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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 11

주말의 크레인 게임 (장난감)

주말 산책하다가 크레인 게임에 뭐가 달라졌나 둘러봤다. 봉 사이 간격이 넓고 상품 두께가 얇아서 뽑힐 거 같아 시도해 봤다. 한 열 번 만에 떨어뜨린 거 같다. 너프 건 짝퉁 같은데 이런 연계형 장난감 아이디어는 하나 알아줘야 한다. 이것도 잘만하면 뽑힐 거 같아서 해 봤는데, 생각대로 잘 나와줬다. 항상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을 뽑는다기 보단, 뽑힐만한 걸 뽑기 때문에 짐이 점점 늘어나는 거 같다.

스마트 리모컨 구입

알리에서 스마트 리모컨을 팔길래 한번 구입해 봤다. 가격은 대략 5천 원 정도 하는데 스마트폰에 꽂아서 사용하는 것이다. 리모컨 어플은 아래의 것을 사용하였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iqiaa.remote&hl=ko&gl=US 원격 제어:ZaZa Remote - Google Play 앱 전화 범용 리모콘 play.google.com 근처에 리모컨을 쓰는 게 선풍기인데 간단한 초기설정을 거치니까 사용 가능해진다. 디바이스가 뭔지 모를 때는 사용하는 리모컨 신호를 송신기에 보내니까 알아서 설정을 잡아 주는 것 같다. 근처에 있는 선풍기에 테스트하니까 문제없이 작동한다. 세상 많이 좋아졌다.

Hardware/Android 2024.01.23

주말의 크레인 게임 (장난감)

아기인형 대형버전을 뽑았다. 뽑기 기계에 가득 들어있는 걸 보니까 뭔가 징그러워서 처음에는 안 뽑았었는데, 작은 걸 뽑아서 만져보니 재미있는 거 같아서 큰 것도 뽑기를 시도했다. 하도 안 떨어지길래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는데, 간당간당하게 걸쳐져 있는 걸 미끄러뜨려 떨어뜨릴 수밖에 없네. 이 녀석을 뽑고 나니까 옆에 등을 돌리고 있는 녀석이 뽑힐 것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옛따 뽑았다. 그런데 이런 종류의 인형은 작은 게 귀엽지 큰 건 좀 징그러운 거 같다. 이게 뭐라고 아마존에서 990엔에 파는 거냐..

스위치 조이콘 자가수리 : SL, SR, LED 고장

스위치 조이콘 오른쪽 컨트롤러의 LED 가 반응이 없고, 거기에 붙어있는 버튼들이 동작을 안 하길래 무엇이 고장인가 싶었다. 이것들이 고장이 난다 하더라고 일반적인 컨트롤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마리오 파티 같이 조이콘 전용 게임을 할 경우에는 큰 문제가 된다. 아마존에서 교환 부품 한세트에 400엔대에 팔고 있길래 구매를 했다. 분해해 보면 배터리 밑부분과 연결되어 있는 저 필름 케이블이 중간에 끊어져 있는 게 문제였다. 왼쪽 부분을 보면 알수 있는데 케이블 중간이 극단적으로 접혀 있어서 이 부분이 끊어진 것이다. 그냥 교환 해 주고 나사 조여주면 끝이라서 수리하는데 어렵지는 않았다. LED 불도 잘 들어오고 마리오 파티하는데도 문제없었다. 케이블을 자주 수리하는 관계로 분해하고 조립하고를 반복..

Hobby/게임인생 2024.01.22

주말의 크레인 게임 (장난감)

오래간만에 크레인 게임을 하러 왔는데 요즘은 잘 안 뽑히는 것 같다. 용이 기어다니는 장난감을 뽑았다. 그리고 닭 봉 모형을 뽑고, 체인소 맨은 저기 고무 관 틈으로 떨어져야 하는 방식인데, 이게 더럽게 안떨어져서 출혈이 컸다. 그나마 뽑은게 아딘가 싶다. 요즘에 인기(?) 있다는 아기 인형. 인형 속에 모래가 들어있고 고무재질이라 쭉 늘어나고 줄어들고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인형인데, SNS에서 인기라는데 나는 인터넷에서 본 적이 없다.

비자 갱신 완료!

11월 30일에 비자 신청서를 작성하여서 입국관리소에 갔었다. 동경에서 비자 기간 갱신하러 가기 타치카와 출장소 가는 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란다. 동경에서 비자 갱신하기 유학생활을 하다 보면 비자 갱신을 해야 될 시기가 자주 온다.동경에서는 두 군데의 입국 관리소가 존 fermium.tistory.com 아침 9시에 업무를 시작하는 지라, 8시 20분부터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이 시간에 와도 내가 첫 번째가 아니었다. 통지서는 12월 6일 날 받았으니 딱 7일 만에 결과 연락이 왔다. 고도 전문직 비자는 우선 처리해 준다고 하더니 그 말이 사실인 듯하다. 수입 인지를 4000엔짜리를 한 장 사들고 오라고 적혀있었다. 그래서 근처의 편의점에서 인지를 사 갔다. 5년에 한 번씩 4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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