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콥터 미니드론 가격이 2만원대라서 흥미가 생겨서 한대 장만했다. 크기는 500엔 짜리 동전보다 조금 더 크다. 이렇게 작은게 잘 나는거 보면 정말 신기하다. 컨트롤러가 하나 추가되어 있는데, 컨트롤이 정말 어렵다. 작은데다 속도도 빨라서 눈 깜빡할 새로 어디로 가 버린다. 아마도 위치나 프로펠러 캘리브레이션을 해 주어야 할 거 같다. 컨트롤러를 개조해서 자동운항 같은 프로그래밍 넣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 로봇・기술/드론 201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