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미국 (U.S.A.)

미국 세번째 날 (Skamania Lodge in Stevenson Washington, 2018.6.4)

초인로크 2018. 6. 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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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넘어서 학회 세션이 모두 끝났다.

 

구글맵에서 검색 해 본 결과 호텔에서 제일 가까운 슈퍼마켓이 걸어서 30분 걸린다는데 거길 한번 가 보기로 했다.

 

 

배경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동네인데, 그게 다라는 것이 좀 단순하다.

 

그냥 도시에 찌들어서 힐링 하고 싶을때 오면 딱 좋을 듯 하다.

 

 

경치위주로 찍어서 설명문을 붙힐 말이 없다...

 

 

 

 

 

 

 

 

 

 

 

 

 

 

 

 

 

 

 

 

 

 

이 피자가게를 보니 옛날에 즐겨서 했던 "피자배달" 이라는 게임이 생각나더라.

 

악당 토끼가 바주카포 들고 돌아 다니는 게임...

 

 

드디어 슈퍼마켓에 왔다.

 

 

이게 얼마만이냐.

 

 

가게가 무척 넓어서 어디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더라.

 

 

한참 헤매면서 뭘 사가지고 가까 싶더라.

 

 

식빵은 밥으로 먹을려고 사고 나머지는 다 들고갈 것들이다.

 

 

쇼핑을 끝내고 돌아가려는데 짐이 있어서 더 힘들더라.

 

운동삼아 나왔다고 생각하고 걸어 가야지.

 

 

 

정말 한적하고 평화롭네..

 

 

미국 학회에 참가해서 정신적인 힐링은 많이했다.

 

 

가다가 오리가족이 걸어서 이동하는 광경을 목격했다.

 

 

 

내가 묵고있는 호텔이 골프하러 많이 오는 것 같았다.

 

 

드디어 호텔이 눈앞에 보인다.

 

 

저녁으로 먹을 닭고기..

 

가슴살 부분이 3달러 정도고,

 

다리 부분이 1.2달러 정도로 굉장히 싸더라.

 

 

미국에 왔으니 후라이드 치킨은 먹고 가야지.

 

 

닭다리는 가슴살에 비해서는 많이 작다.

 

 

오늘의 전리품이다..

 

내일은 시간이 있으면 가겠는데, 아마도 귀찮아서 안갈 것 같다.

 

자기전에 수영장이나 갔다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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