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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라멜 뽑기 2

주말의 크레인 게임 (이것저것 뽑기)

과자가 비스듬하게 진열된 게 곧 떨어질 거 같아서 도전해봤다. 첫 번째에 거의 다 떨어졌었는데, 두 번째 세 번째 도전이 실패하는 바람에 총 4번 만에 뽑기 성공했다. 이게 좀 더 빨리 됐으면 두 판 만에 뽑은 건데... 그리고 낚시 뽑기를 했는데 꼬깔콘이 뽑혔다. 몇 번 더 했는데 안뽑해서 이걸로 관뒀다. 총 다섯 번 한 거 같다. 그리고 뿌쵸도 첫 번째로 뽑았는데, 두 번째가 도전 실패라서 괜히 또 해봤다 싶었다. 총 두번 했다. 그리고 전기포트는 지난번 뽑기에서 뽑았었는데, 이게 곧 랜덤이 터질 것 같아서 해보니 7번 만에 뽑히더라. 정말 실패한 뽑기도 있어서, 다 합하면 26번 했는데, 직접 사는 거 보단 약간 싸게 뽑은 거 같다. 잘 놀다 왔다.

게임센터 크레인 - 일타쌍피

크레인 게임은 스트레스 풀려고 가끔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100엔에 두개가 한꺼번에 뽑혔다. 일타쌍피!! 요럴때는 더이상 게임을 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는게 상책이지, 분위기 탄다고 더 했다간 본전도 못 찾는다. 크레인 게임에도 요령이 있는데, 로봇팔이 힘이 약한 경우가 많아서, 물건을 집어서 들려고 하기 보다는, 눌러 찍어서 떨어뜨리거나, 굴려 미끄러뜨려 떨어뜨리는 등의 노하우가 있으면 뽑힐 확률이 높다. (이번에도 눌러 찍어서 넘어뜨렸는데, 떨어지면서 옆의 박스를 쳐 주는 바람에 두개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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