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좋은 글을 읽었다. 22살, 이 도도한 여자는 왜 서커스에 '올인'했나 오랜만에 가슴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꼈다. 이렇게 꿈을 향해서 포기하지 않고 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응원을 하면서도, 더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나 자신이 부끄럽고 그렇다. 위 글을 읽으면서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졌다. - 무언가 하나에 대해서 가슴이 뜨거워 본 적이 있는가? - 간절히 바라고 원하는 그 무언가에 잠을 설치고 즐거워 한 기억이 있는가? -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던 일들을 위해, 지금도 끊임없이 진행 해 나가고 있는가? - 자신의 꿈을 달성시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련과 고통을 겪었는가? ... 다른사람이 하는 일에 대해 어떻게 보이든, 의미없게 보이는 일이 있어도, 저 꿈에 대한 수많은 물음에 제대로 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