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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 정도 뽑은 걸 몰아서 올린다.
토이카메라를 뽑아봤는데,
그때 운이 딱 맞았는지 번쩍 들어 올려서 뽑아 버렸다.
덕분에 동영상 촬영을 못했네..
일반적으로 마켓 등에서 파는 그 카메라가 맞다.
이걸 4번 만에 뽑았으니 본전 찾은 듯..
그리고 초콜릿과자 박스도 뽑았는데 이건 몇 번에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아마도 돈 주고 살 만큼 투자했는 거 같다.
초코볼도 오랜만에 뽑아주고,
이것도 준비가 늦어서 떨어지는 장면만 간신히 찍었다.
언제 뽑힐지 몰라서 유투버가 아닌 이상 계속 찍으면서 하진 않아서
뽑혀도 못 찍는 경우가 있네.
초코볼은 수업 진행하는 거 도와주는 우리 고생하는 학생들 간식으로 다 나눠 줬다.
그리고 인형도 뽑아 봤는데 이건 두 번만에 나와서 예상대로 잘 나와 줬다.
밑에 볼 풀이 없었으면 더 잘 뽑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스미코구라시 관련 캐릭터라는데 잘 모르겠다.
그리고 사다리차도 뽑았는데 이것도 언제 뽑힐지 몰라서
떨어지는 타이밍에 찍질 못했다.
오토바이 장난감은 뽑히는 걸 다 찍어 보려고 촬영을 했는데,
이것도 시계방향으로 상품을 돌리면서 틈 사이로 떨어지도록 했다.
이런 식으로 돌리다 보면 언젠가는 뽑힌다.
저 빙고 게임 종이만 없었어도 틈새로 떨어졌을 건데..
일단 뽑았는데 이건 다이캐스트 모형으로 애기 장난감이 아닌 거 같다.
엄청 잘 뽑는 실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반인보다는 뽑을 확률이 높지 않겠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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