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국 (China)

중국에 가는 사람은 필수인 전자결제 시스템

초인로크 2024. 11. 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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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가기 전에 토스를 이용해서 알리페이를 사용 가능하게 설정하고 왔는데,

 

이게 일반적인 쇼핑 결제는 가능한데,

 

버스나 전철을 탈 때에 결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현지에서 알리페이 어플을 다운로드하여서 인증을 하였다.

 

일본의 전화번호는 로밍을 신청 안 하고 와서 사용을 못하니,

 

한국 전화번호로 등록을 했는데

 

평소에 폰을 한국번호와 일본번호 이렇게 두 개를 들고 다녀서 다행이었다.

 

 

 

 

토스페이에서 쓸 수 있는 알리페이는,

 

대중교통을 이용을 못하니,

 

중국에 볼일이 있는 사람은 알리페이를 미리 설정을 해 두면 좋을 것이다.

 

등록 중에 기억이 남는 것을 남겨 놓는다.

 

1. 등록 시에 핸드폰 인증을 해야 한다.

   현지에서 등록을 할 경우에는 로밍이 되는 전화가 필요하다.

 

2. 등록할 때 여권 영문명이랑 여권번호를 입력해야 된다.

   개인정보를 걱정하기에는 전자결제 사용 못하는 경우에 오는 불편함이 너무 크다.

 

3. 버스와 전철용 전자결제를 등록할 때마다 새로 여권정보를 등록해야 된다.

    스캔은 안 해도 등록이 되니까 직접 손으로 입력했다.

 

4. 그 전화번호에 맞는 카드를 등록해야 된다.

    일본의 비자카드를 등록하려니 오류가 나서,

    나의 경우에는 한국 마스터 카드를 이용해 등록을 했다.

    일본이 비교적 핀테크 발전이 한국보다 늦은데,

    양국의 시스템을 다 이용할 수 있으니 이런 게 좋다.

 

5. 나의 경우는 알뜰폰이라 인터넷이 되지 않는 관계로,

    esim을 이용해서 중국에서 인터넷이 되게 해 놓은 상태로 이용을 했다.

    전화번호 인증은 한국 번호로, 인터넷은 중국 심카드로 하니까 완벽하게 사용 가능했다.

 

등록이 굉장히 번거롭고 귀찮으니,

 

중국에 입국하기 전에 등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참고로,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등록 겸 링크를 남긴다.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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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은 뭔지 알겠는데 작심삼주면,

 

마음먹은 일이 삼주를 못 간다는 말인가?

 

삼주 이상은 글이 계속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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