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

이번에 큰돈 들여서 실패한 교훈으로 알아낸건데, 아이폰은 베터리가 죽으면 전원이 안켜진다. 메인보드가 살아 있는경우에, 외부전원을 넣어도 안켜진다. 그 이유는 전원 켜지는 프로세스에 있는데, "전원투입 -> 베터리 충전 -> 전원켜짐" 과 같은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베터리가 죽으면 충전이 안되므로 전원이 안 켜진다. 안드로이드 단말중에 내가 쓴 기종은 베터리 빼도 전원이 들어오던데, 이건 뭐...;;

어짜다 보니 신제품을 써 볼수 있게 되었는데, 내가 아이폰4s 랑 아이폰5를 쓰고 있는 관계로, 확실히 아이폰5 보다는 좋다. (다른 신제품 안드로이드 기계는 써 보질 않은 관계로, 안드로이드랑은 비교 하지 않겠다. 기회가 닿는다면 갤럭시7 도 한번 써보고 싶긴 하다.) 지문인식도 편하고 화면도 커져서 쓰기 편하다.특히 홈버튼이, 전과같은 물리 버튼이 아닌 터치페널로 클릭감을 진동으로 표현한다는 것이 신선했다.홈버튼이 제일 잘 고장이 나니까 디자인을 변경 한 듯.. 단지 무선 이어폰이 없고, 이어폰 연결 모듈을 들고 다녀야 한다는 것이 흠일 듯 하다. 내가 스마트워치는 처음 써 보는 거라서 아이디어가 신선하다 싶었다.자는 동안의 내 몸의 상태도 체크가 가능하고, 휴대폰을 가방에 놔두고 원격으로 조절도 가..

연구실에서 연구용으로 구입한 심카드가 IIJ mobile 용 인데, 아래와 같이, PDP 인증 에러가 자꾸나서 패닉이었다. 알고보니까 PDP 인증 오류 문제는 APN 설정이 잘못되어있을 경우에 발생하는 것 같더라. 그림1. PDP 인증 실패 왜인지 개통이 된 심카드인데, IIJ 전용어플로 APN설정해도 안되고, IIJ 홈페이지에서 직접 받은 설정도 안되더라. 일본 웹사이트를 뒤지다 알아낸 것이, 여태껏 문제가 없어서 몰랐는데, iOS 9 부터 "CellularPayload" 방식을 이용해야 된다고 하는데, 통신회사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아직 수정이 안되어 있을때는 이걸 수동으로 입력을 해 주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아이폰에서 수동으로 입력하는 방법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럴때 수동으로 입력되는 사이트가 있..

아이폰 7 을 만져볼 기회가 있어서 언박싱 했는데,이어폰이 무선같이 포장을 해 놨다만, 라이트닝 케이블 이어폰이라 이 부분이 약간 김이 빠진다. 홈버튼 클릭하는게 물리적인 버튼이 아니고 손으로 누르는 압력으로 인식되도록 바뀐 듯 하다. 자세한 것은 써봐야 알 것 같다. 내가 주로 쓰고있는게 아이폰4s랑 5라서, 오랜만에 새 기계를 만져보니 느낌이 다르긴 하다.워낙 시간이 지난 폰들을 만지다 보니 되게 좋긴 하네. 나도 새폰으로 장만하고픈 충동이 드네...

홈 버튼 눌러서 잠금해제라니? 밀어서 잠금해제 어디갔어? 내 폰은 지문인식이 안된단 말이여... 이게 적응이 안되서 하루에도 수십번 화면을 밀고 있다...;;

아이튠 재생목록이, 업댓하고 나서 개판이다. 음악은 하드디스크 그 자리 그대로 있는데, 왜 있던음악이 사라지고 뒤죽박죽이네... 이 넘의 아이튠은 항상 말썽이네... 해결방법에 대한 게시판 까지 존재하는거 보면, 애플도 이 문제를 알고 있는거 같은데 왜 맨날 이런 문제가 나는지 모르겠다. 손으로 음악을 넣을수 있는 선택권이 있으면 말을 말지... https://support.apple.com/ko-kr/HT203225

아이폰4s 7.0버전을 가지고 있어서 버전을 6단위로 내릴려고 탈옥을 하려는데 탈옥툴이 개발된 홈페이지에 가도 다운로드 링크가 깨져 있더라. 그리고 받았다고 해도, 서버확인이 안된다고 탈옥이 안되던데, 아래의 홈페이지에 픽스 버전이 올라와 있는걸로 탈옥을 하면 잘 되더라. 설명은 수많은 선구자들이 친절하게 잘 해 놓은게 많으니 여기서는 생략하겠다. Evasi0n7 fix for "cannot retrieve package from the Internet" error (self.sauriksbeard)https://www.reddit.com/r/sauriksbeard/comments/46dekv/evasi0n7_fix_for_cannot_retrieve_package_from_the/ 사용하는 것은 전부 ..

맥북이나 아이폰을 쓰다보면 베터리가 맛이 간거 같아서 수명이 어느정도 남아있나 궁금할 경우가 있는데, 그때 내가 잘 쓰는 프로그램이 바로 "코코넛 베터리" 이다. 웹에가서 다운을 받으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베터리 충전횟수나 현재 베터리의 용량 같은 것을 아래와 같이 확인 할 수 있다. (내 전화는 아이폰4s 인데 버전은 7.0 이다... 모바일 데이터는 진작에 끊어놓고 전화용으로만 사용하고 있다.) 맥을 쓰는 사람은 필수가 될 거 같다. 아래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코코넛 베터리에 대한 정보나 다운로드 링크가 나온다. http://www.coconut-flavour.com/coconutbattery/

최근에 iPhone5s를 9.3.1로 업데이트 하고 나서 아래와 같은 빌드오류가 나왔다. 이런젠장, 아이폰 프로그래밍은 업데이트 하고나서 한번에 성공할 확률이 희박한거 같음... 문제를 찬찬히 찾아보니까 단말기가 내 컴퓨터의 Xcode 버전보다 높아서 생긴거 같다. 아마도, iOS 9.3.1은 Xcode 7.2로는 빌드가 안되는 듯 하다. Xcode 는 여기서도 수동으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애플 아이디로 로그인 해야됨.) https://developer.apple.com/downloads/ Xcode 7.3으로 업데이트하고 나서 다시 확인해 봐야 겠다. 설마.... 맥 OS를 업데이트 해야 깔리는 건 아니겠지... (설마설마 했더니 Yosemite 를 업데이트 하지 않으면 7.3이 깔리질 않네.)

아이폰5s 부터 지문인식 기능을 홈버튼에 넣은뒤에, 홈버튼을 사설수리 및 개인적으로 수리한 기계에 대해 "에러 53" 코드로 인한 벽돌 현상이 있었다. 나도 거진 너덜해진 중고 아이폰5s를 사서 홈버튼과 액정을 내손으로 갈았기 때문에 터치ID를 이용 할 수 없는 상황인지라, 에러 53에 대한 내용이 좀 신경이 쓰여서 업데이트를 미뤄 왔었다. 그런데, 미국에서 이에따른 집단 소송의 움직임이 일고있어서 애플이 한발짝 뒤로 물러난거 같다. iOS 9.2.1버전에 에러 53 코드로 벽돌이 된 폰을 되살리는 패치를 적용시킨듯 하다. 이미 벽돌이 된 사람들은 아이튠즈용으로 9.2.1 파일은 다운받은 뒤에 적용시키면 되살아 난다는 듯...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의 애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오류 53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