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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모컨 구입

알리에서 스마트 리모컨을 팔길래 한번 구입해 봤다. 가격은 대략 5천 원 정도 하는데 스마트폰에 꽂아서 사용하는 것이다. 리모컨 어플은 아래의 것을 사용하였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iqiaa.remote&hl=ko&gl=US 원격 제어:ZaZa Remote - Google Play 앱 전화 범용 리모콘 play.google.com 근처에 리모컨을 쓰는 게 선풍기인데 간단한 초기설정을 거치니까 사용 가능해진다. 디바이스가 뭔지 모를 때는 사용하는 리모컨 신호를 송신기에 보내니까 알아서 설정을 잡아 주는 것 같다. 근처에 있는 선풍기에 테스트하니까 문제없이 작동한다. 세상 많이 좋아졌다.

Hardware/Android 2024.01.23

주말의 크레인 게임 (장난감)

아기인형 대형버전을 뽑았다. 뽑기 기계에 가득 들어있는 걸 보니까 뭔가 징그러워서 처음에는 안 뽑았었는데, 작은 걸 뽑아서 만져보니 재미있는 거 같아서 큰 것도 뽑기를 시도했다. 하도 안 떨어지길래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는데, 간당간당하게 걸쳐져 있는 걸 미끄러뜨려 떨어뜨릴 수밖에 없네. 이 녀석을 뽑고 나니까 옆에 등을 돌리고 있는 녀석이 뽑힐 것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옛따 뽑았다. 그런데 이런 종류의 인형은 작은 게 귀엽지 큰 건 좀 징그러운 거 같다. 이게 뭐라고 아마존에서 990엔에 파는 거냐..

스위치 조이콘 자가수리 : SL, SR, LED 고장

스위치 조이콘 오른쪽 컨트롤러의 LED 가 반응이 없고, 거기에 붙어있는 버튼들이 동작을 안 하길래 무엇이 고장인가 싶었다. 이것들이 고장이 난다 하더라고 일반적인 컨트롤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마리오 파티 같이 조이콘 전용 게임을 할 경우에는 큰 문제가 된다. 아마존에서 교환 부품 한세트에 400엔대에 팔고 있길래 구매를 했다. 분해해 보면 배터리 밑부분과 연결되어 있는 저 필름 케이블이 중간에 끊어져 있는 게 문제였다. 왼쪽 부분을 보면 알수 있는데 케이블 중간이 극단적으로 접혀 있어서 이 부분이 끊어진 것이다. 그냥 교환 해 주고 나사 조여주면 끝이라서 수리하는데 어렵지는 않았다. LED 불도 잘 들어오고 마리오 파티하는데도 문제없었다. 케이블을 자주 수리하는 관계로 분해하고 조립하고를 반복..

Hobby/게임인생 2024.01.22

주말의 크레인 게임 (장난감)

오래간만에 크레인 게임을 하러 왔는데 요즘은 잘 안 뽑히는 것 같다. 용이 기어다니는 장난감을 뽑았다. 그리고 닭 봉 모형을 뽑고, 체인소 맨은 저기 고무 관 틈으로 떨어져야 하는 방식인데, 이게 더럽게 안떨어져서 출혈이 컸다. 그나마 뽑은게 아딘가 싶다. 요즘에 인기(?) 있다는 아기 인형. 인형 속에 모래가 들어있고 고무재질이라 쭉 늘어나고 줄어들고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인형인데, SNS에서 인기라는데 나는 인터넷에서 본 적이 없다.

비자 갱신 완료!

11월 30일에 비자 신청서를 작성하여서 입국관리소에 갔었다. 동경에서 비자 기간 갱신하러 가기 타치카와 출장소 가는 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란다. 동경에서 비자 갱신하기 유학생활을 하다 보면 비자 갱신을 해야 될 시기가 자주 온다.동경에서는 두 군데의 입국 관리소가 존 fermium.tistory.com 아침 9시에 업무를 시작하는 지라, 8시 20분부터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이 시간에 와도 내가 첫 번째가 아니었다. 통지서는 12월 6일 날 받았으니 딱 7일 만에 결과 연락이 왔다. 고도 전문직 비자는 우선 처리해 준다고 하더니 그 말이 사실인 듯하다. 수입 인지를 4000엔짜리를 한 장 사들고 오라고 적혀있었다. 그래서 근처의 편의점에서 인지를 사 갔다. 5년에 한 번씩 4000엔..

새해 첫 세일 구매: 에어팟 프로 맥세이프 충전 케이스 버전 (A2084)

한국에 가기 위해서 나리타 공항에 왔는데, 나리타 공항에 있는 빅카메라에서 에어팟 프로를 19800엔에 5대 한정으로 팔고 있었다. 평소에 프로 가격을 조사하고 있었던 지라 이 정도면 싸졌다 싶어서 구매를 했다. 애플 제품을 이렇게 충동적으로 구매해 본 것은 처음인 거 같다. 이번에 산 에어팟 프로는 맥세이프 충전 케이스 버전으로, 맥 세이프 충전기에 딱 달라 붙는다. 뜯어보면 충전케이블이랑 이어폰 고무 등이 들어있다. 여태껏 짝퉁만 써 와서 몰랐었는데,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환상적으로 적용이 되는 게 신세계가 따로 없다 싶다.

학회 참석을 하고 왔다.

매년 참가하려고 생각하는 학회를 올해도 여전히 참가하고 왔다. 이번 학회는 광주에서 하는데 동경에서 직항 편이 없어서 인천공항을 거쳐서 광주로 내려갔다. 예약이고 뭐고 하나도 안 하고 와서 일단 서울역에서 KTX를 타기로 했다. 서울역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KTX 예약 다 찬 줄 알았는데 그래도 탈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광주 쪽이 대구 쪽보다 편수가 적은 것을 이제야 눈치챘다. 저녁 기차를 타서 광주 송정역에 도착하니까 10시다. 아침 일찍부터 참가하는 건 무리고 해서 좀 여유 있게 학회장으로 향했다. 내가 대구에 살면서 광주에 갈 일이 없었는데, 학회가 열린 덕분에 광주에도 다 가본다. 코로나도 끝나고 자유롭게 학회참석을 할 수 있으니 편하기도 하다. 이번 학회에는 학부 학생 두 명을 데리고 가..

Meta Quest Pro 를 구입하다.

일전에 홀로렌즈 2를 사고 나서, MR 연구를 진행시키기 위해 다른 디바이스를 하나 더 구매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 Microsoft Hololens 2 Development Edition (홀로렌즈 2 개발용 에디션) 앞으로의 연구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아래에 첨부된 마이크로 소프트 홀로렌즈 2의 소개 영상을 보고 이거 참 물건이다 싶어서 구매를 검토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qFqtAJMtYE 구매하 fermium.tistory.com 학교 연구용으로 VR 기기 중에서도 시선 계측이 되는 기기를 사고 싶어서 Pro 쪽으로 구매를 추진하게 되었다. 물론 홀로렌즈 2 가 압도적으로 좋겠지만, 다른 방향에서도 연구가 가능하도록 연구 환경의 다양화 측..

Hardware/Meta Quest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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