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적축이 고장나고 나서, 체리적축을 질러 버렸는데 상당히 만족 하고 있는 중이다. 박스가 원래 새것인데, 일본에 가져올때 가방에 그냥 넣는 바람에 조금 파손되어 버린게 아쉽다. 포장은 일반 키보드와 비슷하게 굉장히 심플하다. 키 높이가 낮은게 일반 키보드 쓰던 사람들도 충분히 적응 할 수 있을거 같다.키감도 굉장히 좋고, 7만6천원에 주고 산 관계로 굉장히 만족한다. 전에 카일 적축 쓰다가 피본거 생각하면, 역시 호환적축 보다는 오리지날이 제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