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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3

주말의 크레인 게임 (이것 저것)

한 2주 정도 뽑은 걸 몰아서 올린다. 토이카메라를 뽑아봤는데, 그때 운이 딱 맞았는지 번쩍 들어 올려서 뽑아 버렸다. 덕분에 동영상 촬영을 못했네.. 일반적으로 마켓 등에서 파는 그 카메라가 맞다. 이걸 4번 만에 뽑았으니 본전 찾은 듯.. 그리고 초콜릿과자 박스도 뽑았는데 이건 몇 번에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아마도 돈 주고 살 만큼 투자했는 거 같다. 초코볼도 오랜만에 뽑아주고, 이것도 준비가 늦어서 떨어지는 장면만 간신히 찍었다. 언제 뽑힐지 몰라서 유투버가 아닌 이상 계속 찍으면서 하진 않아서 뽑혀도 못 찍는 경우가 있네. 초코볼은 수업 진행하는 거 도와주는 우리 고생하는 학생들 간식으로 다 나눠 줬다. 그리고 인형도 뽑아 봤는데 이건 두 번만에 나와서 예상대로 잘 나와 줬다. 밑에 볼 풀이 ..

주말의 크레인 게임 (인형뽑기)

포켓몬스터 인형은 잘 안 뽑히는데, 호빵맨 인형은 되게 뽑기 만만하게 진열해 놓았다. 뽑힐 거 같으면 뽑아주는 게 인지상정. 이렇게 떨어진다. 다음으로는 축구공이 왠지 뽑힐 거 같아서 뽑아봤는데 뽑혔다. 주말에는 경품 행사도 같이 하는데, 이번에는 긁는 복권이 당첨되었다. 별의 카비 30주년 기념 인형도 뽑혔고. 캐러멜도 뽑았다. 캐러멜은 그냥은 잘 안 뽑히고, 몇 번 실패해서 탑을 쌓아놓으면 잘 뽑히는 거 같다. 과자 박스도 락이 풀렸는지 뽑혔다. 복권 행사에서 과자가 당첨되어서 과자랑 메달 50개를 부상으로 받았다. 메달 게임은 내 돈으로 해본 적은 1번밖에 없고, 메달 무료로 50개씩 주는 행사 때 가끔 해 보는데, 메달 게임은 왜 하는지 잘 모르겠다. 메달이 막 터져야 재미있을 거 같은데 그 정도..

주말의 크레인 게임 (인형뽑기)

이제 신라면 미니 컵라면은 내 밥이다. 4번 정도만 조작하면 그냥 뽑히니 원가를 생각하면 사 먹는 거 보단 뽑아 먹는 게 더 싸다. 한 명당 한 개씩만 뽑아달라는 메시지만 없었어도 통 털이를 할 것인데 그게 아쉽다. 그래서 한번 갈 때마다 하나씩 뽑아 왔는데 많이 모였다. 학교 학생들 수고한다고 하나씩 꺼내 주니까 좋아하더라. 도넛도 의외로 잘 뽑혀서 가끔씩 뽑는다. 나름 고급진 도넛이라 열심히 하는 학생들 간식으로 많이 주고 있다. 뭐 이런 식으로 뽑으면 되는데, 처음 봉에 걸쳐지는 위치에 따라서 안 뽑는 게 좋은 경우도 있다. 인형 뽑기는 이제 거의 안 하는데, 팬텀 인형이 때깔이 잘 나와서 한번 뽑아봤다. 인형은 놓아둘 자리가 없어서 잘 안 뽑게 된다. 봉에 저렇게 과자를 꽂아놓고 밀어내기로 뽑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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