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가기 전에 토스를 이용해서 알리페이를 사용 가능하게 설정하고 왔는데,
이게 일반적인 쇼핑 결제는 가능한데,
버스나 전철을 탈 때에 결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현지에서 알리페이 어플을 다운로드하여서 인증을 하였다.
일본의 전화번호는 로밍을 신청 안 하고 와서 사용을 못하니,
한국 전화번호로 등록을 했는데
평소에 폰을 한국번호와 일본번호 이렇게 두 개를 들고 다녀서 다행이었다.
토스페이에서 쓸 수 있는 알리페이는,
대중교통을 이용을 못하니,
중국에 볼일이 있는 사람은 알리페이를 미리 설정을 해 두면 좋을 것이다.
등록 중에 기억이 남는 것을 남겨 놓는다.
1. 등록 시에 핸드폰 인증을 해야 한다.
현지에서 등록을 할 경우에는 로밍이 되는 전화가 필요하다.
2. 등록할 때 여권 영문명이랑 여권번호를 입력해야 된다.
개인정보를 걱정하기에는 전자결제 사용 못하는 경우에 오는 불편함이 너무 크다.
3. 버스와 전철용 전자결제를 등록할 때마다 새로 여권정보를 등록해야 된다.
스캔은 안 해도 등록이 되니까 직접 손으로 입력했다.
4. 그 전화번호에 맞는 카드를 등록해야 된다.
일본의 비자카드를 등록하려니 오류가 나서,
나의 경우에는 한국 마스터 카드를 이용해 등록을 했다.
일본이 비교적 핀테크 발전이 한국보다 늦은데,
양국의 시스템을 다 이용할 수 있으니 이런 게 좋다.
5. 나의 경우는 알뜰폰이라 인터넷이 되지 않는 관계로,
esim을 이용해서 중국에서 인터넷이 되게 해 놓은 상태로 이용을 했다.
전화번호 인증은 한국 번호로, 인터넷은 중국 심카드로 하니까 완벽하게 사용 가능했다.
등록이 굉장히 번거롭고 귀찮으니,
중국에 입국하기 전에 등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참고로,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등록 겸 링크를 남긴다.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일은 뭔지 알겠는데 작심삼주면,
마음먹은 일이 삼주를 못 간다는 말인가?
삼주 이상은 글이 계속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