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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뽑기 3

주말의 크레인 게임 (장난감)

오래간만에 크레인 게임을 하러 왔는데 요즘은 잘 안 뽑히는 것 같다. 용이 기어다니는 장난감을 뽑았다. 그리고 닭 봉 모형을 뽑고, 체인소 맨은 저기 고무 관 틈으로 떨어져야 하는 방식인데, 이게 더럽게 안떨어져서 출혈이 컸다. 그나마 뽑은게 아딘가 싶다. 요즘에 인기(?) 있다는 아기 인형. 인형 속에 모래가 들어있고 고무재질이라 쭉 늘어나고 줄어들고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인형인데, SNS에서 인기라는데 나는 인터넷에서 본 적이 없다.

주말의 크레인 게임 (이것 저것 뽑기)

한동안 정신없이 바빠서 블로그 업데이트를 안 했는데, 여기에 몰아서 뽑기 사진들을 올린다. 이런 과자들은 단가가 낮아서 5판 정도에 뽑아주는 게 제일 좋다. 봉 사이가 넓어서 떨어지기 쉬운 설정이 아니면, 떨어지는 시늉을 하다가 봉에 걸려서 더 안 떨어지고 버티고 있으므로 시도를 안 하게 된다. 이 청소기는 봉 사이 간격이 넓어서 상당히 쉽게 뽑았다. 아래의 영상과 같이 마무리를 했다. https://youtube.com/shorts/dP0TuftogMI?feature=share 그리고 크로미 캐리어도 뽑았는데, 이건 거진 다 뽑아가는 찰나에 아르바이트생이 잘 뽑히도록 보정해 준다고 하길래 그냥 놔두라고 하려다 잘 나오게 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 결과적으로는 보정해고 나서 바로 뽑혔다. 보통 아르바이트생..

주말의 크레인 게임 (과자 뽑기)

아주 옛날 어릴 적에 그립볼이라는 것을 팔았다. 거진 30년 전의 일이었던 거 같다. 일본 뽑기하는데 그립볼 같은 게 있길래 뽑았다. 떨어지는 장면을 찍고 싶었는데, 마지막에 100엔을 넣었는데 그냥 알아서 미끄러지면서 떨어졌다. 핑크색 끈적이 때문에 허술하게 얹혀 있는데도 잘 안 움직인다. 마지막에 100엔을 넣으니까 알아서 떨어졌다. 움직이는 도중에 떨어진 것만 아니면 왼쪽에 걸 뽑을 시도를 했을 것이다. 진짜 옛날 생각난다. 아마존에서 알아보니 약 1200엔 정도에 팔고 있다. 그것보단 싸겠지만.. 여긴 카르파스 뽑기인데 초반에 사람 끌려고 하는지 되게 잘 뽑힐 거 같이 얹혀 있었다. https://www.youtube.com/shorts/uWelA4XCbQU 잘 누르면 한 번만에 뽑히고 그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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