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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게임 4

주말의 크레인 게임 (이것저것 뽑기)

과자가 비스듬하게 진열된 게 곧 떨어질 거 같아서 도전해봤다. 첫 번째에 거의 다 떨어졌었는데, 두 번째 세 번째 도전이 실패하는 바람에 총 4번 만에 뽑기 성공했다. 이게 좀 더 빨리 됐으면 두 판 만에 뽑은 건데... 그리고 낚시 뽑기를 했는데 꼬깔콘이 뽑혔다. 몇 번 더 했는데 안뽑해서 이걸로 관뒀다. 총 다섯 번 한 거 같다. 그리고 뿌쵸도 첫 번째로 뽑았는데, 두 번째가 도전 실패라서 괜히 또 해봤다 싶었다. 총 두번 했다. 그리고 전기포트는 지난번 뽑기에서 뽑았었는데, 이게 곧 랜덤이 터질 것 같아서 해보니 7번 만에 뽑히더라. 정말 실패한 뽑기도 있어서, 다 합하면 26번 했는데, 직접 사는 거 보단 약간 싸게 뽑은 거 같다. 잘 놀다 왔다.

주말의 크레인 게임 (인형뽑기)

지난주와 합쳐서 글을 업로드한다. 타꼬야키 판에 탁구공 넣기는 뽑기가 힘들어서 잘 안 하는데, 무슨 생각에서인지 한번 해봤다. 인형은 뽑기 싫었는데.. 세 번 만에 탁구공이 흰색 골에 들어가 버렸다. 재수 좋았다! 망이 열렸는데도 인형이 커서 안 떨어졌다. 아르바이트하는 친구 불러서 꺼내 달라고 했다. 집에 인형 놓아둘 곳이 없어서 인형은 안 해야겠다. 이 초콜릿 과자는 영상을 안 찍을 때만 뽑히고 동영상으로 남기려고 하면 안 뽑힌다. 이런 식으로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안 뽑힌다. 성공한 걸 찍고 싶었는데... 그리고 과자 세트도 뽑았는데, 5번 만에 뽑았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기술이 좋았던 게 아니고 운이 좋았던 거 같다. 다음에 또 해보니 죽어라 안 뽑힘... 초기 세팅은 이런데, 패널에 안 보이게 봉..

물비누 디스펜서와 체온계

크레인 상품으로 별게 다 있다 싶다. 지금 필요한 상품을 골라서 뽑아가면 되는 것이니, 뽑기 내용물에 한번 올라온 상품은 제 돈 주고 사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 둘 다 작동도 잘 되고,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용품들인데, 생각보다 잘 뽑히니 좋았던 것 같네.. 초창기에 크레인 할 때도 다리미를 사은품으로 받고 했었는데, 인형은 뽑아 봐야 아무 쓸모도 없는데 생활용품이 많으니 뽑아서 살림살이 마련하는 것 같다.

주말의 크레인 게임

피카츄 만년달력인데, 이게 뽑힐 거 같은데 생각 외로 잘 안 들려서 가성비가 안 좋았다. 박스가 생각보다 깊이가 있는데 그런 게 균형이 잘 잡혀서 잘 안 떨어지더라. 어쨌든 애기 장난감으로 써야겠다. 초코볼은 또다시 재고가 생겼는데 변함없이 공식 자체는 성립을 한다. 단지 내가 실수를 해서 다 뽑지는 못함.. 그리고 무선 조종 자동차가 있길래 애기 장난감으로 쓸라고 도전을 해봤다. 이런 식으로 박스를 비틀고 있었는데, 박스 높이가 낮은 건 금방 떨어지는데, 이건 박스가 높다 보니 박스 중간에 걸려서 안 떨어지더라. 뽑는데 너무 출혈이 심했다. 당분간은 자제해야지... 결과적으로는 집에 한대 가지고 갔지만 무리한 뽑기는 정신건강에 좋지 않은 듯.. 그리고 나가는 길에 카르파스를 하나 뽑아서 나왔다. 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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