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없었는데, 나리타 공항 입국장에 프리페이드 심카드를 판매하는 자동판매기가 생겼다. 일본에 잠시 들릴일이 있는데, 심카드를 구입해야할 입장이라면 편리할 것 같다. 기계가 두개가 있는거 봐서는 두개가 회사가 다른 듯 하다. NTT에서 나온 심카드는 7일에 3726엔이다. (2016년 3월 현재) 이동통신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데, 좀 가격이 비싸다. U-mobile (말레이시아의 통신회사 이름이랑 똑같다..) 에서 나온 것은 7일에 2000엔이다. (2016년 3월 현재)이 회사 쪽이 더 싼데 이유를 잘 모르겠다.아마도 평균 통신속도와 데이터 제한범위가 달라서 그럴수도 있겠는데 어쨌든 비싸다.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1달에 천엔 미만으로 MNVO 심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프리페이드가 비싸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