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자/공부하자

영어회화 영어공부

초인로크 2015. 1. 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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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가 잘 안느는 이유는 공부하는 사람의 머리가 좋고 나쁨의 문제이기 보다는,


우리나라에 있어 봐야 영어 쓸 일이 없으니까 안느는 거라고 본다.


영어 배워봐야 밖에 나오면 안쓰는데 어떻게 늘겠나.. 까먹기 바쁘지..


회사나, 학교나 집이나 슈퍼나, 영어 안쓰면 못사는 환경이면 안 늘고는 못배기지...


나도 영어 때문에 좌절하고, 그래서 영어를 포기하고 일본어를 공부했었는데,


일본어 자체는 내가 관심이 있었고, 많이 접할수 있었으니까 공부하기 편했었다.


일본어 유학 와서 영어쓰는 사람과 많이 접하고 나니까 자연스럽게 영어 회화가 늘었던거 같다.


개인의 노력과 환경의 문제이니까, 절때로 학원가에서 몇달안에 입이 뻥 뚫리게 해 준다는 소리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그런식으로 자극적인 제목을 앞세워서, 다른 교재들과는 뭔가 다르다는 것을 어필하려고 하는데 영어라는 언어 자체가 바뀌지 않는 한은 별 차이없다.


그리고, 학원에서 나만믿고 따라오면 된다는 사람도 봤다만 어느 누구도 내 영어실력을 높여주진 못했다.


강의중에 한번 가르쳐 놓고 이것도 못하냐고 무안주는 강의 방식에도 진절 머리가 난다.


모르니까 학원 온 거지 다 알면 내가 학원 가겠다..;;


이렇게 무안주는건, 틀려도 몰라도 꾸준히 반복해 주면 되는것을 반복할 기회조차 용납을 안하는거 같다.


내 영어회화가 어느정도 점프하게 된 것은, 영어쓰는 사람과 계속 이야기하고,


그 뒤에 교환 연구생 과정으로 말레이시아에 와서, 영어 안쓰면 못살겠으니까 간단한 회화가 늘었던거 같다.


언어라는 것이 내가 바보라서 안되는거 이런게 아니다.


환경이 안쓰고 못베기는 곳이라면 그 누구라도 배우고 익힐 수 있다.


단지 개인의 노력에 따라 더 빨리 배우냐 늦게 배우냐는 있는거 같다.


그리고 각자 나름대로 좋은 교재를 찾아서 꾸준히 공부할 필요는 있다.


나를 포함한 영어에 좌절을 겪었던 많은 사람들, 끝까지 좌절하지 말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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