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

ESP32-S3-WROOM-1-N8R2 1. ESP32-S3-WROOM : 공통이름 2. 1 : PCB 내장 안테나 (1U: 외부 안테나 모듈) 3. N : 85℃ (H:105℃) 4. 8 : Flash size 8MB 5. R2 : R+PSRAM Size 2MB

알리익스프레스에 새로 나온 ESP32 보드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급하게 주문을 걸었다. 이 보드는 [ESP32-D0WD-V3] 칩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칩의 가격은, 하나에 1.5 달러 한다. 이런 게 케이블 하고 보드 한 세트에 212엔이라고 적혀있길래 이게 왜 이리 싸지 싶었는데 비슷한 보드가 3개 4천엔 수준에 팔리고 있는 관계로 조만간 캔슬 걸리겠구나 싶었는데... 주문한 개수 그대로 배송이 와서 또 한 번 놀랐다. 케이블 값만 2천원 할 거 같은데.. 아무리 봐도 기판 퀄리티가 2천원 수준은 아닌 거 같아서 다시 가격을 살펴보니, 역시 이 퀄리티면 그 가격이 안되지... 다음에 또 살길이 있으면 여기서 주문해 줄까 싶네. 참고로 보드 설정은 Upload speed는 921600 보다 작은 값 (..

알리에서 [Pd65w-USBType-C]라는 부품을 팔길래 구입을 했다. 알리에서 167엔 밖에 하지 않으니 혹시라도 충전이 안된다고 해도 타격은 덜하겠다. 전까지 구입한 모듈은 lightning to usb-c는 충전이 되던데, 맥세이프를 물려 놓으니 충전이 안 되는 것이었다. 맥세이프 안에 특별한 칩이 있어서 그게 뭔가를 구분한다 싶었는데 이번에 찾은 부품이 애플 프로토콜을 지원한다고 하니 관심이 생겨서 구매를 했다. 모듈들이 붙어있는 게 대량생산한 흔적이 보인다. 입력단자에 12V 외부전원을 흘려 넣으면서 맥세이프를 연결해 봤는데 충전이 잘 된다. 로봇 모듈에 추가해 놓고 전원에 문제가 없는지 구동해 가면서 관찰 중이다.

한참 동안 손을 놨었는데, esp32:3.0.0-alpha3 이후로 ESP32-C6를 지원하기 시작한 것 같다. https://espressif.github.io/arduino-esp32/package_esp32_dev_index.json Additional boards manager URLs: 의 부분에 위의 주소를 추가해 줬다. 설정 후에 보드 업데이트가 있다고 팝업이 뜨길래 업데이트를 눌러 줬다. 참고로 추가를 해 주고 나면 아래와 같이 새로운 버전이 보인다. 보드를 연결하고 Blink 소스 업로드까지 테스트해 봤다. 드디어 ESP32C6 Dev Module 이 보드 메뉴에서 보인다! 보드에 붙어있는 LED가 깜빡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걸로 지그비 프로그래밍도 테스트해 봐야겠다. (esp32..

알리 가격으로 11000엔 정도 하길래 반도체 대란 날 때의 버전 4 보단 살만한 가격으로 내려왔다 싶어서 구매를 했다. 버전 5 부터는 발열이 심해져서 쿨러가 필수인 거 같아서 액티브 쿨러를 같이 주문했다. 쿨러는 플라스틱 고정 부품이 있어서 홈에 끼워 넣으면 딱 맞게 고정이 된다. 라즈베리 파이 OS로 실험 삼아 설치해 봤는데, 설치하는데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반응 속도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옛날 생각하면 세상이 정말 많이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아래를 터미널에 입력하면 맥북 덮게를 닫아도 슬립 모드가 되지 않는다. sudo pmset -c disablesleep 1 다시 취소하려면 뒷자리 숫자를 0으로 해 준다. sudo pmset -c disablesleep 0

다이나믹셀 관련 설정을 하는데, U2D2만 있으면 맥에서도 설정이 가능한 거 같길래 구매를 해 놨다. 그런데 이게 파워 허브 보드가 또 따로 있어서 그게 없으면 전원을 따로 연결해 주어야 한다. 진작에 알았으면 같이 샀을건데, 이미 배송이 완료된 상태라 할 수 없이 직접 만들어야지.. 얼추 동작 가능하도록 흉내내서 만들었다. 12V 외부 전원 연결해서 잘 움직인다. 맥용 DYNAMIXEL Wizard 2.0으로 모터를 움직여 본 결과를 아래의 동영상에 담아 둔다. 전원은 생각 하지 못했는데 필요한 사람이 우물 파야지 뭐..

스위치 프로컨트롤러랑 비슷하게 생긴 컨트롤러가 있어서 뽑아 봤다. 이게 왠지 뽑힐 것 같아서 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해서 떨어뜨렸다. 이런 식으로 들어서 틈새에 넣어서 뽑아냈다. 거의 돈주고 산 느낌인데, 그래도 재미가 있었으니 낫다고 자기만족해야겠다. 빙고용지가 붙어있어서 빙고를 했는데 당첨이라서 추첨했더니 잡화 하나 걸렸다. 이것저것 뽑기 기계서 상품으로 있다가 남은 것들이 선물로 있는데, 안쪽에 그리기 도구가 좋아 보이길래 집어 왔다. 컨트롤러가 스위치에 무사히 연결된다. 커멘드 입력도 되고 진동도 되는데, 아쉽게도 자이로 센서가 안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