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

아이폰 4s를 아직도 쓰고 있는데, 아이튠을 연결하니 새로운 버전의 업데이트가 있다고 뜬다.. 이게 무슨 소린가 싶어서 봤더니, 2019년 7월 22일날 iOS 9.3.6이 업데이트 되었구나.. 2011년에 나온폰이 아직까지 업데이트를 지원하다니 대단하다 싶다.

내가 전에 비자연장을 하면서, 마이넘버 카드의 존재를 잊고 있다가, 비자가 나오고 나서 마이넘버 카드의 기간을 갱신을 하려 했는데, 비자가 끊기기 전에(마이넘버 유효기간이 비자랑 같음) 가연장 신청을 하고 (최대 두달까지 임시연장 가능), 비자결과가 나온뒤에 또다시 본연장 신청을 해야 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덕분에 1000엔이라는 거금을 내고 새로 발급 했는데, 새로 발급하는 관계로 돈은 돈대로 들고, 한달이상 기다려야 새로 나오는 관계로 불편이 이만저만 아니더라. 이번에는 우리 부인 비자 기간연장 신청을 했는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시약소에 갈 수 가 없어서 위임장을 써서 내가 대신 갔다. 부인을 대신해 갈 경우에 필요한 준비물은 아래와 같다. 1. 신청서 (시약소에서 준다) 2. 위임장 3. 비자..

일본 처음왔을때 부터 쓰던 교통카드인데, 아이폰으로 계좌 옮겨 놓고 그만 쓰기로 했다. 카드가 너덜너덜 해 질때까지 잘 버텼다 싶다. 아이폰용 스이까 어플에 카드계좌를 이전하니까 500엔 보증금 까지 다 돌려 주는구나.

링크드인 검색결과 노출횟수가 조금씩 늘기 시작하는데, 아래의 회사마크를 보니까 뭔가 인생 잘 살아온거 같아서 뿌듯하다.

인터넷 웹 브라우저는 누가 백스페이스를 뒤로가기로 단축키로 정해 놓아서, 이렇게 까지 타자치는데 고통을 안겨주는지 이해 할 수 가 없다. 뒤로가기 하려고 마우스 버튼을 누른적은 있어도 백스페이스를 누른적은 없는데.. 쓸데없이 수정할때 뒤로가기 단축키가 작동해서 여태껏 쳐 놓은게 다 없어지고.. 아마도 페이지가 바뀌는 장면에서 백스페이스를 누르면 뒤로 가는거 같은데, 나는 타자 쳐 놓은 글을 지우려는 거지, 뒤로 가려는 의도는 1도 없는데.. 누가 백스페이스를 단축키로 지정해 놓은건지.. 한두번도 아니고 고통스럽다. 처음에는 내가 선택을 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