지 껐는데도 문자메세지가 안오네...;;

일전의 포스팅에서 일본 au단말기를 미국에 가지고 가면 at&t 심카드를 넣어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정보를 보았다. http://fermium.tistory.com/593 나도 au회사의 회선을 주로 쓰는 관계로 상당히 흥미가 있는 일이라서 직접 확인을 해 봤다. 이번에 확인 해 볼 기종은 아이폰4s이다, 언락이 안된 기종으로, au이외의 다른 심카드를 넣으면 활성화 자체가 먹히지 않는다. 심어뎁터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활성화 하려면 au심카드가 필요하다. 그래서 아이폰을 이용해서 실험을 해 봤다. au판 아이폰4s와 at&t 심카드이다. 지금은 아이폰 활성화 용으로 사용하고자 구입을 했다. 나중에 미국에 갈 일이 있을때는 프리페이스 충전해서 쓸 예정이다. 심카드를 넣고 전원을 넣었다. 활성화를 시키지 않..

아이폰 내부의 파일들에 접근이 가능한 소프트웨어인데, 프로그래밍 중에 내부 텍스프 파일 사용시에 가끔 꺼내 쓴다. 이 어플리케이션으로 디바이스 버전, 상태, 이름 및 내부 파일에의 접근이 가능하다. 화면 미러링도 가능하니, 디바이스 내부 확인용으로는 아이튠 보다 기능이 훨씬 좋은 듯 하다.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면, iTools의 홈페이지에 갈 수 있게 링크를 걸었으니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맥북을 사용하면서, 항상 아이폰의 와이파이 핫스팟이 (Personal Hotspot) 표시가 되길래 이게 뭔가 싶었는데, 컴퓨터에서 연결을 시도하면 아이폰 핫스팟이 자동으로 켜지는거 같다. 분명히 아이폰쪽의 와이파이를 끈 상태였는데도, 맥북에서는 위와같이 개인 핫스팟(Personal Hotspot)이라고 뜬다. (LTE표시된 부분이 내 아이폰의 핫스팟 정보이다. 참고로 내 아이폰의 정보는 아이폰5에 iOS 9.2.1 버전이다.) 확실한건 모르겠지만, 어떻게 컴퓨터에서 핫스팟 연결을 컨트롤 하는지 궁금해서 좀 살펴보니, 핫스팟을 켤때마다 아이폰 블루투스가 먼저 작동하는 것을 보니,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아이폰 핫스팟 포인트를 켜는거 같다. 아이폰의 블루투스를 꺼 놓으니, 아래와 같이 더이상 아이폰 핫스팟 표..

아이폰 고품질 마이크를 산 김에 이걸 컴퓨터 마이크로 사용 할 수 없을까 했더니 거기에 맞는 앱이 있었다. "Megaphone Free" 라는 앱인데, 이 앱을 켜 놓고 아이폰과 마이크단자를 잭으로 연결하면 마이크로써 소리가 입력이 된다. 앱의 좌표는 아래의 링크로... https://itunes.apple.com/kr/app/megaphone-free/id304955183?l=en&mt=8 안드로이드도 이런 비슷한 어플리케이션이 있다. 이름은 "마이크로폰" 으로 좌표는 아래의 링크로.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race.microphone&hl=ko 둘다 설치해 보고 실험을 해 봤는데 일반 스피커에 잘 작동 한다. 블루투스 스피커에 연결 해..

[TASCAM iM2] 라는 스테레오 녹음용 마이크가 2,347엔에 팔고 있길래 녹음하고 자료 정리할 용도로 쓸려고 구매했다.일반적인 스마트폰으로 녹음하면 잡음이 많이 섞이고 장시간 녹음도 힘들고 그런데 이건 그 문제가 없이 되게 깔끔하게 녹음이 된다.실험삼아 하모니카를 연주하면서 녹음해 봤는데, 되게 디테일 하게 잘 들린다. 되게 페키지가 심플하다. 박스안에는 설명서와 마이크가 들어있다.이것고 동등한 기능을 가진 마이크가 [TASCAM DR-07MKII]이라고 어느분의 리뷰에 나와있는데, 이게 수입품이라 한국에서는 35만원 정도 하는거 같네. 이 기능을 아이폰을 가지고 있으면 활용이 가능하니 편리한거 같다. 그리고, 이 마이크 자체도 10만원 이상 되는 가격으로 팔던거 같은데,30핀이 단종된 상황에서 ..

일본아마존에서 라이트닝 케이블을 3개 세트에 배송비 포함 "155엔" 이라는 경이적인 가격에, 그것도 5% 포인트 적립까지 해 준댄다.이건 뭐지? 싶어서 하나라도 작동을 하면 다이소 라이트닝 케이블보다 저렴하겠다 싶어서 구매해봤다. 일본 아마존의 화면을 담은 것인데, 진짜로 배송료 포함 155엔이다. 이건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 가격이 나올수 없다 싶더라. 3일정도 걸려서 집에 도착을 했는데 위와같이 말린 상태의 케이블이 3개가 들어있다.(나는 지금 일본에서 유학중인 상태이니 해외직구라고 생각하지 말아주길..) 케이블 재질이나 디자인, 그리고 치수가 정품 케이블하고 너무 비슷하더라. 물론 정품보다 약간 조잡한 맛은 있는데, 현재 iOS9.2로 업데이트 시킨 내 폰들을 컴퓨터에 다 인식 시키고 있다. ;;이..

아이폰을 쓰다 보면 버전을 이전 버전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 할 때가 있다.나도 한때는 SHSH(ECID SHSH BLOBs) 백업을 하지않은 아이폰을 다운그레이드 하고 싶어서, 버전을 내리는 방법을 찾아서 여기저기 해메고 다닌적이 있으나 결론은,"한번 업데이트 한 아이폰은 두번다시 버전을 내리지 못한다!!"가 최종적으로 내려진 나의 결론이다. (아주 특수한 경우지만, 기계에 따라 특정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가 되는 경우도 있긴하다.) 혹자는,"왜 안드로이드는 잘만 다운그레이드 되는데, 아이폰은 무슨 이유로 되지 않는 것인가?" 라는 의문을 가질수도 있겠다.그 이유는, 자유롭게 단말기를 가지고 놀 수 있는 안드로이드와는 다르게, 모든 아이폰은 버전을 올릴때 애플 서버에 직접 접속을 해서 "Ap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